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토)
달이 머물다 간다고 할 만큼 아름다움이 빼어난 곳, 충북 영동 월류봉 둘레길
월류봉 둘레길은
포토존이 있는 데크에서 반야사까지 이르는 총 8.4km의 구간으로,
1코스 여울소리길, 2코스 산내소리길, 3코스 풍경소리길로 구성되어 있다.
- 07:30 염주체육관 정문
- 07:50 랜드피아오피스텔 정문(상무지구)
- 08:10 운암동 문예회관 후문
트래킹 회비 : 50,000원
-포함사항 : 차량비, 점심
-준비물:생수, 개인간식, 편안신발, 개인 준비물
-농협 605-12-186570 예금주 서 병환 (다음카페:우등옛길회 전용계좌)
월류봉은 백두대간 삼도봉 서편 민주지산에서 북상한 산맥이 황간면 원촌리로 내달리다 하늘로 치솟은 400.7m의 봉우리다.
달이 머물다 간다고 할 만큼 아름다움이 빼어난 곳으로, 초강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 같은 절경을 빚어낸다.
영동군은 황간면 월류봉(月留峰) 일원을 전국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주요 관광요소를 결합해 2016년 관광자원개발사업(지특회계 생활기반계정) 국비 보조를 받아 둘레길 조성을 본격 추진했다.
걷기 여행은 대부분 국민들에게 치유(힐링)와 휴식을 제공하고 관광측면에서 체류형 관광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사례이기에 군은 지난해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 조성에 이어 월류봉 사업에 집중했다.
총 사업비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둘레길 노면 정리, 야자매트를 설치하며 쾌적한 걷기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목교 설치, 쉼터 조성 등으로 월류봉 광장에서 반야사까지 석천을 따라 산과 잘 어울리게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조성했다.
연장 8.3km에 대한 ‘월류봉 둘레길’ 조성사업의 3구간 사업 중 1구간 사업인 여울소리 코스 2.6km(월류봉 광장~원촌교~석천돌길~완정교)와 3구간인 풍경소리 코스 2.5㎞(우매리~반야사)를 조성 완료했다.
※ 우등엣길회에서는 예약 순번대로 원하시는 자리배정후 출발하고 있습니다.
★상기상품은 우등옛길회카페에서 운영하는 트래킹 상품입니다.
여행자보험은 별도 가입하지 않고, 전세버스에 보험에만 가입되어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이 필요하신분은 출발 3일전에 반드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험료 별도 (상해만 신청시 약 1,500원 정도 / 상해+질병 신청시 약 8,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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