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ceo 토니 안, 비즈니스서도 우뚝
[와우이티 2004-11-10 16:41]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여념이 없는 가수‘토니 안’을 보는 방송 관계자들의 눈길이 달라졌다.
그것은 토니가 가수이기에 앞서 영향력 있는 매니지먼트사의 대표로 자신의 가능성과 영향력을 업그레이드 시켰기 때문.
토니 안는 지난 7월 티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사장님으로 이름을 올렸고 최근에는 '국내 교복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교복 제작업체를 차려 얼마 전 성대한 런칭쇼를 가졌다.
티엔엔터테이먼트의 소속 연예인은 아나운서 최은경, 정지영 탤런트 조은숙, 빈우, 이켠, 정려원, 박슬기, 개그맨 조혜련, 정형돈, 김인석 등으로 적지 않은 숫자이며 인지도 역시 막강한 연예인들이다.
최근 한 토니 안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정려원은 토니 안에게 ‘저희 사장님이세요’ 라며 토니 안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티엔엔터테이먼트는 현재, 신인 연기자 발굴과 함께 음반 제작과 신인 가수의 발굴에 힘을 쏟고 있으며 토니안 또한, 신인 가수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당대 최고의 인기 그룹 H.O.T의 멤버 토니 안이 만들어 세상에 내보일 신인 가수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에서 매니지먼트사의 대표로 변신해 연예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양현석과 박진영의 뒤를 이어 토니 안이 성공신화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와우이티닷컴 이선정
* 출처 : 와우이티닷컴 *
♧귀공자 토니안♧
(cafe.daum.net/tony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