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인 지난 일요일에 포도밭에 다녀왔습니다.
포도밭을 가기위해 아침일찍 눈을 비벼며 일어났다.
슬기와 함께 버스를 타고 약속장소인 개봉역으로 향했다
으악 눈에익은 얼굴들이 한두분...
문정언니 .아리님 .첼로님과따님그리고 친구.미자언니식구.대인님
또또 미소님까지..
먹지마 오라버님께서 아직 도착전 아휴~ 언제쯤 도착 하실려나..
시간은 흘러흘러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쳐만간다.
뜨건운 햇살을 피해서 어디로 [24시 은행안으로 애나 어른이나 쏙~]
한시간이 넘어서 먹지마님께서 도착.. 어여쁜 아가씨와? 함께..
우리모두 야타~를 외치면서 서둘러 승차하기 바쁘게 출발했다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있는 포도밭 3년전에 주막식구분들이 다녀 가셨던 곳이란다.
도착 하자마자 션한 물과 함께 포도를 시켜서 먹기 시작했다.
누가누가 더 많이 먹나 시합이나 하듯 트키~~
" 아리언니~ " 등돌리고 혼자서~혼자서~ ㅠㅠ 다 드시겠다고 건들지도 못하게 하셨다~
음 그리고 미자언니가 준비한 맛난 도시락..
탕슈~떡볶이~김밥~등을 펼쳐놓고 냠냠 어느정도 배가 불러와서야
누구님 더 드세요~ 더드세요~ 배가 부르니
그제야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는거 이쬬..
아이들은 대인님을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트키 미소딸 서나~
대인님을 가지고 사로사로 대인님 그날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이들이
귀찮게 하지요~ 노라달라 이리저리 끌고 다니지요~
잠시 휴식.. 문정언니와아리님은 자리에 누워서 zzzzzzz
몇몇사람들은 이런저런 대화중~ 한참후에 황토님 주당님 그리고 괜차나님?
이렇게 세분 오셨습니다.
황토님 대낮에도 얼굴이 뻘건해서 전날 드신술이 덜깬걸까요?
문정언니 " 월람뽕"??맞나?? 하자고 옆구리콕콕 찌르셨다 .
어찌 하는지 모른다는데도~~ 알려주겟다면서~
일단 배우고 우린언니가 하는데로 하프도하고 학교도가고 했다..
흐흐 재미 있더라구요~
4시경 가까운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족구를 하기 위해 우린 학교로~학교로~
헉 족구 아니고 축구를 한답니다 끙~
운동신경 없는 저도 뛰기 시작했습니다.
A팀 B팀으로 나눠서 축구시작 누가 누가 어느편인지..
결론 B팀 10/8로 이겻습니다~
대인님~ 나머지 마무리 하세요~~~헉헉~
첫댓글 애경아`사진올리느라고생햇다담에또가자
애경아...넌 모했누..ㅎㅎㅎ암틍 잘댕겨왔네..
울 멋쟁이 허브...야그도 요로코롬 잼께 잘하넹. 암튼 덕분에 잼있었구 좋은 추억이됬어...고마워...^^*
그리고집에갔다 끝
ㅎㅎㅎㅎㅎㅎ 허브언니 잼난글 잘 있었구...대인아 수고 많이 많이 했어~ ^^* 두분께 꽃다발을 한아름~~ @}>--'--,-- (한송이로 보이지만 두다발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