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사료 급여량..우리 애견에겐 어떤 사료를?.

사료 급여량 생후 3개월 미만은 아이의 몸무게의 4%를 하루 4~5회 나누어 준다. 3개월부터 6개월 사이의 아이는 몸무게의 3%를 하루 3회 나누어 준다. 6개월 이상의 아이는 몸무게의 2%를 하루 2회 나누어 준다. 그럼 예를 들어서, 개가 4개월이고 몸무게가 10킬로라 하면.. 10킬로(10,000그람)의 3%는 300그람. 하루에 300그람을 주면 된다. 보통 사료 6알을 1그람으로 잡는데, 300그람이면 사료 1800알이다. 한끼에 600알씩 하루 세번 주면 된다. 종이컵 한컵에는 약 70~80그람의 사료가 들어간다. 그러면 한끼에 100그람을 주어야 하니, 종이컵의 한컵 반정도를 한끼에 주면 되는 셈이다. 사료의 종류와 개의 개체차이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이니 위의 것은 참고만 하면 되겠다. 보통은 개의 배변상황을 보고 조정하는 것이 가장 융통성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장에 이상이 없는 경우 사료량이 많으면 무른 변을, 너무 적으면 지나치게 딱딱한 변을 본다. 아이가 변을 누면 변의 상태를 살펴보아 무른 변이라면 사료량을 줄여보고, 너무 딱딱아 변이라면 조금 늘려 보며 조정한다. 급여 횟수는 위처럼 하고 전체 사료급여량은 이런 식으로 조절하시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아가때는 줄창 먹으려고만 하니 좋다고 계속 주면 안될 것이다. 그리고 밥을 먹지 않을때는 몸에 이상이 있나 살펴보고 아무런 이상도 없는데 밥투정을 하는 것이면 잠시 굶겨보는 것도 방법. 우리 애견에겐 어떤 사료를] 1. PURINA (프로플랜, 오엔이) 랄스톤 퓨리나(현재는 네슬레에 합병되면서 네슬레 퓨리나로 변경됨)에서 생산하는 사료 국내에는 PROPLAN이라는 이름으로 공급. 많은 애견가들이 프로플랜 그로스나 퍼피, 퍼포먼스를 급여.. 프로플랜 사료는 지극히 자견들에게나 겨울철에 급여하기 좋은 사료. 닭고기를 주성분으로 사용, 열처리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주요 성분인 단백질 아미노산이 파괴. 특히 프로플랜 사료는 미국내에서 생산하다가 작년부터 호주에서 생산하는 라인업을 바뀌면서 사료에 염분이 많이 포함. 강아지가 다른 사료를 먹을때보다 더 많은 갈증을.. 퍼포먼스의 경우 이는 지극히 사냉견이나 투견에게 적합. 단 고칼로리인 관계로 일반 가정견으로 길러지는 대형견에게는 부적합. 그로스와 퍼피도 같음. 2. 알포 달마시안을 모델로 하여 방송을 타게되어 많은 애견인에게 알려진 사료. 이 사료는 마트용 할인사료로서 부산물이 지나치게 많아 강쥐들에게 정확한 영영전달이 이루어지지 않음. (but,알포의 기호성만큼은 유카누바도 못따라올칸큼 살인적..사탕수수때문..애견이 잘먹긴 잘먹으나 영양가는 기대에 못미침) 3. 사이언스 다이어트 비만견에게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사료이고 처방식이라는 배경으로 국내 병원들은 100% 취급하는 사료입니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는 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제 1원료로 사용하므로 강쥐들에게 소화흡수율이 떨어짐. 변 냄세도 많이 나고 변량도 많아진다. 품종의 스탠다드 규격에서 벗어나 지나친 비만견일 경우만 적합. 미국 AAFCO에서 규정하는 슈퍼프리미엄급 사료에는 옥수수와 밀이 절대 함유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사이언스 사료는 이들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4. 유카누바 탁월한 기호성을 바탕으로 국내 마켓셰에서 1,2위를 다투는 유명한 브랜드. 이 사료는 주로 번식을 목적으로 하는 농장에는 적합하기에 일반 가정견(대형견 포함)들에게는 절대 적합치 않음. 조단백질 30%이상의 사료는 강쥐의 체형을 변하게 하며 나이가 먹어가게되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도가 높고 고관절등 기형상발병. 대형견이 아닌 소형견들은 생후 8.9개월까지 성장을 하는데 이 짧은 기간동안 발육도를 높여 종견 또는 모견을 사용하고자 하는 번식장에는 탁월한 효과가 사료일뿐입니다. 5. 뉴트로 초이스,라지브리드 슈퍼 프리미엄급 사료로서 골든에게 적합한 사료중 하나입니다. 프로플랜이나 유카누바와는 달리 열처리 가공식 사료가 아닌 건조방식의 천연사료로서 특히 피모부분에서 좋은 효과 소화율 91%의 슈퍼프리미엄급(통상적으로 프리미엄과 슈퍼프리미엄은 소화율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리트리버 브리더들에게 선호되는 사료이므로 특히 피모부분에 문제가 있는 강쥐들에게는 적극 추천. 기호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6. A.N.F 유카누바와 비슷한 레벨의 사료로 주로 싼 가격의 AD사료가 농장중심으로 판매되는 사료. 대형견에게는 부적합한 사료라는 의견이 다수. 의외로 대형견 전문 캔넬에서 급여해본 결과 만족하고 있는 사료이기도. 7. 솔리드골드 양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사료로서 뉴트로와 함께 슈퍼프리미엄급. 이 역시 피모(피부모질)에 강점을 갖고 있는 사료로서 다소 고가인기는 하나 질적인 면에서는 아주 우수한 제품. 사료의 기호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약점. 솔리드의 경우 사료에 수분함양이 12%정도가 되는데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있고 장마가 있는 경우 10%가 넘는 수분함양을 갖고 있는 사료는 다소 부적합. 이 점들을 제외하고는 리트리버등에게 아주 적합한 사료중 하나. 최근에는 밀레니아라고 하여 소고기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 나왔는데, 기호성이 보강되어 강아지들이 잘 먹는 편. 지나치게 고칼로리이므로 급식시 반드시 양 조절을... (보르조이 동호회에서 인기가 많은 사료.....) 8. 아르테미스 한국 골든리트리버클럽, 한국 리트리버클럽, 골든 전문켄넬등에서 공구 또는 연중 내내 급여하는 제품 품질면에서는 국내에 유입된 사료중 최고. HOLISTIC인증을 받은 사료로 오리지날 천연사료. 소화율면에서 93%로 먹는 양의 대다수를 강아지가 소화시키는 고품질 사료. 다른 사료와는 달리 닭고기,양고기,칠면조,생선등 상이한 4가지 단백질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강쥐들에게 골격구성등에 강점. 작년도 미국 AAFCO에서 품질평가 1위를 한 사료로 NATURAL6 MIX 성분을 갖고 있는 우수한 사료. 소형견용과 중대형견용이 있는데,기호성 또한 탁월하여 모든 부분에서 만점에 가까운 사료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약점이라면 국내에 유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일반인들이 잘 모른다는 것. 참고로 국내 유명 브리더들은 쇼독들에게 아르테미스를 급여. 결론적으로 최적합한 사료라고 볼수 있다. 9. 아보 피보에 좋은 사료로 알려져 있는 제품. 다른 사료와는 달리 OVEN BAKED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사료의 알갱이 사이즈가 제각각이다. 품질면에서는 슈퍼프리미엄은 안되도 프리미엄급의 성분을 갖고 있는 사료. 오메가 지방산등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모질에 좋은 점은 있으나 해바라기씨를 주성분으로 지방산을 생산 이 사료를 급여하는 강쥐들중 상당수가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는 급여시 양 조절이 필수. 적합하지도 그렇다고 부적합하지도 않은 중간급의 사료. 10. 로얄케닌 주로 번식을 목적으로 하는 농장에서 급여하는 제품. *갂기 장단점이 있구 선호도두 달라 어떤게 좋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애견에게 최대한 잘맞는것으로 고르시구요. 실제로 주위엔 두세가지의 사료를 선택해 섞어서 급여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장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