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년 바실리스쿠스 감옥에서 아사(제노 타라시우스가 약속하기를 '처형은 안시켜주마'라고 했습니다. 그대신 밥을 안줬습니다.) 602년 마우리키우스 참수 610년 포카스 능지처참 641년 헤라클리우스 능지처참 641년 콘스탄티누스 3세 독살 668년 콘스탄스 2세 목욕중 타살(자신이 만든 테마제도의 지휘자에 의해 암살) 705년 레온티우스 참수 705년 티베리우스 3세 참수 711년 유스티니아누스 2세 참수(코도 한번 베였습니다) 713년 필리피쿠스 눈멀게함 797년 콘스탄티누스 6세 눈멀게함(자기 친어머니에 의해 눈이 뽑혔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잔인한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820년 레오 5세 척살후 참수 867년 미카엘 3세 척살(刺殺) 959년 콘스탄티누스 7세 독살 963년 로마누스2세 독살 969년 니케포루스2세 척살후 참수 976년 요한네스1세 독살 1034년 로마누스 3세 독물에 익사시킴(?) 1042년 미카엘 5세 눈멀게함 1071년 로마누스4세 독물로 실명시킴(만지케르트에서 배신당한자) 1183년 알렉시우스 2세 눈을 뽑은뒤 교살 1185년 안드로니쿠스 1세 고문후 능지처참 1193년 이사아키우스2세 눈멀게함 1204년 알렉시우스 4세 교살 1204년 알렉시우스 5세 눈 멀게함 1261년 요한네스 4세 눈멀게함 1374년 안드로니쿠스 4세 눈멀게함 1374년 요한네스 7세 눈 멀게함 총 28명. 전체 비잔틴 제국 황제 87명
뭐 수도자가 되었다..함은 대게 거세를 시키고 수도원에 처넣었습니다. 비잔틴 제국, 전 이 나라가 외세의 침략보다는 내분에 의해서 망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반란자들도 눈이 뽑히고 거세당하는 운명을 당했습니다. 몸이 1000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는 말을 신봉하는 저에게는 정말 섬뜩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