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성장한 유소연 프로를 보기위해 모여든 구름 갤러리의 현장 알펜시아(트룬)
메트 한경 klpga 대회 최종일
평창 알펜시아(트룬) 골프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날. 09시00분에 양수진 장하나 프로와
챔피언 조로 1번티 레이크 코스를 출발한 유소연 프로는
전반라인 에서는 4번 9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후반라인 에서는 1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오늘 -3언더파를 치며 보기없는 무결점 경기로
진정성 있는 시합으로 최선을 다해 훌룡한 경기를 했으며
메이저 대회 우승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단독 3위라는 좋은성적으로
나흘간에 시합을 마감했다...
소연z 프로님 오늘 정말 잘 했는데 조금 아쉽죠. 골프 다 그런거 아닙니까
정말 애 많이썼구요 다음주 지산에서 화이팅 해요...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는 US 여자오픈 대회 우승자 유소연 프로
첫댓글 오늘만 날인가요?^^
수고 하셨구요~좋은 샷감으로 다음주에 대박~~기대합니다^^
우승 도전은 무산됐지만 모든 샷이 최상 이었습니다 많은 겔러리 분들께서 역시 유소연 이라는 칭찬이 대단했지요
그리고 역시 우승은 골프 실력 만으로 되지 않는것을 새삼 느껴구요 늘 쉼없이 열심히 연습하며 당일 경기력과
경기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는 골퍼만이 우승도전에 근접하지 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수고하셨어요....
잘했어요....다음엔 우승을 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경기도 잘했고 수고많았슴다..
상금순위 1위라도 했음 좋았을건데..
그래도 제가 예상컨대 올해 대상과 상금왕은 우리 유프로님이 되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