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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JST)가 운영하고 있는 Science Portal China에 게재된 내용을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여 번역한 것입니다. 일본과 중국 칭하이성(청해성) 티베트의학 관련 기관의 교류 협력 상황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spc.jst.go.jp/experiences/coverage/coverage_1726.html
2017 중-일 티베트의약 · 한의약 학술 심포지엄을 중국 시닝에서 개최
2017 日中チベット医薬・漢方医薬学術シンポジウムを中国西寧で開催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약칭 JST)와 중국 칭하이성(青海省) 과학기술청이 공동기획하고 칭하이성 티베트의약학회가 주최한 '2017 일-중 티베트 의약·한의약 학술 심포지엄'이 2017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칭하이 시닝에서 개최되었다. JST 중국 종합연구교류센터 이토 부센터장, 게이오대학 환경정보학부 · 대학원 정책대학원의 와타나베 교수 가나자와대학 부속병원 한방의학과 오가와 교수 등 일본 전문가 13명과 칭하이대학 티베트 의학원 李원장 티베트의학원의 貢교수, 칭하이 티베트병원 昂부원장, 칭하이 티베트병원의 南주임의사 등 중국 전문가 8명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科学技術振興機構(略称JST)と青海省科学技術庁が共同企画し、青海省チベット医薬学会が主催した「2017日中チベット医薬・漢方医薬学術シンポジウム」が2017年8月19日から22日にかけて、中国青海省の西寧市で開催された。JST中国総合研究交流センターの伊藤宗太郎副センター長、慶応義塾大学環境情報学部・大学院政策研究科の渡辺賢治教授、金沢大学附属病院漢方医学科の小川恵子教授など日本人専門家13人と、青海大学チベット医学院の李先加院長、チベット医学院の貢却堅賛教授、青海省チベット病院の昂青才旦副院長、青海省チベット病院の南拉卡主任医師など中国人専門家8人がシンポジウムに参加した。
이토 부센터장 등 일본측의 학술 교류단은 8월 19일 칭하이 - 티베트 의약문화박물관에서 칭하이 과학기술청,나 金訶 티베트의약그룹, 칭하이 티베트의약학회 등 각 관계 당국의 책임자와 좌담회를 실시했다. 칭하이 과학기술청 과학기술지원 담당사무실 孫 주임은 칭하이 과학기술청을 대표하여 JST 그리고 이토 부센터장들의 방중에 환영의 뜻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최근 칭하이성과 JST의 협력 교류에 대해 회고했다. 또한 칭하이 티베트의약학회 艾 회장은 金訶 티베트의약그룹의 사업 및 칭하이 티베트의약 사업의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伊藤副センター長ら日本側の学術交流団は8月19日に青海チベット医薬文化博物館で青海省科学技術庁や金訶チベット医薬集団、青海省チベット医薬学会など各関係当局の責任者と座談会を行った。青海省科学技術庁科学技術支援担当事務室の孫伝範主任は青海省科学技術庁を代表してJSTそして伊藤副センター長らの訪中に心から歓迎の意と感謝の気持ちを表すとともに、近年青海省とJSTとの提携交流について振り返った。また、青海省チベット医薬学会の艾措千会長は金訶チベット医薬集団の各事業及び青海省チベット医薬事業の発展状況を紹介した。
좌담회 종료후 일본측 대표들은 박물관, 티베트의학 역사 전시관, 천문력 계산관, 채색 회화 대관 등의 전시관을 견학했다. 또한 칭하이 티베트의약 연구원 多傑拉旦 부원장의 안내로 칭하이 티베트의약연구원을 견학한 일본측 대표들은 그 심오한 신비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칭하이 티베트병원 원장보좌 万瑪拉旦씨와 관계 담당자가 동행에서 칭하이 티베트 병원 약제과, 외과, 보건 센터, 외래 부분을 견학하고 티베트 의학의 진단 방법에 대한 초보적인 지식을 얻었다.
座談会終了後には、日本側の代表者たちは博物館チベット医学歴史展示館、天文暦計算館、彩色絵画大観などの展示館を見学した。さらに、青海省チベット医薬研究院多傑拉旦副院長の同行で、青海省チベット医薬研究院を見学した日本側の代表者たちは、その奥深さと神秘さに驚きを露わにした。また、青海省チベット病院の院長補佐万瑪拉旦氏と関係科室の担当者の同行で、青海省チベット病院製剤科や外科、保健センター、外来部を見学し、チベット医学の診断方法に対する初歩的な知識を得た。
8월 20일에는 학술 심포지엄이 칭하이 티베트병원에서 개최되어 칭하이대학 티베트의학원 李先加 원장이 심포지엄의 사회자를 맡았다.
8月20日には学術シンポジウムが青海省チベット病院で開催され、青海大学チベット医学院の李先加院長がシンポジウムの司会者をつとめた。
게이오대학 환경정보학부·대학원 정책대학원의 와타나베 교수는 “고령화 사회인 일본의 중의약 현황”에 대해 발표를 했다. 와타나베 교수는 "사회의 고령화 현상은 어느 나라에서나 직면하고 있는 불가피한 미래 발전 추세이며,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에 따라 치매가 사람들의 삶과 사회의 발전을 더욱 위협할 것"이라며 일본 한의학 업계의 치매 치료와 예방 현황 및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책을 소개했다.
慶応義塾大学環境情報学部・大学院政策研究科の渡辺賢治教授は、「高齢化社会の日本における漢方医薬の現状」についてすばらしい発表を行った。渡辺教授は、「社会の高齢化現象はどの国でも直面する不可避な将来の発展トレンドであり、高齢化社会の加速に伴い、認知症は人々の生活及び社会の発展を一層脅かすだろう」と述べ、日本の漢方医学業界における認知症の治療と予防の現状及び高齢化社会への対策を紹介した。
가나자와대학 부속병원 한방의학과 오가와 교수는 일본의 전통의학의 역사와 형성, 현재 서양의학이 주류인 의료 환경 속에서 일본 한방의약의 전승방식 및 임상 연구 현황, 가나자와대학 의료단체의 현황 등을 소개하고 교류하였다. 이 대학 의약위생연구지역(약용 식물원)의 사사키 교수는 일본산 한의약의 현황을 소개하고 자신이 약초를 재배했을 때의 경험과 방법을 공유했다. 가나자와대학 부속병원의 나가세 교수는 대학부속병원의 모든 처방 데이터를 분석한 한약 추출물(엑기스) 처방 동향에 대한 연구를 보고하고 대량의 데이터 비교 및 연구 결론으로 한방의약 추출물 처방의 활용 동향을 마무리했다.
金沢大学附属病院漢方医学科の小川恵子教授は日本の伝統医学の歴史及び形成、現段階では西洋医学が主流である医療環境の下における日本漢方医薬の伝承方式及び臨床研究現状、金沢大学医療団体の現状などについて紹介し、交流を行った。同大学医薬衛生研究地域(薬用植物園)の佐々木陽平准教授は日本産の漢方医薬の現状を紹介し、自分が漢方薬を栽培した時の経験と方法をシェアした。金沢大学付属病院の長瀬啓介教授は大学付属病院の全ての処方データを分析した漢方薬エキス剤処方のトレンドについての研究を報告し、大量のデータ対比や研究結論で漢方医薬エキス剤処方の活用トレンドをまとめた。
토호대학 의학부 동양의학연구소의 후에키 특별강사는‘合成剤薬典(합성제약전)’의 ‘煮散法-자산법 (한약재를 가루로 만들어 물을 넣고 찌는 방법)"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한방약초 추출 방법을 소개하고, 대량의 비교 실험을 통해 새로운 「煮散法」은 전통 의학 성분 추출 방법보다 추출 시간이 단축되고, 절차도 간단하고, 추출비용이 낮고 추출한 유효 성분이 많은 메리트가 있다고 했다.
東邦大学医学部東洋医学研究室の笛木司特別講師は「合成剤薬典」の「煮散法(漢方薬を粉にし、水を加入し煮る方法)」から生み出した新しい漢方薬の抽出方法を紹介し、大量の対比実験によって新しい「煮散法」は伝統的な薬成分抽出方法より抽出時間が短縮され、手順も簡単で、抽出コストが低く、抽出した有効成分が多いといったメリットがあるとした。
중국측의 貢 박사는 ‘티베트의약 국제화 경험 공유’를 주제로 영어로 발표를 하고 최근 티베트의약 국제 교류 및 협력 등의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소개했다 .
中国側の貢却堅賛博士は、「チベット医薬国際化の経験シェア」をテーマに流暢な英語で発表を行い、近年チベット医薬の国際交流や提携などの分野において収めた成果と経験について紹介した。
칭하이성 티베트병원의 南 주임의사는 수년 동안 쌓아온 위장병 치료에 관한 중요한 연구 결과와 경험을 소개하고, 위종양과 만성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티베트 의약의 효용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부주임 昂 의사는 ‘변증법적으로 질병의 증상을 분석하는 티베트의학’을 주제로 열다섯 가지 증상을 예로 티베트 의학의 독특한 변증법적 분석 방법을 소개해서 참가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青海省チベット病院の南拉卡主任医師は長年にわたり積み重ねた胃病の治療に関する重要な研究結果と経験を紹介し、胃部の腫瘍及び慢性病の治療におけるチベット医薬の効用に大きな自信を示した。副主任の昂智索南医師は「弁証法的に疾病の症状を分析するチベット医」をテーマとして、十五種の症状を例としてチベット医の独特な弁証法的な分析方法を紹介し、参加者から高い評価を受けた。
칭하이성 티베트의약연구원 多 부원장은 ‘티베트의학의 과학연구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티베트의학 과학연구 플랫폼 구축의 배경과 구상, 목표, 내용 및 역할, 그 관리제도 및 운영 메카니즘을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칭하이대학 티베트의학원의華 박사는 칭하이대학 티베트의학원을 예로 티베트의학 교육시스템의 발전 현황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青海省チベット医薬研究院の多傑拉旦副院長は「チベット医学の科学研究プラットフォームの構築」をテーマとしてチベット医学の科学研究プラットフォームの構築の背景や構想、目標、その内容及び役割、その管理制度及び運営メカニズムについて全面的に紹介した。青海大学チベット医学院の華欠桑多博士は青海大学チベット医学院を例としてチベット医学教育システムの発展、現状及びこれからの発展方向について紹介した。
심포지엄에서는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깊이 있게 교류하고 의견을 교환하고, 의문과 심도 있는 내용에 적극적으로 질문하여 고조를 보였다.
シンポジウムでは、代表たちが積極的に発言したり、踏み込んだ交流をしたり、意見交換を行い、疑問や踏み込んだ内容に積極的に質問して、非常に盛り上がりを見せた。
심포지엄의 이틀째, 중-일 양국의 대표들은 계속 티베트의약과 한의학의 각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교류하고 다양한 토론을 전개했다.
シンポジウムの2日目、日中両国の代表たちは引き続きチベット医薬と漢方医学の各分野について深く交流し、様々な討論を展開した。
일본 토호대학 의학부 동양의학연구소의 다나카 강사는 일본의 한의학 교육 현황을 소개했다. Moxafrica의 伊田屋 이사는 예주(艾灸)로 폐결핵 및 그에 관한 질병을 치료한 성과를 말했다. 간단하고,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는 예주(艾灸)는 폐결핵 등의 질병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며 게다가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보급과 응용 전망이 밝다고 했다.
日本の東邦大学医学部東洋医学研究室の田中耕一郎講師は日本における漢方医学の教育現状を紹介。Moxafricaの伊田屋理事は艾灸で肺結核及びそれに関する病気を治療する成果を話し、簡単、便利、安いという特徴がある艾灸は肺結核などの病気の治療に非常に効果的であり、しかも副作用がないので、普及と応用の見通しが明るいとした。
칭하이성 티베트의약학회 昂 사무장은 칭하이성 티베트의약학회를 예로 티베트의약 학술의 발전 초기, 현황, 향후 계획, 국제 교류 및 협력, 해외 교류 및 견학 등의 측면에서부터 전면적으로 티베트의약 학술 플랫폼의 구축과 학술의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斗 부사무장은 ‘曼唐詳解(만당상해)’를 일본어로 번역했을 때의 경험과 출판까지 과정 그리고 책의 학술 수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青海省チベット医薬学会の昂青才旦事務長は青海省チベット医薬学会を例として、チベット医薬学術の発展初期、現状、今後の計画、国際交流及び提携、海外交流及び見学などの面から全面的にチベット医薬学術プラットフォームの構築と学術の発展状況を紹介した。斗本加副事務長は『曼唐詳解』を日本語に訳した際の経験や出版までの流れ、本の学術レベルについて詳しく説明した。
학술보고회 종료 후 이토 부센터장은 일본측 학술교류단을 대표하여 인사를 했다. 이토 부센터장은 "현대의학의 발전과 연구에 병목 현상이 발생했을 때 티베트의약 또는 한의약은 그 우수성과 가치를 나타내고 있어 티베트의약 등 전통의약의 우위성을 이용하여 공동으로 현대의학 발전의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령화 사회 등의 전형적인 문제를 돌파구로 더 깊은 교류와 협력을 하는 동시에 정비된 협력 메카니즘을 구축하고, 유효한 제휴 방식을 정하고, 티베트의약 사업의 보급과 응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더 나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일본측 전문가들도 이번의 어려운 기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JST가 조직한 이 같은 활동은 향후 일본의 티베트의약의 보급에 기초를 구축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学術報告会終了後、伊藤副センター長は日本側学術交流団を代表して挨拶を行った。伊藤副センター長は、「現代医学の発展と研究がボトルネックに遭遇した時、チベット医薬あるいは漢方医薬はその優位性と価値を示しており、チベット医薬などの伝統的な医薬の優位性を利用して、共同で現代医学発展の難題を解決すべきだ。例えば、高齢化社会などの典型的な問題を突破口としてもっと深い交流や提携を行うと同時に、整備された提携メカニズムを構築し、有効な提携方式を定め、チベット医薬事業の普及と応用のために共に努力し、よりよい健康サービスを提供しよう」と述べた。会議に出席した日本側の専門家たちも今回の得難い機会に感謝の意を表し、「JSTが組織したこのような活動は、今後日本におけるチベット医薬の普及に基礎を築き上げた」と口々に述べた。
또한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중-일 쌍방이 서로 교환 유학생에 합의한 점이다. 토호대학은 중국 기술자 단기연수 5명을 받고, 게이오대학은 기술자 2명을 JST 「사꾸라 과학 플랜」의 단기 연수로 받아들일 것을 밝혔다. 또한 일본에서 ‘曼唐詳解’ 일본어판 발표 기자회견을 하는 것도 합의했다. 그 외에도 문화와 돌봄, 건강 등 분야에서의 협력도 매우 강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 주었다.
また何よりも忘れてならないのが、日中双方が互いに交換留学生の受け入れに合意した点だ。東邦大学は中国から技術者短期研修5人を受け入れ、慶応義塾大学は技術者2人をJSTの「さくらサイエンスプラン」の短期研修として受け入れ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また日本で『曼唐詳解』日本語版の発表記者会見を行うことでも合意に達した。そのほかに文化やケア、健康などの分野での提携にも非常に強い興味と意向を示した。
중일대표단은 각각 티베트의약 및 한의학이라는 주제에 대해 하루 반 학술교류와 토론, 견학을 통해 의학분야의 학술 교류와 협력의 뜻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중일 전통의학 문화의 전파와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의 기초를 튼튼히 했다.
日中の代表団はそれぞれ、チベット医薬及び漢方医学というテーマについて一日半の学術交流や討論、見学を通じて医学分野の学術交流や提携の意向をさらに強め、両国の友好を促進し、日中伝統医学文化の伝播と発展を効果的に推進し、将来的に多分野における交流や提携の基礎をかためた。
사진/칭하이성 티베트의약학회
写真/青海省チベット医薬学会
※이 글은 “2017 중일장의약·한방의약 학술심포지엄 시닝에서 개최”(‘객관일본’2017년 09월 12일)를 일본어로 번역한 후 전재한 것이다.
※本稿は「2017中日藏医药·汉方医药学术研讨会在西宁召开」(『客観日本』2017年09月12日)を日本語に翻訳した上でうえ転載したものである。
http://www.keguanjp.com/kgjp_jiaoliu/kgjp_jl_keji/pt20170912104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