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나타난 세계 각국 대표 모형배
★...하이서울 페스티벌 개막제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지구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질 유등 선박 퍼레이드에 사용될 형형색색의 모형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등 선박 퍼레이드는 색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각국을 대표하는 모형배에 유등을 제작하고 한강물에 띄우는 야간 퍼레이드이다. (서울=연합뉴스)
★...유등 선박 퍼레이드 준비하는 배들 - 하이서울페스티벌을 하루 앞둔 26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지구에는 개막식에서‘서울의 불, 한강의 빛’에서 장관을 연출할 유등 선박 퍼레이드에 사용될 각국을 대표하는 모형배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개막식을 기다리고 있다.【서울=뉴시스】
'충무공 축제' 준비
★...27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25일 제전위원회 측이 경남 남해군 고현면 충무공 전몰 유허지에서 남해문화원과 공동으로 충무공이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순국했던 관음포 앞바다 물을 채수하는 의식을 갖고 있다. 이완용 기자
평창 의야지마을 체험 인기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2리 대관령(해발 800m) 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의야지 마을'이 이색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양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평창=연합뉴스)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2리 대관령(해발 800m) 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의야지 마을'이 이색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외국인이 산악 사륜자동차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평창=연합뉴스)
‘재선충’ 광릉숲 다시 살리자
★...지난 3월 재선충병 발생으로 베어진 경기 광릉숲 빈자리에 26일 낮 국립산림과학원 직원이 나무를 심고 있다. 이날 수목보호연구회 회원과 남양주·포천시 공무원 등 90여명은 병충해에 강한 백합나무와 음나무 1만 그루를 심었다. 남양주/박종식 기자
봄볕 아래 한마당…'책'이 놀러 오래요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서대문 도서문화축제" 등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책잔치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사진은 지난 해 세계책나라축제 때의 행사 모습.
가정의 달 5월에는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책을 읽고 고르는 재미에 푹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때마침 세계 책나라 축제ㆍ도서문화 축제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5월 책 축제는 춘천 남이섬에서 시작된다. 세계 각 나라의 어린이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회 세계책나라축제’가 다음 달 1일 개막, 7월 2일까지 2 개월 동안 펼쳐진다
한국일보
운현궁에 차량 돌진해 문짝 파손
★...26일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화물트럭을 몰고 서울 종로구 운현궁 정문을 통해 내부로 돌진, 문짝 경첩부분이 파손됐다. (서울=연합뉴스)
★...26일 오전 5시38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화물트럭을 몰고 서울 종로구 운현궁 정문을 통해 내부로 돌진, 정문과 마당에 있는 매표소를 파손한뒤(왼쪽) 내부정원을 한바퀴 돌아(가운데) 나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아기 캥거루 ‘엄마 나도 들어갈래요~’
★...25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동물원에서 어미 캥거루와 새끼 쌍둥이 캥거루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어미 캥거루는 6개월 전에 이 쌍둥이 캥거루를 낳았다. 이 새끼 캥거루들은 아직 성감별을 받지 않았고 이름도 정해지지 않았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고래 뜯어 먹는 상어
★...23일(현지시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퀸즐랜드 골드 해안에서 타이거 상어 한 마리가 표류하고 있는 고래 시체를 뜯어먹고 있다. |
운동화에서 로봇으로 변신~!
★...25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일본 장난감회사 ‘토미 컴퍼니’가 선보인 모델‘Transformers Sports Label Convoy feat. Nike Free 7.0’. 이 장난감 모델은 플라스틱 재질의 나이키 신발에서 정의의 사령관 콘보이로 변신이 가능하다. 나이키와의 합작으로 만든 이 장난감은 오는 26일부터 정가 2,625엔(한화 2만 5백원)에 시판될 예정이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잠은 집에서 주무셔야죠~!
★...25일(현지시간) 경찰이 제공한 위의 사진에서 독일 비센부르크에서 한 은행의 현금자동 인출기 옆에 자고 있는 사람과 말 한 마리가 보인다. 이 남자는 집으로 가기에 너무 지치고 술에 취해 말에서 내려 이 곳에서 문까지 닫고 잠이 들었다고 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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