BC 239 진시황 8년(21세) :
위나라의 원과 포양을 공격했다. 4월, 진나라 왕이 옹에서 유숙했다.
기유일, 진나라 왕은 관례를 치르고 검을 찼다. 장신후 노애가 난을 일으켰다. 양단화가 연지(위나라 고을)를 공격했다.
BC 238 진시황 9년(22세) :
상국 여불위가 노애의 일에 연루되어 자리에서 물러났다. 환의(환기)가 장군이 되었다.
제나라와 조나라가 조회하러 오자 주연을 베풀었다.
진나라 왕이 옹에 유배하였던 모태후(진시황의 생모)를 다시 함양으로 맞아들였다가 다시 감천궁에 살게 했다.
BC 237 진시황 10년(23세) :
왕전, 환의, 양단화가 업을 공격해 아홉 성을 빼앗았다.
왕전이 조나라의 알여와 요양을 공격해 그들을 모아 하나의 군대로 만들었다.
BC 236 진시황 11년(24세) : 문신후 여불위가 죽자 몰래 장례를 치렀다.
BC 235 진시황 12년(25세) :
환의가 조나라의 평양을 공격하여 조나라 장군 호첩을 죽이고 수급 십만을 베었다. 진나라 왕이 하남에 갔다. 10월에 환의가 조나라를 공격했다.
BC 234 진시황 13년(26세) :
평양에서 조나라 군대를 공격하여 의안을 뻬앗았고, 조나라 군대를 격하했으며 그 장군을 죽였다. 환의가 평양과 무성을 평정했다.
한비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가자 진나라가 이사의 계략을 좇아 한비를 억류하니 한비가 운양에서 죽었다. 한나라 왕이 신하가 되기를 청했다.
BC 233 진시황 14년(27세) : 진나라가 크게 군대를 일으켜 한 군대는 업에 이르고 다른 한 군대는 태원에 이르러 낭맹을 빼앗았다. 지진이 있었다.
BC 232 진시황 15년(28세 :
9월에 군대를 출동시켜 한나라 남양 땅을 얻고 등을 군수로 대신하게 했다. 위나라에서서 땅을 진나라에 바쳤다. 진나라가 여읍을 두었다.
BC 231 진시황 16년(29세) :
내사 등이 한나라를 공격하여 한나라 왕 안을 사로잡고, 그의 땅을 전부 빼앗아 그 땅을 군으로 만들어 명을 내려 영천이라 부르게 했다.
화양태후가 죽었다.
BC 230 진시황 17년(30세) :
군대를 크게 일으켜 조나라를 공격했다. 왕전이 상지의 군대를 거느리고 정형을 함락시켰다.
양단화는 하내의 군대를 거느리고 강외와 함께 조나라를 정벌했다. 양단화가 한단성을 포위했다.
BC 229 진시황 18년(31세) :
왕전과 강외가 조나라 땅 동양을 모조리 평정해 빼앗고 조나라 왕을 사로잡았다. 군대를 이끌고 공격하려고 중산에 진을 쳤다.
진나라 왕은 한단에 가서 일찍이 자신이 조나라에서 태어 났을때 외갓집과 원한 맺은 사람들을 모두 산 채로 묻었다.
시황제 모친 태후가 세상을 떠났다.
조나라 공자 가가 대나라로 가서 스스로 자리에 올라 대나라 왕이 된후 동쪽으로 연나라와 군대를 합려 상곡에 주둔했다. 큰 기근이 있었다.
BC 228 진시황 19년(32세) :
연나라 태자 단은 진나라 군사들이 연나라로 쳐들어 올 것을 근심한 끝에 형가를 시켜 진나라 왕을 찔러 죽이려 했다.
진나라 왕이 그것을 알아채고 형가의 사지를 절단한 후 왕전과 신승에게 연나라를 공격하게 했다.
연나라와 대나라가 군대를 출동시켜 진나라 군대를 공격했으나 진나라 군대가 연나라를 역수 서쪽에서 쳐부셨다.
BC 227 진시황 20년(33세) :
왕분이 형나라(초나라)를 공격했다. 왕전이 연나라 태자의 군대를 쳐부수고 연나라의 계성을 빼앗았으며 태자 단의 머리를 얻었다.
왕전이 병들고 늙어 관직을 그만두고 귀향했다. 신정에서 모반이 일어났다. 창평군을 초나라의 영으로 옮겨 살게 했다.
BC 226 진시황 21년(34세) :
왕분이 위나라를 공격하면서 하구를 끌어다 대량의 물을 대니 대량성이 무너졌다. 위나라 왕이 항복을 요청하자 그의 땅을 모두 빼앗았다.
BC 225 진시황 22년(35세) :
왕이 왕전을 불러 형나라를 치게 했다. 진(陳)의 남쪽부터 평여에 이르는 땅을 얻고 형나라 왕(초나라 왕)을 사로잡았다.
BC 224 진시황 23년(36세) :
왕전과 몽무가 형나라를 공격하여 형나라 군대를 무찔렀다. 창평군이 죽자 항연이 마침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BC 223 진시황 24년(37세) :
왕분으로 하여금 연나라 요동을 공격하게 하여 연나라 왕 희를 사로잡았다. 돌아오는 도중에 대나라를 공격하여 대나라 왕 가를 사로잡았다.
왕전이 형나라의 강남 땅을 평정하여 월나라 군주를 항복시키고 회계군을 두었다.
BC 222 진시황 25년(38세) : 진나라는 왕분으로 하여금 연나라로 부터 남쪽으로 제나라를 공격하게 하여 제나라 왕 건을 사로잡았다.
BC 221 진시황 26년(39세) [시황제, 중국 통일]
BC 220 진시황 27년(40세) : 황제라 처음 이름을 지었다.
BC 219 진시황 28년(41세) : 진시황이 양무현 박랑사에서 강도의 습격을 받았다.
BC 218 진시황 290년(42세)
BC 217 진시황 30년(43세) :
진시황이 함양에서 신분을 숨기고 무사 네사람과 외출했다가 난지에서 강도를 만나 위험에 빠졌으나 무사들이 강도를 쳐 죽였다.
BC 216 진시황 31년(44세) :
진시황이 한종, 후공, 석생을 시켜 영원히 죽지 않고 살게하는 신선의 약을 구하게 하였다.
몽염에게 군사 삼십만을 이끌고 나가서 북쪽으로 호인(胡人)을 치게 하여 하남 땅을 점령했다.
BC 215 진시황 32년(45세) :
서북쪽으로 흉노를 가려내어 쫓아 버렸다. 몽염에게 황하를 건너 고궐, 양산, 북가 일대를 빼앗게 하고, 요새를 쌓아 막음으로써 융인을 몰아냈다.
BC 214 진시황 33년(46세)
BC 213 진시황 34년(47세) : 이사의 건의로 분서령 단행
BC 212 진시황 35년(48세) : 아방궁 등을 조영. 쟁유단행. 장자 부소를 몽염 감독차 파견
BC 211 진시황 36년(49세)
BC 210 진시황 37년(50세) : 네 번째의 동행순행 중 사구에서 죽음. 이사와 조고가 호해를 2세 황제로 옹립. 부소와 몽염을 죽임
출처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king&page=1&m_id=&divpage=1&best=&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39
왕전하고 양단화가 실존인물인줄은 몰랏네
첫댓글 진짜 비극적인 시대네.. 시바 수백년을 한 해도 안빠지고 내내 전쟁하다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시대에는 수은은 진귀한 것이었고 인체에 유해한 것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았음.
조고가 어의도 아닌데 진시황한테 수은을 권했다는 기록이 어딨음? 부소랑 몽염을 죽인것도 조고가 아님
쟤없었음 더오래서로조팼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