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느날 시청에근무하는 김모씨는 시청에서 정년퇴직을 3년남긴분으로 공로연수이야기를
하고있다.
그분의친구는 공무원이아닌 건설업종사자다. 그리고 또한분의 친구분은 사업을하는 분이다
이렇게 저의 가게서 술을 먹고있으면서 이야기중에 제사때 지방쓰는 이야기로 한창 논쟁이다.
가.공무원 : 야 현고학생 지방은 사무관급이상은 현고학생부군이란 지방을 쓰지않고 벼슬을 쓴다
나.친구1 : 에이 아니야 장관이상 관직을해야 현고학생부군을 안쓴데.
다.친구2 : 야임마 씨끄러워 개뿔도 모르면서 서기관이상이래야만 현고학생을 안쓴데
라. 저 (후배) :형님 그게아니고요. 지방이란 원래 현고학생은 공부열심히 뭐라뭐라 하는중에
가선배왈 : 야 야 씨끄러워 저리꺼져 말도 말가치않은걸 떠들고있어 야 씨끄러우니 저리가
-------에이 쓰벌 --에이 더러워서 나원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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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세상사 사람들은 내가하면 로멘스요, 남이하면 불륜이요,
내말만 말이고 남의말은 말이아니고,
위 3분들말은 울집안의 삼촌들도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세상의 일을 보지도 못하고 확인하지도 못하고 서류로 접해보지도 못하고 어쩜 그렇게도
자기가 한뜻처럼 자기가 신비로운것을 찾아낸듯이 자기만이 고서에서 독학을하여 지식을
쌓은것처럼 어쩜그렇게도 주장이강하며 자기말만 믿으라고 강요하는지----
그저 어느시기에 어느장소에서 어느분들과 이야기하던중 듣고만있던이야기가 마치
자기생각이 그런것처럼 단정을짓고 철학을 내세우는게 현세 사람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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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고학생부군 이란 : 하늘의 소리로 "부군-군자가 임금군자가 아닌 그대군자로로----
"그대들이여 그대여 저 높은하늘에가서 영원히 살면서 마음공부하며 살으라는 뜻으로"
현고학생부군이라고 지방을 썼다.
후세에 내려오면서 변천도 했지만 조선시대에는 양반들이 학생이라는것은 우상이고
그우상을 그당시 양반들이 자기 조상을 우상화하기위해 만든것으로 선대에 훌륭한뜻인
현고학생부군을 마치 자기네들만 쓸수있는 점유물로 만들어 쌍놈들은 현고학생부군을
못쓰게하고 신분의 구분을 철저히 두었다.
그리하여 백성들이 후세에 어떻게하면 공부열심히하여 장원급제하고 벼슬하여서 제발
죽어서라도 현고학생부군이라는 칭호를 들으라고 부모님들은 자나깨나 자식들에게
공부열심히 하라고 타일렀다.
참 본뜻을 헤아리고나니 역사란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가진자와 권력의자가 역사를
남기는데로 후세가 따라가야한다니 세삼 역사의 중요성을 안다.
2.그역사가 식민지와 지배적으로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것들이 다르게해석되고 있는것인가
오늘날 시청직원인 61세의 김남0의 고집소리로 사무관이상,서기관이상,장관이상
벼슬해야만 현고학생부군을 안쓰고 현고 국회의원 000 쓴데요.---참 웃기는소리요
그럼 시청직원으로 과장이상벼슬못한 계장들과 일반 건설업사장들,중안시장상인들,
기업체직원들은 평생가도 현고학생부군을 면치못하고 벼슬못한 서민으로 계속
현고학생해야되겠네요. 이 얼마나 회괴망칙한 주장이며 논쟁일까요.
이시간에도 이글을 읽는 당신이 깨달고 이순간이 바로 부처요 당신이 부처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이만, 김처사 올림.
첫댓글 ㅋㅋㅋ 그게 강릉사람들의 주특기 아닙니까..? 뭘좀 하나라도 알코줄려고 하면 먼저 부정내지는 반항심부터 부리는 강릉 사람들의 오랜 전통이자 몾된 사고방식 이젠 좀 고처저야지요..? 역대의 성인들은 살아있는자나 죽은자나 모두 일열심히하고 마음공부 하라고했지 벼슬높다고 칭찬하신 성현들은 한분도 안계십니다..현고학생부군 ..그대여 저높은 하늘나라에가서 영원히 살아서 공부해라...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