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레16:21~34)
레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찌니
Lev16:21 And Aaron shall lay both his hands upon the head of the live goat, and confess over him all the iniquities of the children of Israel, and all their transgressions in all their sins, putting them upon the head of the goat, and shall send him away by the hand of a fit man into the wilderness.
레16: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 찌니라
Lev16:22 And the goat shall bear upon him all their iniquities unto all land not inhabited: and he shall let go the goat in the wilderness.
레16:23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Lev16:23 And Aaron shall come into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shall put off the linen garments, which he put on when he went into the holy place, and shall leave them there:
레16:24 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Lev16:24 And he shall wash his flesh with water in the holy place, and put on his garments, and come forth, and offer his burnt offering, and the burnt offering of the people, and make an atonement for him self, and for the people.
레16:25 속죄제 희생이 기름을 단에 불사를 것이요
Lev16:25 And the fat of the sin offering shall he burn upon the altar.
레16:26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며
Lev16:26 And he that let go the goat for the scapegoat shall wash his clothes, and bathe his flesh in water, and afterward come into the camp.
레16:27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어다가 불사를 것이요
Lev16:27 And the bullock for the sin offering, and the goat for the sin offering, whose blood was brought in to make atonement in the holy place, shall one carry forth without the camp; and they shall burn in the fire their skins, and their flesh, and their dung.
레16:28 불사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
Lev16:28 And he that burneth them shall wash his clothes, and bathe his flesh in water, and afterward he shall come into the camp.
레16:29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월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Lev16:29 And this shall be a statute for ever unto you: that in the seventh month, on the tenth day of the month, ye shall afflict your souls, and do no work at all, whether it be one of your own country, or a stranger that sojourneth among you:
레16: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Lev16:30 For on that day shall the priest make an atonement for you, to cleanse you, that ye may be clean from all your sins before the LORD.
레16:31 이는 너희에게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Lev16:31 It shall be a sabbath of rest unto you, and ye shall afflict your souls, by a statute for ever.
레16:32 그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아비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성의를 입고
Lev16:32 And the priest, whom he shall anoint, and whom he shall consecrate to minister in the priest's office in his father's stead, shall make the atonement, and shall put on the linen clothes, even the holy garments:
레16:33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며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Lev16:33 And he shall make an atonement for the holy sanctuary, and he shall make an atonement for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for the altar, and he shall make an atonement for the priests, and for all the people of the congregation.
레16:34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 일차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Lev16:34 And this shall be an everlasting statute unto you, to make an atonement for the children of Israel for all their sins once a year, And he did as the LORD commanded Moses.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하나님을 닮은 사람은 죄를 짓기 전에는 하나님의 닮은 삶의 모습으로 그들의 삶은 큰 안식을 누리는 삶이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죄를 지은자의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져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를 지을 수밖에는 없는 존재로 타락해버리고 맙니다.
지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에게 지혜가 없다면 지금의 로봇과 별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의 제사로 영광을 올려드렸을 때 그의 소원인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땅에서 가장 휼륭한 지혜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와 다르게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 지혜롭지 못하다면 너무나 많은 생에 고달픔과 슬픔과 어려움에 빠질 수 있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많은 것들이 부족하고 이 땅을 살아가기에 무척이나 부적합한 삶을 살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린 이유는 하나님과의 단절이라는 큰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우리는 믿음의 눈을 뜨지 못하다면 빛을 보지 못한 거와 같을 것입니다. 그것처럼 너무도 힘들고 고달픈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참된 빛이시고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자원이 있기에 그렇게 말씀하심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이시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영원토록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배의 자리를 초청하시고 초청에 합당한 규례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담대함으로 그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자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