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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랑할만큼 아직은 멋지진 않지만 제 눈에는 하나하나 다 예쁜 우리집 다육이들이랍니다..ㅋㅋ^^
오늘 아침도 비가 오네요. 울 공주 어젯밤 최고로 늦게 자더니 아직도 자고 있어요. @.@
울집 백봉...꺄오~~ 얘 왜 이리 이쁜거지요~ ㅎㅎ 올 3월 얼굴입니다~^^
그런데 다른님들댁 백봉하고는 좀 다른 모양새로 자라는것 같아요. 첨엔 얼굴이 하나였는데 요런걸 샴쌍둥이라 불러야 하나요?
저도 잘라서 예쁘게 두 얼굴로 반듯하게 앉혀 주고 싶고만 할줄 몰러유...ㅠㅠ
하엽이 떨이지고 물도 빠진 요즘 얼굴이에요. 그래도 전 예뻐요~~^^
울집 베란다창틀에 모여 앉은 다육이들~~ 이제 좀 익숙하시죠~~^^ ㅋㅋ
어제부터 비가와서 또 다 안으로 들여놨어요~
피치스앤크림...네에 요즘 모습 아니에요 ㅋㅋ 4월 말쯤 담은 얼굴이네요~~ 지금은 물이 쫘~~악 빠졌어요..ㅠㅠ
베이비핑거. 요아이도 4월 말이구요~
양인. 요아인 5월 말이네요...지금은 오는비를 좀 많이 맞았더니 얼굴이 좀 퍼졌어요 ㅋㅋ
다시 예쁘게 가꿔줘야할텐데 참 미안해요 -.-
잎꽂이 제이드포인트에요~^^ 아유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역시 5월 말입니다..ㅋㅋ
쪼매난게 피멍까지 들고..~~~**
아래 사진과 함께 6월 초네요. 물이 점점 빠지고 있지요....
서브리기다. 작년에 깍지 피해 입고 약뿌렸더니 잎이 저리 되었어요...ㅠㅠ 참 라인이 곱던 아이였는데~~~!!
그래도 다시 이만해지길 다행이에요. 나중에 하엽 다 정리되고 새얼굴 나오면 다시 예쁜 모습 보여줄거라 믿어요~~^^
엄마네서 한 줄기 잘라 왔는데 길게 늘어나 잘라서 또 요래 만들었어요.
호야는 참 기특해요~~ 빨랑 호야꽃을 보고 싶은데 아직 하~~~안참 기다려야할듯하네요~~^^
친정엔 벌써 몇 차례 피었더라구요~^^
앗, 제 얼굴이 살짝 보이네요...ㅋㅋ 저땐 울 아가 태어나기 전이네요.
로이드. 요녀석 잘 익으면 참 근사한 색감이에요. ~~~ 6월 초 얼굴이구요, 지금은 얘도 오는 비를 많이 먹어서 좀 퍼졌어요ㅠㅠ
마지막으로 울 공주 사진 몇 장 또 올려봅니다~~^^
이제 5일 지나면 22개월 되구요~
어린이집은 아직 안다니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 지나가면서 꼭 저렇게 물뿌리개로
물 주는 흉내를 내곤 해요...ㅋㅋ 넘 사랑스럽지용~~~^^*
요런 울 혜담이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보시곤 귀엽다구 이름까지 외우셔서 볼때마다 불러주시고...
놀러오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안델꾸 갔네요.
한 번 가보구 맨날 간다할까봐 제가 아직 ㅋㅋㅋ
내년부터 보낼 계획인데 요즘은 부쩍 또래 친구들에게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하루에 오전, 오후 두 번씩 바깥놀이를 나가네요. 막차엄마 아주 요즘 힘들어유...ㅋㅋ
요 며칠 비가와서 어젠 비 안올때 오전에 후다닥 나갔다 왔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비 내리고
울 공주는 아직도 쿨쿨 잠을 자네요. 어제 정말 최고 늦게 잤거든요. 밤 11시 좀 넘어서요.
불도 끄고 작은 불만 켜놨는데 글쎄, 책을 가져와 보는거에요...아유.
내가 무슨 한석봉 엄만줄 알고 떡이라도 썰어야하나 했답니다...ㅋㅋ 혼자서 두 권 보더니 잔다구 바로 눕더니 잠들더라구요.
어찌 요런 아가가 제 배에서 나왔을까요.... 엄머엄머...머래요. 오늘, 아침 제가 넘 울 공주 얘기를 늘어 놓았네요....^^;;
이제 울 공주 일어날것 같으니 빨랑 맛난 아침 먹야야겠어요~~^^
긴 글 읽어주신 꽃사님들 고맙습니다~~~!! 날씨 궂어도 행복한 하루 만드시구요~~*^^*
5월에 담은 모습이구요
얼굴 나온 사진은 이제 삭제했어요~~ 울 공주도 훗날 초상권 어쩌구 따질런가 싶어서요~~^^;
아유~~ 부끄럽네요~~~^^;; 이쁘다 해주시니 무한 고맙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 둔 손녀따님이 두셔서 정말 기쁘시겠어요~~
저도 울 딸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 정말 감동일것 같아요.^^ 윽. 그런데 그때 제 나이가.... ㅠㅠ ㅋㅋ 그래두 그냥 웃어야지요~~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어요~~~~♥
에고 귀여운 아가~~~
다다 이뽀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루티아님~~^^
혜담이 넘 이쁘네요ᆢ어쩜 화초사랑 은 엄마를 닮은듯~~물주는 모습 넘 귀여워요^^~~~
네에. 밖에 나가 다니면서도 나무랑 꽃을 보면 그냥 지나는 법이 없어요~~^^ 심지어 떨어진 솔방울 조차 집어 들며 소나무를 가리키며 "투~~~툭" 떨어졌다고 시늉을 내는 울 이쁘니랍니다~ 자기키의 10쯤 되는 커다란 나무를 향해 까치발을 들고 물 주는 흉내를 내길래, "나무는 뿌리로 물을 먹어~ 그러니까 요렇게 밑에다 줘야해~~"했더니 금새 방향을 바꿔 아래다 뿌리며 입으로 "쉭쉭~~"하더라구요~ㅋㅋ 그런데 요즘은 개미에 빠져서 땅만 보고 다녀요~^^ 답글이 넘 늦어버렸어요~ 행복한 밤 되세요. 방울이네님~~~~~♥
아유 공주님이 넘 귀여워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주네님^^
엄마 닮아서 꽃 잘 기를 폼이네요 물주는 모습이 여산일 아니데요 ㅋㅋㅋ 백봉 이뻐구 피치스 이쁘네요
그런가요? ㅋㅋ 좀 더 크면 다육이 함께 키우고 싶어요~^^
아빠 닮아서 걸레들고 여기 저기 닦는 시늉도 잘 하고 다녀요..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혜담이가 몇살이래??
노안에 시력이 나쁘서 잔글 몬 읽음 ㅠㅠ
오래전 생각에 잠시 ㅎㅎㅎ
귀여운 혜담아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다오^^
늦은밤 다녀가셨네요~^^ 혜담인 22개월된 3살 공주랍이다~~ㅎㅎ 고운 덕담 고맙습니다~! 지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