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중고총동창회 임시이사회 및 송년회 결과보고>
영해중고 총동창회(회장 김인현)는 지난 12월 30일(금) 오후 6시부터 이전한 동창회 사무실(영해 소재 새마을 금고 2층)에서 집행부밎 각기별 이사, 법인 임원등이 모인 가운데,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2022년 사업보고를 간략히 보고했다. 22년에는 선후배가 함께하는 진학진로프로그램을 봄(1-2월) 가을(12월) 두차례 가졌다. 고1학생 및 중2학생들 그리고 시나브로 장학생들의 고려대 학교 탐방도 있었는데 큰 성과가 있었다. 19회, 29회 및 39회가 주관한 제29회 동문가족 한마당 큰 잔치가 10.1.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처음으로 2명의 자랑스런 영해중고인(권재술 전 교원대 총장, 김원섭 전 총동창회 회장)상도 수여되었다. 장학재단의 임원도 개선되었다는 점도 보고내용에 포함되었다. 장학재단에 기금을 보낸 동문들게 감사의 뜻을 재단이사장인 김인현 교수가 전했다. 이어서 이번 대학입시에서 카이스트에 입학한 이소명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식을 가졌다.
이어서 모란면옥에서 1830부터 권기대·서석조(영해중 16회)를 비롯한 선후배 30여명이 참석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에서 김인현 회장(중 23회)이 내려왔고, 김수용 수석부회장(중 24회), 권태주 상임부회장(중 23회)를 비롯하여 남선진·박창국(중 22회), 김성호 군의원, 김은희 군의원, 황재철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인현 회장은 지난 1년간 수고가 많았던 집행부와 참석자들에게 고려대 롤케이크 빵을 직접 차로 가져와 선물하여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