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가정의 달”과 “감사의 달”특별이벤트 > ■ 선물이벤트 ▶ 첫 번째, 여행상품권(10만원상당)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 中 추첨을 통해 회당 1명 ▶ 두 번째, 일본어수강권(1개월)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 中 추첨을 통해 회당 2명 (공연사 홈페이지에 후기작성자 전원) ▶ 세 번째, 의류상품권(수입아동복) 및 기타 선물 :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 中 추첨을 통해 증정 ▶ 네 번째, 건강보조식품(도토리선식 12만원상당) : 공연사 홈페이지에 “공연후기”를 작성하여 주시분들 中 추첨을 통해 주별 2명 ▶ 다섯 번째, 해외여행권(2박3일) : 공연사 홈페이지에 “공연후기”를 작성하여 주신 분들 中 추첨을 통해 1명(4인 가족권) ※ 세부 이벤트 선물정보 및 이미지는 맨 아래내용을 참조하세요....*^^* |
■ 공연특징
계모는 항상 악역(?) - 가족의 재발견
감성발달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교훈을 전해주는 이야기가 공연계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
「바구니커뮤니케이션」과「극단 나무와 물」에서 전래동화『콩쥐팥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오! 마이 시스터』를 통해 친숙한 소재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가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특유의 재치와 유머, 익살스러움으로 담아내는 작품을 “5월 가정의 달”에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그러면 왜...『콩쥐 팥쥐』라는 소재에 주목하는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혼이 늘어나고 재혼가정이 늘어나면서 동화 속
『콩쥐팥쥐』의 재혼가정이라는 상황이 시의적으로 꼭 들어맞고 있기 때문이다.
『오! 마이 시스터』를 제작한 「극단 나무와 물」 김성수 대표는 작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요즘 어린이들에게 부정적인 계모의 모습보다는 가정이란 단지 성(姓)이 같은 공동체가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공동체임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혼가정 속에서 겪는 성이 다른 두 자매간의 갈등을 흥미롭게 다룬 『오 마이 시스터』는 가족간의
사랑과 이해의 의미를 한층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감성가족 뮤지컬이다. 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오순도순 손을 잡고 공연장을 찾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가슴 따뜻해지는 벅찬 감동을
담고, 함께 식사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 줄거리(시놉시스)
현대판 도깨비와 이상한 나라의 콩쥐 팥쥐
다른 성(姓)을 가진 자매가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옛날이야기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도깨비 “도비”와 “까비”는, 친구들을 위해 이야기보따리를 펼쳐서
「콩쥐 팥쥐」 이야기를 불러낸다. 하지만, 현대판 콩쥐가 튀어나오면서 이야기가 이상해진다.
춤을 좋아하고 항상 덜렁거리는 실수투성이 콩쥐에 반해 오히려 팥쥐는 쌀쌀맞기는 하지만 예쁘고
똑똑하다. 알고 봤더니 장난꾸러기 도깨비 “도비”와 “까비”의 이야기보따리에 큰 구멍이 뚫려 있어
이야기가 뒤섞이고 비틀어진 것이다. “도비”와 “까비”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만들어 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이야기는 점점 더 꼬여가고 익살스러움이 더해 간다. 그러나
그 와중에 서로 성씨(姓氏)가 달라서 갈등하고 괴로워했던 두 자매는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슴깊이 깨닫게 된다.
첫댓글 신청공연일/시간/인원/연락처/티켓추가구입시 추가티켓매수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