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중에 Sunk cost, Relevant cost를 들으며 약간의 의문점이 들었었습니다.
Sunk cost, Relevant cost를
매몰원가, 관련원가라고 들었을 때는 의사결정과 관련 없는, 관련 있는 비용이라는 비용이라는 교수님의 설명이 이해가 갔는데
고정비, 변동비라고 하셨을 때는 약간의 의아했습니다.
제가 들었던 원가관리 회계에서으로 고정비는 비관련원가와는 다른 의사결정에 관련되는 원가라고 배웠었기 때문입니다.
일정 구간 동안 동일 비용이 이미 투입되어있는 고정비는 생산량이 증가할 수록 단위당 고정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부원가계산, 변동원가계산, 초변동원가계산 등의 여러방법으로 경영자에게 생산량에 대한 의사결정에 판단을 내려주기 때문입니다.
고정비를 제품원가로 처리하여 배부하는 전부원가계산과는
달리 변동원가계산은 고정비를 제품원가가 아닌 기간원가로 처리합니다.
그래서 전부원가계산은 고정비가 제품원가라서 총원가/생산량 구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제품당 이익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많이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게 나오기 때문에 과다생산 및 재고누적의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변동원가계산에서는 고정비가 일정하게 기간비용 처리가 되기 때문에 변동원가/생산량이라 영업이익이 일정하게 됩니다.
이렇듯이 두 계산방법에 따라 경영자의 의사결정은 바뀌게 되는데
이 때 변동원가계산이 아닌 전부원가계산을 사용하게 될 때 고정비는 Sunk cost라고 부르기에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Sunk cost, Relevant cost를 고정비-변동비의 개념보다는 교수님이 맨 처음에 말씀해주셨던 매몰비용, 관련원가 쪽으로 기억하심이 혼동이 되지 않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 부분들에서 제가 잘못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수고하세요 ㅋㅋ
첫댓글 Sunk cost, Relevant cost 는 말 그대로 매몰비용, 관련비용이란다. 마치 고정비 - 변동비처럼 생각해 보라고 예를 든것은 이해를 돕기위한 것으로, 단기적인 상황의 의사결정의 경우는 그렇게 매치 시켜도 전혀 지장이 없단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측면에서의 고정비는 원가회계에서 배웠듯이 감가상각을 고려하여 궁극적으로 비용 처리하게 된단다. 그리고 그 회계처리 방법중의 하나인 전부원가계산일지라도 무조건 많이 생산하는 것이 유리한 것만은 아니란다. 한번 투입된 그 고정비가 더이상 증가되지않는 범위안에서만 유효하단다. 즉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규모의 비경제라는 개념도 고려되어야 한단다. 토론을 이끈 연수~ 짝 짝 짝!
감사합니다 교수님ㅋ제가 생각을 잘못 했었네요ㅋㅋ이상한 방향으로 확장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