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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료법의 정의 및 역사
요료법(尿療法)은 신체 내부에서 나오는 자기 오줌을 먹는 건강법으로 영어로는 오줌을 뜻하는'urine'과 치료를 뜻하는 'therapy'를 합쳐서 'Urine therapy'라고 칭한다. 질병예방, 건강 증진, 원기회복, 노화억제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및 암, 각종 불치병에 이르기까지 그 치유 범위가 넓은 요료법은 신이 우리에게 내린 '자가 치유법'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요료법은 수천 년 전부터 유럽, 이집트,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의 여러 나라에서 이용되어 오고 있으며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렇지만 아직 그 효능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오줌이 불결하고 더럽다는 인식 때문인데 그러한 편견은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더럽다는 이유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사실 없다.
오줌은 혈액에서 콩팥을 거쳐 걸러지는데 그 중 많은 성분이 재 흡수되어 이용된다. 노폐물이라고는 하지만 요소나 크레아틴 성분들 정도이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무균 상태이고 오히려 혈액보다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듯 깨끗한 오줌을 먹는 요료법은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개발한 처방이 아니고 생명의 창조주에 의하여 준비된 '건강비법'이라고도 한다.
승려들과 신부들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을 통해서 조금씩 비방처럼 전수되어지기도 하고, 이웃 나라 일본만 해도 요료법 전문병원이 있을 정도이며 그것을 시행하는 의사나 전문가들은 상당수가 있다. 인도에서는 정치 지도자들 및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오줌 예찬론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한 오줌에 대한 활발한 이용은 현대과학과 만나면서 그 신비의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한 것이다. 기원 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내장된 경전을 보면 "호루스(Horus)의 요를 마셔라."라는 표현이 있고, 인도 고대 베다 경전에 "신체의 음료수인 요는 만병통치약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요료법은 수천 년 전부터 치료 개념으로 제시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영국이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 쪽에서는 피부 관리를 위해 오줌을 사용하는 전통이 있었으며,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오줌으로 몸을 씻고 물로 헹군다고 한다. 전 인도의 수상이었던 모랄지 데사이(Morarji Desai)씨는 1977년 TIME지와의 회견에서 "나는 아침마다 내 자신의 요를 마심으로써 내 건강을 지킨다."라고 하여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그는 정력적으로 일하며 건강하게 일생을 보내다 99세에 생을 마감하였다.
1900년대 초 영국의 자연 요법가였던 J. W. 암스트롱은 심각한 각종 병을 앓던 중 우연히 성경에서 "네 샘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라"는 구절을 접하고 요료법을 해보기로 결심하여 수십 일 만에 병을 완치하였다. 이후로 그는 1925년에서 1944년 동안 암 및 폐결핵 등으로 고생하는 4만 명의 환자들을 치료하였다고 한다. 이외에도 많은 역사와 사례들이 있는데 현대과학은 그 오줌의 성분을 밝히고 치료 근거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요료법의 적용질환
대개 모든 질환이 오줌으로 완치되거나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건강 유지
* 전염성 질환 예방
* 가벼운 질환 : 감기, 기침, 소화불량, 구취
* 급성 질환 : 열병, 위장염, 두통, 복통
* 만성 질환 : 암, 나병, 결핵, 천식, 심장병, 신장병, 당뇨병, 피부병
* 기타 : 안질환, 이비인후 질환, 구강 질환, 치과질환, 치질, 여성 생식기 질환
요로법에 관한 질의와 답변
1, 요료법(尿療法)이 뭔가요?
요료법은 자신의 오줌을 이용해 병을 치료, 예방하는 오줌치료법입니다.
2. 요료법은 어떻게 하는 거지요?
주로 아침에 나오는 자신의 요(처음과 나중 것은 버리고 중간 것을 취해서)를 마시거나 외용으로 피부에 바르는 방법(요마사지), 또는 병이 심각할 경우에 요와 물만으로 단식을 하는 요단식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3. 어떤 병이 낫게 되나요?
이웃나라 일본에는 이 요료법을 실천하는 사람이 수백만을 헤아린다고 하고 독일에도 상당수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체험담을 모아 놓은 책에 보면 각종 성인병과 난치병이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심장병, 고혈압, 암, 편두통 등등 웬만한 성인병, 특히 순환기계통의 병은 모두라고 할 수 있고 각종 피부질환과 바이러스성 질환, 그리고 세균감염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큰 상처나 골절 등 외과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병이 말기가 되어 환자가 자연치유력조차 잃어버린 경우에는 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요료법은 자연 치유력을 최대한으로 올려주는 요법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지경의 환자도 요료법을 통해 고통을 감소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병이 아주 깊어지기 전에 또는 건강할 때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질병 치유를 하거나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요료법으로 말이지요.
4. 과학적인 근거가 있나요?
이영미 의사가 쓴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에 보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요약하면 요(尿)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유익한 바타민, 호르몬, 무기질, 효소, 항바이러스 물질 등이 녹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즉 자신의 몸에 대한 정보가 요안에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유익한 물질 중에선 대표적인 예가 혈전 용해 성분인 유로키나에제인데요. 시중에선 혈전 용해제를 만들기 위해 요에서 추출한 유로키나에제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분만 가지고는 왜 요료법이 그토록 효과가 있는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요료법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의견은 주로 이런 것입니다. 환자 자신의 요는 환자의 몸 안에서 대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생성됩니다. 따라서 그것은 환자 자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형태로 가지고 있게 된다는 것이죠. 바로 그런 정보들이 다시 몸 안에 들어가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조차 임상적으로 나오는 기적적인 호전현상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혹자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요. 하지만 요료법을 연구해온 일본과 독일의 과학자와 의사들은 다들 생각이 다릅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고 아직 우리 과학수준이 요료법의 원리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라는 거죠.
너무 아전인수격인 생각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수천 년에 걸친 인류의 경험과 사례들은 이 요료법이 확실히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음을 귀납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5. 오줌에는 더러운 물질이 섞여 있을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생각과는 달리 요가 아주 깨끗한 물질임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요는 피가 신장을 거쳐 걸러지면서 생성된 물질입니다.
노폐물만을 모아 걸러낸 것은 절대 아니죠. 요가 몸에서 막 나왔을 때는 아주 무균하고 깨끗한 것이지만 이후 시간과 함께 공기 중에 오래 노출되어 변질되기 때문에 더럽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의사들이 실험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ㄱ. 일본의사들의 실험- 일본의사 중에서 나까오, 사노, 히가시하라, 하야가스(내과의사)등은 요료법을 자기 스스로 실천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해 본 결과,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요료법의 무해함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호전반응을 부작용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래된 질병이 치유되는 과정이므로 안심하고 계속 요료법을 해야합니다.
ㄴ. 콕크박사(스웨덴 외과의사, 1986)의 실험- 스웨덴의 외과병원에서 방광암에 걸린 사람의 방광을 제거하고 대장으로 방광을 만들어 오줌이 고이게 한 다음, 방광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독성이 없는지 5∼7년간 관찰해 본 결과, 아무런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하죠. 이것은 요료법의 효능을 시험한 것은 아니지만 이 실험의 결과는 오줌이 창자 안에 오래 고여 있더라도 아무런 독성이 없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ㄷ. 그레고리 박사(인도, 1999)의 실험- 건강한 사람 45명이 자기 오줌을 매일 아침 200㎖ 이상씩 마시면서 3개월간 혈액검사를 하여 단백질의 분해물 ― 요소, 요산, 크레아티닌―의 함량 변화를 추적하였죠. 그 결과 음뇨에 의한 이 성분들의 증가현상은 거의 없었으며, 평상시와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즉, 오줌 마시기 전의 혈액 100㎖에 요소함량은 33㎎이었으나 먹은 후에는 34.5㎎로서 정상범위 20∼40㎎에 속하였고 요산은 오줌 먹기전에는 5.5㎎/100㎖, 먹은 후에는 5.7㎎/100㎖로서 정상범위 6∼7㎎/100㎖에 속하였으며 크레아티닌은 먹기전 0.88, 먹은 후 0.91로서 정상범위 0.5∼1.3㎎/100㎖에 속하였다고 합니다.
ㄹ. 맹원재 박사(건국대학교 총장)의 실험- 건대 총장이며 영양학 박사인 맹원재 교수는 강국희 교수의 요료법 연구를 적극 지지하여 오줌을 먹어서 전혀 해로움이 없다는 것을 여러 가지 동물실험을 통하여 쀘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실험은 제도권의 종합병원에서 해주면 이상적이겠으나, 그 실험을 받아주질 않는 관계로 개인 개인이 스스로 실험과 체험을 통하여 분석자료를 축적해 나가고 있어서 과학적 실험자료의 축적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 현실이다. (강국희 교수의 의견).
6. 요료법의 역사는?
인도에서는 요가 수행자들이 고대로부터 해왔고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도 옛 선인들이 흔히 이용했던 민간요법이었습니다, 중간에 그 맥이 가늘게 이어져 오다가 최근에 다시 조명을 받게 된 것이지요.
7. 꼭 환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상인도 자신의 요를 이용해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아침의 한잔의 요로 질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설명하기 힘든 생기와 활력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분들에게도 미용효과가 탁월합니다. 따로 모이스처라이저를 쓰지 않아도 피부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꼭 외용을 하지 않고 약간만 마셔도 그렇습니다.)
예날 양귀비도 아이의 오줌으로 세수를 했다고 전해지지 않습니까. 실제로 요료법을 행하는 사람들은 '주름살이 줄어들고 피부에 탄력이 생겼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젊어졌다는 말을 닫는다'라고 말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돼 건망증이 있고 항상 피로를 느끼는 사람도 이 요료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아주 잘돼 예전의 영민함을 찾게 됩니다.
8. 약물치료와 병행해도 상관없나요?
원칙적으로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투여하면서 요료법을 동시에 시행해서는 안 된다고 돼있습니다. 자칫하면 약물이 체내에 축적되어 위험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이 워낙 위중해서 당장 약을 끊을 수가 없는 환자는 경과 기간을 두어 약물치료와 병행하다가 서서히 약의 양을 줄여 나가면서 요료법을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과 병행하는 것은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이니 자세한 것은 시내 서점에 나와 있는 요료법 관련서적을 참고하시거나 요료법 연구를 하고 자문을 해주는 한국MCL연구소(02-447-6055, Fax 02-458-6055)나 황금생명수협회(031-290-7802/7812)에 문의하세요.
9. 이건 다른 질문인데 왜 홈페이지 주소가 튜너이지요?
전체적으로 보아 요료법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참으로 고마운 약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요가 자신의 몸 안에 다시 들어가 하는 역할은 몸의 원래의 균형을 잡아주는 '조율사'와도 같습니다. 조율만 잘 해주면 신이 만든 걸작인 인간의 몸은 아주 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몸의 상태를 완전한 건강상태로 조율해주는 요의 의미를 땄습니다.
10. 이 요료법 권유해서 무슨 이득을 보시려고 그러는 거죠?
돈이 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요를 마시라고 권해드릴 따름입니다. 하나 얻는 것이 있다면 이렇게 좋은 소식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되어서 병이 낫는 보람이라고 할까요.
괜히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이 요료법은 실로 '신이 주신 만병통치약'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 요료법은 이것을 권해서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권유자의 순수한 의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요료법 만이 전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자연요법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적어도 그것을 권유하는 사람의 경제적 이익과 어느 정도는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요법 제품을 권하는 기업은 기업인 이상 1차적인 필요조건이 이윤창출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요료법만은 예외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오줌을 마시라고 권해드리는 사람은 오줌을 약을 만들어 파는 사람도 아니죠.
오히려 요를 가지고 약의 형태로 만들어 이용하면 자신의 요를 직접 이용하는 것만큼 효과가 없습니다.
그 환자에게서 나오는 각자의 요가 그 환자에게는 최상의 요니까요.
이럴 땐 하지 마세요.
자신의 몸 안에 보형 철물을 심은 경우.
―요료법을 하면 안 됩니다. 요산이 보형 철물에 닿아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인공심장 등 인공장기를 몸 안에 가지고 있는 경우
―마찬가지 이유로 요료법을 하지 마세요.
현재 투약중인 약을 끊을 수 없는 경우
((약을 복용하면서 요를 과도하게 마시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가 약을 복용하면서 요를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압에 이상이 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약을 끊을 수 없어서 요료법과 약을 같이 하려는 사람은 처음에 요를 (약 소주 반잔)만 마시는 것에서 시작해 몸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보아가면서 서서히 약을 줄여나가야 하며 그와 동시에 오줌의 양을 늘려나가 나중에는 약을 끊어나가는 것이 좋다.))
요료법과 투약은 동시에 하는 것도 안 좋지만 요료법을 한다고 갑자기 약을 끊는 것도 안 좋습니다.
이용방법
마시기
오줌을 유리컵이나 도자기에 받아서 마신다. 요료법의 요령은 처음에 나오는 오줌 두 숫갈 정도를 버리고 중간 오줌을 받아서 그대로 마신다. 냄새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서 마시는 사람도 있으나 가능한 받자마자 마시는 것이 좋다.
처음 마시는 양은 50cc 정도(소주 1잔)로 하다가 익숙해지면 150∼200cc 정도(맥주잔 1컵)로 늘린다. 하루의 오줌 중에서 아침 첫 오줌에 유용한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장 좋다. 건강한 사람이 예방 목적으로 할 때에는 매일 한번이면 족하고 아침 첫 오줌을 마시면 된다.
환자는 아침 첫 오줌을 비롯하여 여러 번 마실수록 좋다. 오줌 마시기를 시작하는 경우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더라도 마음이 부정적이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것과 같이 오줌을 더러운 것으로 생각하거나 억지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내 몸에서 이렇게 훌륭한 생명수가 끊임없이 나오는 생명의 신비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마셔야 효과가 더 좋다.
비위가 약할 경우 마시는 방법
가. 칵테일 요료법
처음에 도저히 마실 수 없는 사람은 커피를 적당히 타서 마시면 냄새도 없어지고 색깔도 마치 콜라처럼 변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마시는 것을 계속할 필요는 없으며 처음에 몇 번만 시도해 보고 그 다음에는 순수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강국희 교수가 개발한 방법)
나. 수용성 분말 프로폴리스 혹은 포도즙을 요에 타서 마시면 오줌냄새도 없어지고 상승효과로 인하여 효과가 배로 빨라진다.
다. 오줌에 바이오미네랄 수를 5∼10cc 타서 마시면 물맛으로 변하여 먹기 쉽게 된다.
오줌 마사지
오줌을 받아서 마시고 나머지로 손바닥에 묻혀 얼굴, 목, 머리, 발, 온몸을 문지르고 20분 정도 있다가 냉수로 샤워한다. 벌레 물린 곳, 무좀, 마른버짐, 비듬, 여드름, 알레르기 등과 같이 피부 밖에서 바르는 데는 오래 숙성시킨 오줌, 적어도 4일 이상 묵힌 것이 효과적이다.
내복용으로 할 때는 절대적으로 바로 나온 오줌을 마셔야한다는 것은 주의하세요.
요관장
오줌을 도저히 마실 수 없는 사람은 관장을 한다. 음식물을 통과시키는 소화관의 내부점막은 마치 외부이피부와 같은 보호기능과 흡수 기능을 갖고 있으며 그 외에 외부로부터 틀어오는 오염된 환경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한 임파조직이 분포되어 있고 전신의 면역체계와 연결이 되어 있다.
외부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인후부는 이물질이나 세균의 혼입에 대비하여 임파조직이 매우 발달되어 있고 거기에 많은 면역담당세포가 진을 치고 있어서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면 처리해 버린다.
또 대장에도 세균이 많이 서식하므로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임파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고 면역담당세표가 진을 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대장 벽에는 숫자상으로나 종류로 보아도 뇌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신경세포가 뻗혀 있고 그것이 가지를 쳐서 복잡한 신경회로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화기계의 신경조직을 최근에는 뇌의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에 비해 "창자의 신경계"라 부르고 있다. 물론 뇌로부터의 지령도 전해지겠으나 간단한 것이라면 창자 신경계의 내부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줌을 입으로 마시면 인후부에 있는 면역세포를 자극하여 체내의 세포가 활성화되는 것과 같이 오줌을 항문으로 넣어주면 오줌이 창자 안에 고여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입으로 마시는 경우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주 소량 5∼10g의 오줌으로 충분하고 여기에 수용성 로폴리스나 유산균을 혼합하여 관장을 하여도 좋다.
이 방법은 도저히 오줌을 마실 수 없는 사람이나 아기들에게 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치질환자에게는 이 방법이 가장 직접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여러명의 치질환자, 탈홍, 치루 중증환자들이 항문으로 오줌을 넣어 치료하였다. 항문으로 오줌을 넣을 경우 시판되고 있는 관장기 또는 주사기를 이용하면 된다.
항문으로 오줌을 집어넣으면 창자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구강으로 마시는 것보다 유기체의 흡수는 훨씬 쉽다. 독일인 의사 Martin Krebs박사(1942)는 오줌을 내복약, 외용약, 주사, 관장에 사용하였으며 관장하는 요령은 신생아에게 3∼5㎖, 어린이 5∼15㎖, 성인 5∼30㎖를 하루에 1∼2회 실시한다.
특히 치질환자에게는 이 방법에 직접적으로 효력을 발휘한다.
요단식
요료법의 최고경지는 요단식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상을 하면서 오줌과 생수만을 마시면서 식사를 하지 않고 금식하는 것이다. 질병의 치료효과도 매우 높아지고 몸 안의 노폐물을 씻어내는데 매우 좋다. 요단식의 요령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경험자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는 것이 좋다.
단식이 끝난 후의 회복기에 음식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될 수 있으면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 좋다. 매주 하루(24시간)만의 단식으로도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시키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1년에 7∼10일씩의 단식을 3번씩만 하면 관절염, 근육부분의 노폐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단식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무리하고 무계획적인 단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단식의 요령은 여러 방법이 있다.
단식을 7일 한다고 가정하면 예비단식(감식기간), 본 단식 7일, 보식기간(증식기간)7일로 하여 21일간 음식조절을 해야 한다. 예비단식 7일은 8부 죽(물 20% + 밥 80%)에서부터 시작하여 7부, 6부 등 점점 묽은 미음으로 밥의 양을 줄여 나가야 하며 보식 기간엔는 그 반대로 서서히 밥의 양을 늘려야 한다.
약과 병용할 경우
요료법을 하는 사람이 병원의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에 오줌으로 약이 배설되어 염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약은 체내에서 이미 상당시간이 지나 소화된 상태이므로 오줌으로 배설되는 것은 이미 약 성분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것이다.
고혈압인 사람이 혈압 약을 복용하면서 요료법을 함께 실시하면 약과의 상승작용으로 혈압이 더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일이 있으므로 마시는 양을 50cc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다.
혈압의 높고 낮은 정도에 따라서 약의 양을 조절하며 서서히 약을 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질병이 있는 경우에도 갑자기 약을 끊지 말고 상태를 보아가면서 서서히 약을 줄이다가 끊는 것이 좋다.
기타 응용―눈, 귀, 코, 양치질
아침에 오줌을 받아서 마시고 나머지로 눈, 코, 귀에 넣으며 양치질도 한다.
치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샤워나 목욕할 때에도 오줌을 받아서 눈, 코, 귀에 넣고 나머지로 얼굴, 목, 머리, 항문, 사타구니, 팔, 다리, 배꼽, 생식기 등에 전신 마사지를 하고 30분 정도 있다가 샤워한다.
이쯤 되면 오줌에 대한 혐오감은 완전히 없어지고 매끌매끌한 오줌이 몸에 닿으면 신비한 생명의 에너지를 받는다는 느낌이 생긴다.
맛이 좋은 오줌을 생산하기 위하여 음식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오줌이 색이 연두색이고 투명하며 냄새도 향기롭고 맛이 짜지 않아서 부드러워진다.
암 치료 집중 요료법
암에 걸린 사람은 다음과 같이 집중적인 요료법을 실시하여야 한다. 암 말기 환자가 요료법을 한다고 100% 치료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신념을 가지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실천하면 몸의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호전되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고 기운이 생겨나서 일어나고 앉을 수도 있게 되며 걸을 수도 있게 된다.
물론 요료법만으로 말기 암을 치료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반드시 자연식―과일, 과일즙, 야채나 야채즙(녹즙)―을 하루에 500cc∼1000cc정도 마셔야 한다. 그리고 명상, 적당한 운동, 적극적인 사고는 신체의 자체면역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요료법과의 상승작용으로 어려운 질병이 스스로 낫게 된다. 암 환자는 다음과 같이 4가지 형태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가. 자신의 오줌을 전부 마시거나 최대한 많이 마신다.
나. 4일간의 보관한 오줌을 이용한 몸 전체를 마사지 한다.
다. 오줌을 수건에 적셔서 암부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찜팩을 덮어서 찜질을 반복한다.
라. 노폐물이 쌓이는 직장과 결장을 청소하기 위하여 오줌으로 관장을 한다.
요료법(尿療法)
요료법이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오줌을 마시는 것이다. 오줌이 나오지 않거나,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 기절했을 때 등등 위급상황일 때는 타인의 것도 괜찮다. 그러나 타인의 오줌은 면역학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것이 좋다.
오줌은 노폐물인가?
오줌은 혈청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피를 놓아두면 혈병과 혈청으로 나누어진다. 혈청에는 항체가 있는 데 오줌에도 항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학자에 따라서 의견이 다르다. 다만 오줌을 마시는 것은 병든 몸이 만들어 낸 지혜의 하나로 이해할 수 있다.
오줌을 마시면 면역계, 호르몬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오줌의 성분은 천여 개가 넘는 미네랄 미량원소로 건강음료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어머니 뱃속 양수 속에 있었다. 양수의 성분은 오줌의 성분과 유사하다. 따라서 사람은 태아 때부터 요료법을 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오줌은 신장에서 혈액을 걸러서 나오는 것이므로 노폐물이 아니라 깨끗한 것이며 무균이다. 다만 방광이나 요로에 병이 있는 사람의 오줌에는 균이 있으며, 신장에서 나오는 질소 화합물에서 독소가 나오기도 한다. 병자의 오줌에서는 일반적으로 나오지 않는 단백질이나 담류가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병자가 자신의 몸에서 나온 균을 마시는 것은 면역학 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다. 더욱이 위산으로 다 죽기 때문에 마시는 것은 얼마든지 괜찮다. 다만 눈에만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오줌을 마시는 것은 난치병에 효과가 있을까?
사람이 오줌을 마셔왔다는 기록은 태고로 소급된다. 힌두교, 불교, 기독교 등의 종교서적은 물론 고전의 하나인 상한론(傷寒論) 등에도 그 기록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현재 추정되고 있는 요료법의 효과는 사람의 몸을 순환하고 돌아 온 혈액에서 걸러져 나온 오줌에는 인체의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사람의 몸은 암세포에 대항하는 항암물질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 항암물질은 아직 인터페론밖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더 많은 여러 가지 항암물질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오줌을 마시는 것은 병자에게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도 항암작용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인체의 정보를 다시 한번 받아들임으로써 자기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되고, 자신의 몸을 치료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오줌을 입으로 마시는 것은 오줌의 정보를 읽는 센서가 목 안쪽에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 적으로 말하자면 미량활성물질의 경구투여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소우주이다.
요료법은 우주의 진리를 깨닫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람의 몸은 그 자체가 하나의 소우주이다. 인체의 모든 정보를 지닌 오줌을 다시 마심으로써 자신의 몸 상태를 깨닫는 순환 에너지원이자 깨달음의 계기가 되는 것이 요료법인 것이다.
미야마쯔(宮松)씨는 오줌은 ‘영생(永生)으로 가는 영수(靈水)’라고 표현한다. 오줌을 마시면 본래의 진짜 마음이 열리고 지나친 욕심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오줌은 병에서 탈출하는 지혜의 한가지이며 우주의 자비이다. 단순히 병을 치유한다는 것보다는 자신의 몸이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최고의 약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생각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힌두교에서는 ‘7년 동안 오줌을 마시면 자아를 극복하게 되고, 10년째가 되면 몸이 가벼워져서 우주와 하나가 된다.’고 한다.
오줌은 자신의 몸에서 만들어낸 최고의 건강 순환 에너지이다. 오줌을 마시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 최고의 자연생태적인 자연의료가 아닌가? 더욱이 오줌을 꾸준히 마시는 것만으로 병이 치유되고, 우주와 하나 되는 계기가 된다니 요료법을 할 마음이 절로 생기지 않는가?
요료법의 역사는?
요료법의 역사는 매우 길다. 모든 종교의학 서적의 원전에 요료법은 반드시 등장한다. 힌두교 성전에도 기록되어 있고, 상한론 150장에도 어린아이와 말, 개의 오줌으로 만든 의약법이 있으며, 불교, 라마교, 자이나교에도 요료법은 기록되어 있다.
불교 경전에는 ‘스님이 병이 나면 오래된 오줌을 이용하라.’고 기록되어 있다. 아침 첫 오줌을 받아 모아두었다가 3년 후, 5년 후에 사용하라는 것이다.
구약성서 잠언에도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너의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고 했으며, 요한복음 4장 14절에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샘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샘물이 오줌이라는 해석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뜻이 깊은 글이라고 생각된다.
요료법의 호전반응은?
요료법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첫 오줌을 한 컵 마시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오줌을 마시기가 거북한 사람은 적은 양부터 시작하거나, 얼음이나 레몬, 야채스프등과 섞어 마셔도 된다. 오줌에 들어 있는 정보는 물을 넣어도 물에 그 정조가 옮겨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병자의 병이 중할 경우에는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마시고 오줌을 모아두었다가 외용약으로 쓰면 좋다. 눈, 코, 입에도 효과가 있고, 무좀 치료 및 미용을 위해서 얼굴이나 머리카락에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요료법을 시작하면 사람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몸 상태가 악화 되는 듯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오줌을 마심으로써 신체가 활성화 되고, 체내의 독소나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반응이 있는 데 이를 호전반응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반응이 호전반응은 아니다. 오줌의 양이 적당하지 않은 경우에는 몸 상태가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진단을 통해 적정량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몸에게 물어 보고, 몸의 반응을 살펴가면서 몸에 좋은 상태로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호전반응은 대체로 설사, 나른함, 가려움증, 습진, 발열, 졸음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통증이 심해지거나, 현대의학의 검사치 가운데 GOT, GTP라는 효소치가 10배 가까이 올라가거나, 치유되었던 병이 다시 도지기도 한다.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부위와 계속되는 기간은 여러 가지이다. 한번에 끝나지 않고 두 세 번씩 반복되기도 한다. 호전반응이 고통스러울 때는 오줌의양을 줄이거나, 2~3일간 오줌 마시기를 중지하여 고통스러운 증상이 약해지면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호전반응이 나타나더라도 그만두지 말고 그 시기를 넘겨 꾸준히 하면 모든 기능이 좋아진다.
요료법의 효과는?
요료법의 효과는 다섯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① 바이러스, 세균 감염을 조절한다. 암과 헤르페스 바이러스까지도 조절한다. ② 천식, 류마티스 등의 자가 면역질환과 여러 종류의 암, 백혈병, 악성 임파종 등을 치료한다. ③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 일어나는 정신장애, 노이로제, 갱년기 장애, 바세도우씨병 등을 치유한다. ④ 뇌 혈전,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뇌졸중의 후유증을 치료한다. ⑤ 손상된 골막이나 인대, 말단신경을 회복시킨다.
요료법을 실시하면 말기 암 환자의 경우에는 생명을 지속시키는 효과가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교원병(膠原病:온 몸의 결체조직이 계통적으로 침해를 받는 증후군. 류마티스 등)의 경우에도 요료법으로 치유가 된다.
오줌이야말로 시간, 공간, 돈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가 효과가 탁월하므로 요료법이야말로 현대의학을 확실히 바꿀 수 있는 열쇠의 한가지이다. 요료법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요료법에만 의지해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깨뜨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오줌을 마시는 방법은?
오줌을 마시는 데는 일체의기능이나 기술이 필요 없다. 우주의 자비, 만물에 의해 살아가고 있는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소변을 마시면 된다. 일반적으로 1일 1회, 아침 첫 소변을 처음 것과 나중 것은 조금씩 버리고 중간 것을 반 컵 정도 받아 마시면 된다. 난치병 병자의 경우에는 아침, 저녁 1일 2회나,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를 마시는 것이 좋다. 프로폴리스를 섞어 마시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몸무게 10kg 당 한 방울 정도를 섞어 마시면 된다.
오줌의 양은?
오줌의 양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에는 오히려 몸을 병들게 할 수도 있으므로 양에 주의를 해야 한다. 자신에게 적당한 양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10cc의 생수에 오줌을 한 방울, 두 방울 섞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양을 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LET나 진단 추를 사용해서 정확한 양을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요료법의 활용은?
[습포] 통증이 있는 상처나 근육위에 황토를 오줌에 개어 습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근(筋) 디스트로피(Dystrophie)가 치유되기도 한다. 충수염 등의 내장질환, 관절염, 건선이나 옴 등의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황토 습포는 물론 오줌만을 발라도 효과가 있으며, 오줌+소금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단 오줌 습포는 4시간 이상 붙여두면 좋지 않다.
[오줌관장] 오줌으로 관장할 경우에도 근(筋) 디스트로피(Dystrophie)에 효과가 있다.
[오줌단식] 물과 오줌만을 마시는 오줌단식을 병행하면 모든 질환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용법] 오줌을 외용할 경우 2~3일 지난 오줌이 효과적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으나 시간이 경과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신선한 소변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어쩌면 오줌의 가능성은 무한대일지도 모른다. ① 화장수 대용으로 습진이나 부스럼 등이 난 피부에 문지른다. ② 눈병 예방과 충혈, 백내장 등이 있을 경우에는 눈을 씻는다. 단 오줌이 탁하거나 요로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하지 않는다. ③ 화상 등에는 오줌+황토 찜질이 좋다.④ 감염증 예방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일 경우에는 코 세척을 하면 좋다. ⑤ 치주 예방과 치통,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 입안을 가셔 내거나, 양치를 하면 좋다. ⑥ 백발이나 탈모의 예방을 위해 머리카락을 마사지해도 좋다. ⑦ 감염증과 자궁근종, 월경불순일 경우 질을 씻어내면 좋다.
요로법을 제안하면서
오줌은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창조주가 보내온 선물이다. 오줌은 사람이라는 소우주를 산책하고 온 정보이다. 즉 이 소우주를 산책하고 온 오줌을 마시면 대우주에서의 유영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연생태적인 삶을 꿈꾸는 풀씨님들의 경우에는 요료법은 필수가 아닌가?
요료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료법에 대해서 한두 번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요료법은 인체를 통과하면서 체내의 세포가 지닌 생체정보를 수집한 채 배출된 소변을 사용하여 자연 치유능력을 유도 해내는 치료방법이다.
BRS를 사용하여 인체의 생체정보를 분석하기 위해서 인체를 직접 측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혈액, 타액, 소변, 정액, 머리카락 등을 측정하는 것도 바로 혈액, 타액, 소변, 정액, 머리카락에도 필요한 생체정보가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생체정보분석(BRS,QRS) : 양자역학의 원리를 응용한 생체정보분석으로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상태 검진 및 암을 비롯한 난치병 조기발견 및 치료
단순히 보면 "소변은, 배설물이므로 일종의 쓰레기인데 이것을 어떻게 약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도대체 말이 되질 않는다. 소변은 한마디로 더러운 배설물일 뿐이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요료법은 옛날부터 민간요법으로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치료방법이다.
옛날에는 노인들 중에 자신의 손자의 소변을 받아서 매일 아침 상복하는 분들이 많았다. 이를 쉽게 해석하자면 아이들의 건강한 생체정보가 각인된 소변을 노인들이 복용함으로서 건강한 생체정보를 흡수하는 방편으로 활용한 것이다.
과거에는 주로 어린아이의 소변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자기 자신의 소변이 가장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소변은 인체를 완전히 순환하고서 배출되는 물이기 때문에 인체에서 모든 생체정보를 흡수한 상태이다. 그런데 인체에는 면역기능이 있어서 스스로를 보호한다.
생생한 생체정보를 가지고 있다
인체에서 질병이 발생한 환부를 지난 물은 다시 인체의 다른 장기나 조직을 거치면서 그 신호를 인체에 가하므로 인체는 이러한 생체신호를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생체정보(면역기능)를 강력하게 발휘한다.
이때, 그곳을 지나는 물은 그러한 생체신호를 흡수한 상태에서 일정한 순환을 마치면 마침내 소변의 형태로 체내로 배출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소변에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생체정보가 최적의 조건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소변을 마시면 가장 좋은 생체정보를 다시 흡수하게 된다.
이제 자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생체정보를 충분히 흡수하였으므로 인체는 다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에 입각하여 요료법을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현대 약 제조사들은 오래 전에 많은 중요한 화학적 합성물질이 소변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소변은 보통 인간, 말 그리고 다른 동물들로부터 원하는 성분을 분리시키고 응축시킬 목적으로 수집된다.
소변은 수많은 치료약의 원료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호르몬 대체 요법에 사용되는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프레마린(premarin)은 임신한 암말의 소변으로부터 얻어진다. 일반적으로 진행된 동맥경화증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유로키나제(urokinase)는 휴대용 화장실에서 수집된 소변으로 생산된다. 대부분의 샴푸와 화장품은 소변의 성분, 요소, carbamide로 알려진 소변의 합성 대체물을 포함한다.
소변은 물, 요소(단백질과 아미노산의 파괴 생성물), 호르몬, 효소, 미네랄, 소금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인마다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소변의 화학적 성분은 개인의 건강상태를 반영해 준다.
이 생리학적인 '지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하는데, 감염 병원체들의 흔적과 그 병원체들과 싸우는 특별한 종류의 항체, 순환 면역 합성물(항원 그 자체나 이물질에 붙인 항체), 면역반응을 시작한 물질들, 호르몬 그리고 몸의 기능을 조절하고 지배하는 통제하는 다른 자연 화학물질을 가지고 있고, 합성 비타민과 다른 영양물질도 있다.
전 세계에서 수천만 명이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수천만 명 이상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 요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병을 치료, 예방하고 심지어는 60이 넘는 나이에도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사실 요료법은 문명(文明)이란 이름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이론만을 인정하면서부터 요료법은 배척받았다. 결과가 좋은 줄은 알지만 과정이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인도의 요가 수행자나 그 밖의 몇몇에 의해 명맥만 이어져 오게 되었으나 근대에 이르러 영국에서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독일 등지에서 효과가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요료법의 진가가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는 현대의학의 대표자인 내과의사가 요료법으로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선 그 효능에 놀라 책(의사가 권하는 요료법)까지 냈다. (강릉내과 원장인 이영미 씨 등)
우리의 정서상 어지간히 아프지 않고서는 자신의 요를 마신다는 것이 쉽지 않다. 요료법을 알고 있더라도 대개는 병의 막다른 골목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요료법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생명의 불꽃이 꺼져가기 전에(자연 치유력이 남아 있을 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에서 현대 요료법의 창시자라 불리는 의사 나가오 료이치는 2차 세계 대전 중 미얀마에서 부상한 군인들에게 요료법을 권장하였다. 그는 요료법으로 임질이 치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 당시에 일본은 전쟁에서 패색이 짙었으며 따라서 식량과 의료보급품이 아주 부족한 실정이었다. 수천 명이나 되는 군인들은 요료법의 결과로 생존할 수 있었다. 그는 요료법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현재 MCL연구소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요료법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본의 야채탕제요법의 창시자 다테이시가즈박사는 야채탕제에 소변을 섞어 마심으로서 수많은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영국의 자연요법가이면서 근대 요료법의 아버지로 불리는 암스트롱은 요료법을 널리 보급하는데 힘썼다. 그는 자신의 요료법에 대한 경험을 담은 '생명의 물'이란 책을 내기도 하였다.
전 인도의 수상이었던 데사이(1977-1979간 재임)씨는 요료법界에서 가장 유명한 인사였다. 그는 아침마다 한 컵의 요를 마셨다. 그는 99세까지 혈기왕성한 피부를 자랑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
소변요법은 야채탕제와 혼합하여 마실 때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아침에 맨 처음 나오는 환자 본인의 소변을 받는데 처음 시작부분 것은 버리고 그 다음 것부터 받아서 냉장고에 밀봉하여 넣어두고 야채탕제와 1/3씩 섞어서 마시며 이와 같이 하루에 3회를 마신다.
치료 사례 로이터 통신 보도 ( 1996년 3월 20일)
인도의 퇴역장성인 L. Ramdas는 오줌을 마신다. 일본의 의사 나카오 료이치씨는 매일 아침 그의 요로 가글링을 한다."난 얼굴을 닦습니다. " 네덜란드의 Coen van der Kroon의 말이다. "아주 좋은 애프터쉐이브가 되죠."
오줌이 단순한 배설물이 아닌 그 이상의 유익함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들 말고도 수백만 명이 있다.
요료법 애호가들은, 전통의학에 염증을 느껴 믿음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 무리들과는 다른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그들 지위도 향상되고 있다. 그들은 기구를 조직하고 있으며 제약업계에도 요를 이용하는 것이 엄청난 가치가 있음을 알아차리도록 촉구하고 있다.
"요(尿)는 엄청난 정치적 ,경제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독의 라디오 저널리스트인 Carmen Thomas씨는 말한다. 그는 750,000부나 팔린 "아주 특별한 음료"란 제목의 책을 비롯한 3권의 책을 썼다.
600명이나 되는 의사, 과학자, 치료사들이 최근 서남 인도에 있는 고아주(州)의 수도 Panjim에 모였다. 그것은 세계최초로 열리는 요료법 세계 학회(World Conference on Auto-Urine Therapy)를 위한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前인도의 수상이었던 모라지 데사이를 추모했다. 데사이는 매일 아침 자신이 한 컵의 요를 마신다고 언론에 공개해 세계를 놀라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작년 99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인도의 요료법 재단(Water of Life Foundation)의 사무총장인 G.K. Thakkar는 열성적인 참가자들의 참석을 독려했는데 그는 "요로 인해 아메바성 이질, 습진이 다 나았으며 순식간에 아주 활기를 되찾았다" 고 말한다.
Thakkar는 요를 '생명의 치료약'이라며 AIDS를 포함한 거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호주에서 온 Tara Eich는 말기 암을 선고받았는데 요를 마시기 시작해서 암에서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스웨덴에서 온 Claude Jacot는 정맥동염을 50년 동안 앓아 오다가 코안에 요를 넣기 시작한 이후로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초심자는 요가 아주 심한 뒷맛을 남기며 짜다고 하지만 그것은 그가 전날의 숙취가 남아 있거나 그 전날의 강한 향신료를 썼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회의론자들은 요료법 얘기를 들으면 코를 찡그린다. "아주 좋은 얘기지만 대개의 사람들은 오줌을 아직도 가까이 하면 안 될 그 무엇으로 여기고 있다"고 미국의 지압치료사겸 요료법 시술자인 John Wynhausen씨는 말한다.
나는 이렇게 건강한 삶을 살게 되었다.
황국헌 사무관|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우문(愚問)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다년간 병치레를 해본 사람으로서 "이렇게 하여 지금은 건강한 사람의 입장이 되어있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글을 써봅니다.
예전에도 겉으로만 보아서는 항상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만, 갓난아기 때부터 단골병원을 정해놓았을 정도로 호흡기(편도)와 장(腸)이 약한 상태로 지내오던 중 88년 3월 어느 휴일아침에 발생된 사건이 지금 이 글을 쓰게까지 발전이 되었습니다.
상계동 공무원임대아파트에 살 때였습니다. 그때는 집 앞에 테니스장이 있어서 주말이면 주민들과 어울려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한날은 겨우내 게으름을 피우다가 아침부터 부부동반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준비운동도 변변히 하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이 중반쯤에 이르렀을 때 집사람에게 잘 보일 양으로 상대편에서 넘어온 공을 힘껏 친 직후 허리에서 울려 나오는 굉음(?)을 들으면서 양쪽무릎을 코트에 꿇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호흡이 곤란해지고 노란 별들의 움직임이 한참동안(?) 있었으나 그 알량한 체면(?) 때문에 간신히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여 게임을 끝낸 후 저녁에는 반주에 식사까지 하고 집으로와 샤워를 하는 데 양쪽무릎 밑으로 발등까지 평소와 달리 감각이 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만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하였으나 하루, 이틀 날짜가 지나갈수록같은증상이반복되던중보름쯤되던날부터허리가몹시아프면서왼쪽다리가저리면서오금이펴지지않게되었습니다.
그쯤 되자 아하 이것이 말로만 듣던 척추의 추간판 골절로 인한 좌골신경통(일명 척추디스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떻게 치료를 할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나, 테니스는 물론 못할 것이고 집사람이 운동할 때 심판이나 하던지 구경이나 해야 하는구나 라던가 그러면 부부관계는(?) 어떻게 되지 라는 등….
어찌되었든 좌골신경통 증세가 확연히 나타나면서 내 자신과 관련된 모든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집사람은 집사람대로, 본가와 처가의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좋다고 하는 약은 무엇이든지 먹으라고 보내주시고, 알려주시고, 친구들 중에는 허리 다친 데에는 능구렁이가 좋다고 하면서 가져온 것을 아파트에서 고아(삶아)먹던 중 한 마리를 놓쳐서 이웃집까지 놀라게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던 중 허리통증이 나날이 심해지자 어쩔 수 없이 상계동의 백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진단결과는 허리디스크의 추간판 골절로 인한 좌골신경통이라는 진단과 함께 수술을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허리수술 후 재발하거나 발병전과 같이 활동을 못하는 여러 이웃을 보아왔기에 자신도 모르게 "에라 모르겠다. 이대로 살다가죽지"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강원도 영월에 있었던 영서광산보안사무소에 근무하면서 격주로 동해시에 있는 본가와 서울 집을 오가면서 내 자신의 치료는 포기한 채 아버지의 당뇨증세 치유를 위해 본가에 갈 때마다 매번 당뇨에 좋다는 붕어와 산 더덕을 가져다 드리던 중 어느 날 아버지께서(그 당시 아버지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되어 건강상태가 몹시 악화되어있던 상태였음) “병원에 치료하러갔더니 환자들이 말하는 민간요법 중에 본인 소변을 마시는 요료법(尿療法)이라는 것이 좋다고 하여 내가 시작한지 보름째 되었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저는 불경스럽게도“아버지 그 더러운 것을 어떻게 하세?, 제가 붕어와 산 더덕을 2주마다 가져다 드릴 테니 열심히 드세요”라고 말씀을 드리니“그래 그럼 그렇게 하지”하셨습니다.
그런데, 운명의 신은 언제 나타나는 걸까?
저는 그것을 이런 경우에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본가에 다녀온 다음날(월요일) 아침 그 당시 영서광산보안사무소의 정수옥 소장님께서 “기적을 일으키는 요료법”이라는 책을 건네주시면서“황국헌씨! 당신이 허리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인데 게다가 아버지까지 편찮으셔서 걱정이 많겠어, 여기 이 책을 보면 당뇨치료에 도움이 될 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그 책을 읽은 후 다음날 아침 저 자신이 실행을 해 본 후 출근하여 곧장 아버지께 요료법을 다시 하시도록 말씀드리면서“저도 허리치료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오늘아침부터 시작을 했습니다.”라고 하였더니 아버지께서도 그 날 이후로 매일아침 요료법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허리를 다친 이후 그 동안 2년 반을 옆으로만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엎드리지도, 똑바로 눕지도 못하였습니다.
수면 중에 돌아누울라치면 저 자신도 모르게 상체를 일으켜서 돌아누웠다고 훗날 집사람이 말을 하면서 그럴 때마다 많이도 울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요료법을 시작하여 보름쯤 되던 날 밤 수면 중에 허리통증을 느끼고 눈을 떠보니 저 자신이 똑바로 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라서 다시 옆으로 눕고 보니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똑바로 누운 것이 신기하여 재차 똑바로 누우려고 하였으나 허리통증이 심하여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딱히 꼬집어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변(便)의 색깔이 노랗게 변하면서 좌측다리의 당김 현상이 줄어들다가 3개월쯤에는 완전히 나은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피부가 하얗고 깨끗이 변해갔습니다. 집사람도 이상하게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테니스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은 감히 엄두도 못하고 매일 조심스럽게 허리를 비트는 운동을 시작하던 중 요료법을 시작한 지 6개월쯤 되었을 때 큰맘 먹고 다시 테니스를 해 본 결과 아무리 뛰어도... 집에 돌아와 똑바로 누워도... 엎드려 보아도 통증이라고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 기쁨은 이루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본가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장인, 장모님 저의 허리통증이 이제 완치되었습니다.”전화를 드리면서도 이렇게 외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못난 아들, 사위 때문에 걱정 많이 하셨지요?”,“여보, 당신 마음고생 많았지”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기쁜 일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저의 전화를 받으시던 아버지께서도 요료법을 하신 후 5개월쯤 지나면서 당뇨의 합병증세가 없어졌고, 당의 수치도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하시면서 당신의 당뇨증세는 치료가 거의 되셨는데 큰아들의 허리가 아직도 예전상태인 줄로만 아시고는 격주로 찾아뵈올 때도 말씀을 하시지 못하셨다고.
저는 90년부터 요료법을 시작하여 12년이 지난 오늘 아침까지 거의 매일 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환절기마다 고생하던 편도선염과 맥주만 마시면 고생하던 장염증세도 없어졌음.)
제가 허리통증이 없어진 1년 이후부터는 전국에 제가 알고 있는 분 또는 그분들의 친·인척들에게 혈압, 당뇨, 허리통증 등 병을 앓고 있는 분이 있으시다는 말씀을 들으면 책을 1권씩 보내 드리거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요료법은 별도의 치료비가 들지 않으므로 그간 치료비가 들던 일을 생각하여 외부의 도움을 기다리는 곳에 치료비의 몇 십 분의 일이지만 후원금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자리에 가서도 요료법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에는 시큰둥하던 사람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솔깃해서 저의 말을 듣지만 실행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실행을 한 분들은 모두 효과를 보았다고 제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면 요료법은 과연 무엇인가?
요료법 책에 적혀있는 대로 써 보면 당시 제가 읽었던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이었지만 본래는 2차대전 말기에 일본군 군의관을 하였던 사람이 쓴 것을 우리나라 사람이 번역 및 관련사례를 추가하였다고 생각되는 데 그 책에서 소변은 사람 몸의 피가 콩팥에서 걸러져서 혈소판(붉은색)이 제거된 상태로 배출되는 것이며 소변의 내용물 중에는 항체가 포함되어 있는 데 그 항체는 사람의 몸이 아프게 되면 아픈 증세에 대항하는 항체가 혈액 중에 형성이 되는 데.... 매일 이 항체들의 7 0 %가 소변으로 배출되고 다시 체내에서 재생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 데 요료법을 통하여 이렇게 배출되는 이들 유용한 항체를 다시 주입함으로써 1 0 0%가 되어야 할 항체의 수를 1 0 0 % 이상으로 만들어줌으로서 엄청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시중에도 요료법에 관한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보신 후 몸이 불편하신 분은 용기를 내어 한번 시도를 해보십시오. 그리고 주위에도 권유하십시오. 건강이 좋아지시면 치료비로 들어가던 돈의 약간만이라도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준다면 이 또한 기쁨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