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의 백록담
★.산행일시: 2022년 11월 18일(금요일) - 제주 1~2일차
★.날 씨: 맑음
★.산 행 자: 아내와 둘이서 六德
★.산행거리: 약 18.3km
★.산행시간: 7시간 44분(휴식시간: 1시간 38분포함)
★.산행코스: 성판악(07:15~35)→해발900m지점(08:11)→삼나무숲지대(08:31)→속밭대피소(08:43~09:03)→사라오름입구(09:31)→진달래밭대피소(10:02~18)→해발1800m쉼터(11:05~14)→한라산 백록담(11:28~44)→전망대(11:53~57)→헬기장/점심식사(12:18~47)→용진각대피소(13:01)→용진각현수교/출렁다리(13:07)→삼각봉대피소(13:17~22)→개미목쉼터(13:51)→원점비(15:57)→탐라계곡화장실(14:13~25)→탐라계곡목교(14:28)→숯가마터(14:37)→구린굴(14:53~55)→관음사탐방지원센터(15:20~16:05)→천아수원지둘레길(16:20~40)
★.산행후기:
임인년(壬寅年)도 어느덧 40여일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도 바쁜 일들이 마무리 되는 것 같아서 아내와 둘이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데 때마침 막내처제가 제주 한달살이를 하고 있어 숙식을 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4박5일 일정으로 계획을 잡고 목요일 오후에 항공편으로 제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목포의 처형과 해남의 처제가 금요일 밤에 제주로 들어와 토요일 아침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우리 부부는 금요일 한라산을 등산하기로 했다.
어제 오후에 아내와 함께 제주공항에 도착해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한 후 182번 급행버스로 상창보건진료소앞정류장에 하차하니 빗방울이 떨어져 옷맵시를 가다듬고서 약300m의 거리에 자리하는 숙소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막내동서가 승용차로 마중을 나와서 편안하게 숙소에 도착하니 처제가 저녁상을 차려놔 다시 저녁밥을 먹고 잠자리에 들게 되었다.
알람소리에 아침5시에 일어나 처제식구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아내가 챙겨준 아침식사를 해결하고서 점심대용으로 컵국수와 과일들을 챙겨 182번 급행버스로 성판악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막내동서가 성판악까지 대려다줘 편안하게 성판악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실트랙=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