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흑진주,
조사1주일째,
금숙이가 달려오며 승엽이 한테 말한다, 지금은 승엽이와 금숙이 뿐,,
"승엽아! 용의자가 찰흙덩어리로 피해자의 머리를 내려 쳤데,,"
승엽이는 지겨운 듯이,,
"하, 일주일 동안이나 했는데, 고작 그거밖에 하지 못하다니. 정말 실망이야,, 너희들은 일주일만에 사건을 다 해결했지?
저번 살인사건도, 추리학교의 팔색조사건도,,"
"그래도 이건 정말 중요한 정보란 말이야,"
"알았다고, 오 이승엽 홈런했다..""
그리고 한심하다는듯 한숨을 쉬며 말한다,
"하, 승엽이가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
그리고 잔소리를 한다.
"야 승엽아. 이승엽만 보지 말고 조사에 좀 협력 하라고."
그리고 화난듯 대답한다,
"엄마한테 바가지 긁는 소리만 들어도 귀가 아파 죽겠는데, 너한테도 바가지 긁는 소리를 들어야 겠냐?"
"그럼 넌 조사에서 빠져, 니 엄마한테 다 말해 줄테니깐,"
"난 조사에 아무 협력도 안되니깐, 난 관찰할수 있는 방만 쓰게 해줄게 여기 내방이야, 그 대신에,, 너도 엄마한테 말하지 마..
"흥, 알았어, 난 찰흙이나 사서 방학 숙제나 해야겠다."
그리고 문방구로 간다.
"아줌마 금메달 찰흙하나만 주세요,,"
그리고 아줌마한테 찰흙을 받아서 찰흙을 만지며 말한다,
"찰흙한부분이 왜이렇게 딱딱한 거야? 에라이, 물 묻혀서 해야겠네."
"그리고 한 남자가 승엽이 곁에 와서 말한다."
"야 꼬마야 그 찰흙 나한테 주면 안돼겠니?"
"싫어요."
"좋은말 할때 주면 착한 어린이지."
"아저씨 돈으로 사면 되잖아요."
"근데 아저씨는 그 찰흙이 너무 맘에 들어서 말이야."
"저는 한번 안한다면 안한다는 사람이에요."
그리고는 홱 돌아서 가던길을 간다.
그리고 아저씨는 승엽이의 모습을 찍는다..
"뭐야 찰칵 소리는.??"
"아저씨, 카메라 찍었어요?"
"뭔 아저씨가 너같은 나쁜어린이를 찍어서 뭐하게?"
"아. 그래요?"
그리고는 승엽이는 자신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찰흙 봉지를 뜯는 순간..
"와아아 찰흙 덩어리에서 흑진주 같은것이 나왔네,, 근데 좀 작구나. 딱 찰흙 두께랑 같아,. 아무한테도 안말해야지."
"음, 책상 서랍안에 숨겨놓는게 좋겠군,"
그리고 승엽이는 혼잣말을 계속 한다.
"좀있다가 해야지. "
"엇! 저건 한빛이의 쌍안경이네. 밖이나 봐야겠다."
"앗! 그 아저씨잖아. "
순간 금숙이가 들어온다.
"이승엽 니 뭐했노?"
"내가 뭔짓을 했다꼬,"
"뭔가 한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했다꼬, 의심할래?"
5분뒤에 플루토 비밀결사대가 승엽이 집으로 온다.
그리곤 서진이가 말한다.
"나 당분간은 수사 못하겠다. 방학 숙제부터 하는게 좋겠다."
"아 서진이 니까지 와카노??"
"방학숙제 하고 할꾸마이,"
"미안하대이. 살인사건인데. 내가 도와주지도 못하고"
"고마 개안타, 방학 끝나고 또 수사 하문 되재,"
"나도 문방구에 찰흙이나 사러 가야겠다."
그리고, 서진이도 문방구에 간다.
"아줌마 찰흙 하나 주세요"
"알겠다.200원이다."
"안녕이계세요."
"또 오그레이.."
"그리고 문방구에서 나오자 마자 봉지를 뜯는다.
"왜 딱딱한게 만져지지??"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뜯자."
그리고 바로 찰흙 봉지를 뜯는다,
"엥 이건 흑진주 아냐??"
"와, 나 이젠 부자다.."
그리고 아지트로 달려가서 즉시 방 구석에 흑진주를 놓고 벽지를 다시 붙여 감쪽같이 흑진주를 숨긴다.
"여기 숨기면 안전하겠지?"
"휴 이제 마음이 놓이네.. 집에나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그리고 남은 찰흙으로 집에서 공룡모양 만들어야지."
그리고 터벅터벅 산을 내려간다.
그리고 승엽이집 앞을 지나가는중,
승엽이의 찰흙이 보인다.
"와 잘만들었다,,"
그리고 놀이터에 앉아있는 승엽이를 본다.'
"왜 수사 안하노 또 승질내서 빠졌나, 형 엄마한테 말해야건네,??"
"야, 서진아, 말하지 마라, 니 소원 한가지 들어주께."
"그럼 다 만들었으니깐 수사에 같이 협조해조, 나도 갈꾸마이."
"에휴 그럼 같이 가자,"
가는 순간 승엽이와 서진이가 봤던 아저씨가 승엽이와 서진이 길을 가로 막는다,
"빨리 흑진주 내놔,"
"안돼요.""
"안줄꺼야? 말로할때 줘."
"싫어요. 안줄꺼에요"
그리고 귀뜸을 하고, 3초정도 후 도망을 간다,
"서진이 빨리 튀어, 잡히면 뒤진다,,
그리고 운좋게 아저씨가 넘어져서 빨리 승엽이집 비밀번호를 누리고 승엽이 집으로 들어간다.
"서진아, 우리 이제 어쩌노? 집에서 나가지도 못할것 같다."
"어딧노?"
"머?"
"진주??"
"난 내방 책상."
"난 아지트 구석.
"서진아, 우리 경찰에 알리자."
"안된다. 그럼 또 우리를 무시하고 조사에서 빠져라 할꺼다,"
"그럼 일단 다 모으자."
그리고 대원들 6명이 모두 모였다.
"이제 어쩌지?"
"찰흙 공장에 가보자. 정보를 알아낼수도 있잖아,"
"안돼 서진이와 나는.....................................................................................이랬어. 나가면 잡혀버릴꺼야,"
그러면서 승엽이와 서진이가 있던 일을 모두 말한다
"그러면 우리 4명이 아지트에 갖다 올게."
"그럼 되겠다."
"무사히 갖다와~~."
집에는 서진이와 우진이 밖에 없는데..
띵동 띵동
"누구세요??"
"아빠다."
"기다리세요. 나갈게요."
그리고 문을 여는 순간 봤던 아저씨가 나타난다.
"흑진주 내놔. 안주면 죽여버리겠다."
첫댓글 너무 많아서 눈빠지겠다.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