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한량...
그런 가수가 있었습니다..
추억속의 이름으로 남겨질 것 같은..종한량..
물론 그가 은퇴를 한 것은 아니랍니다. 울나라배우인 차인표와 같이 찍은 사대명포도 있고
드라마에서도 출연을 하고 있지만..
그냥 내가 생각하는 그 종한량은 아닌 것 같아서요.
홍콩출신이면서도 대만에서 유독 인기가 많아서 유덕화 곽부성과 같이 미스테리어스하기로 유명한 가수였는데..
고거기 진효동과 같이 새로운 세대로 대만을 공략한다면서 채널브이에 얼마나 자주 나왔던가요..
그 때 내가 본 것이..어디 고성같은 곳에서 춤을 추며 부르던 노래와..
철막유혹과 너무나 분위기가 비슷하여서..저건 짝퉁인가??하고 생각했던 친열까지..
그냥 요근래에 갑자기 종한량의 노래가 듣고 싶었는지 무진장 생각이 나더군요..
고거기는 이젠 완전 대스타가 되었건만..
진효동과 종한량은 이젠 완전 잊혀지는 듯...
아쉽고..아쉬워라..
잊혀지는 것은 왜 이리도 슬픈지..
作詞:李安修 作曲:陳迪匡
當每一天都有人愛情開始 但每一天也有人愛情結束
我卻只為了你牽腸掛肚 你是否知道我真情流露
若愛一個人必須堅強付出 那我一定是那個固執的人
因為我相信愛終將到來 只要我堅持到最後一刻
哪怕風 吹得寒凍 哪怕雨 淋我濕透
我的心 不會搖動 我會等你到時間的盡頭
我愛上你 一定愛到底 只等有一天
接受我 親熱的心 到你夢裡
我愛上你 一定愛到底 呼喊你的名
就在每個(思念的)夜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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