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와 백도를 탐방 하구서"
긴장의 탓인지 새벽 2시 48분에 눈이 뜨였다. 샤워 후에 어제 저녁에 준비해놓은 오늘의 휴대품을 재정비하구 3시 55 분에 집을 나갔다.
나가면서 현제 댁, 서 사장 댁, 심 송 댁에 인기척을 드리고 수도 사업소 앞에 도착하니 이른 새벽인데도 많은 산악회원님 들이 운집 되었다
4시 45 분 에 차가 출발하여서 5시 정각 서 남원 톨 케이트에 진입하여서 칠흑같이 어두운 전주 광양 간 고속국도를 베테랑 이상봉 기사님은 시원스럽게 달려간다. 5시 25 분 기사님의 차내 방송이 앞으로 고흥까지 가야 휴게소가 있으니 황전 휴게소에 들린단다. 들려서 5시 37분 출발했다
6시가 가까워오니 차창 밖으로 모든 사물들의 실루엣 이 나타난다. 5시 55 분 순천 톨 케이트를 통과하구 6: 25 분 고흥 벌교 도로에 진입하였다
6시 47 분 하나웨딩홀 뷔 폐 식당 간이 휴게소에 들려서 7시 출발하여 우리나라의 눈부신 토목공사로 도로가 잘 다듬어져 있는 덕에 전남 고흥군 나로도는 옛날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대교가 놓여있어 육지화 된 나로 대교 전망대에 도착한 시간이 7시 28분 이었다.
진행부와 기사님의 철저한 준비로 하양 찰밥에 묵은 지, 단무지, 김, 시원한 콩나물, 국으로 시장하던 참에 아침식사를 을 맛있게 먹었다.
차내에서 바나나. 요구르트 떡 등간식도 먹었지만 꿀 맛이었다. 집행부측에 감사한 마음, 문화인의 척도 우리 회원님들의 깔끔한 뒤처리 후
8시 정각에 출발 외 나로도를 거쳐서 내나로도 선착장에 도착한 시간이 8시 17분이다..
오가고 호에 승선이 완료되고 8:35분 출발 이었다. 망망대해 쪽빛 바다 위를 거대한 철선이 수많은 인파를 태우고 짐을 싣고 유유하게 떠서 잘도 달린다.
바람도 잔잔하고 물결도 춤을 춘다. 우리나라의 섬이 3,300 개라는데 대부분이무인도 이 섬에는 무슨 신비한일이 이 시간에 일어날까? 하늘은 청자 빛 하얀 띠구름 안고서 일망무제 쪽빛 바다위에는 파도가 일렁이고 그 위에 파란 꿈이 춤을 춘다. 앗 싸!!
150 명 거주 죽도에 접 항 하여서 승선 객을 내려드린 시간은 9:08.
450 명 거주 초도에접항한시간은 9:32.
거문도 가까운 서도에 접 항 시간은 10:02 분
거문도 (巨 클거. 文 글월문 島 섬도 ) 에로부터 많은 선비들이 배출되었다고 명명된 이름이란다.
10:15 분 거문도에 내렸다 나로도를 출항하여 1시간 40분만이다
10:40 백도관광 유람선 바다제비 호에 승선하여 백도로 출발이었다.
출발에서부터 파도가 어찌나 높던지 피칭 롤링이 너무 심하여 선상에서 벌어지는 파티에서 여자분 들은 뱃멀미를 심하게 앓았다
이 상 봉 기사님이 직접 가꾸었다는 고추, 그리고 돼지머리 눌림, 묵은 지 소주에 흥이 묻어난다. 11시 30분쯤에 백도에 도착해서 자연의조형물 신비의 바위섬을 가이드님의 설명을 경청 하며 탄성만 질렀다. 아 ! 그 장 엄 과 신비...........
39 개의 크고 작음 바위섬 무인도 . 서방방위, 각시바위, 궁전바위, 매 바위. 물개바위, 쌍돛대 바위, 스님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등등 말로는 표현 못할 선경 병풍이다 이외에도 많은 이름이 있는데 받아 못 적음..
백도를 상 백도 하 백도를 선상 관광 하구 되돌아서 거문도에 12:넘어서 하선.
거문리 87-16 일등횟집에서 갈치백반으로 중식을 했다. 12:40 분에 식당에서 쉴 분들은 쉬고 거문도의 관광 1 코스 삼산면 덕 촌 리 수월 산 1 번지 1905년 4월에 완공 된 거문도등대를 탐방 희망자는 모여서 삼호대교를 건너서 몇몇의 대원들이 가기에
나도 가는데 까지 가자는 일념으로 뒤따라서갔다 엄청 폭염이라서 힘들었다.
갈수록 선발대와 차이가 난다 자꾸 뒤떨어지는 자신의무기력에 아무리 힘을 내 어도 되지 아니한다. 힘을 내어서 가다가 포기하구 돌아오는데 향교동 김 정 환 의원님이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쫓아 오신다. 등대에 가신단다. 포기하구 간다고 말씀드리니 예까지 와서 포기하느냐고 하셔서 곰곰 생각하니 아집이 발동 하여 젖 먹던 힘까지 발휘에서 힘든 산을 넘어서 도전을 하였다 핸드폰이 울린다. 우리 마을 일행이 와이프랑 뒤따라와서 합류하였는데 이상은 폭양이라서 포기하구 되돌아 왔다. 조 금만 더 가면 도착한다는데 되돌아오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
식당에 돌아와서 서사장이 갈치 회를 사서 안주로 소주를 마셨다 알 딸딸 이다. 피로가 누적 되어서 더 취기가 오른다. 4시 30 분에 거문도를 뒤로 하구 출항 하였다.
갈 때에는 3 곳을 들렸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는데 올 때는 직통으로 항해하였기에 5시 28분 도착 58분 소요되었다 1시간이 못 걸 린 셈이다. 재정비하여서 5시 48분에 나로도를 출발 하여서 벌교휴게소에 들리고 7시에 출발 하여서 순천 선암사 (대한 태고종 총본산) 입구,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 444-1 쌍 암 기사식당에서 8시에 저녁식사를 하구 8:17분에 출발을 했다
새벽에 출발했던 남원시향교동 수도사업소 앞에 늦은 시각 9시 15분에정확하게도착해서
다음 산행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는 덕담을 서로건너며 아쉬운 작별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마무리하였다
오늘 참석자 53 명 모두의 건안 여여 하시고 집행부 측의 세심한 계획과 배려에 감사한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안전 운행하여주신 멋쟁이 이 상 봉 기사님께 심심한 사의를 드린다.
제가 관련된 사진을 많이 담았는데 어떤 일인지? 제 기술 부족이겠지만 이번에는 사진이 모니터로 옮겨 지지 아니하여서 다음에 잘 아신 분 도움을 받으면 그때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년 8월 30 일
남원시 향교동 네 마실 1 길 22 -10 호 우거 이 설 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