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 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유머 한 토막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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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 게시판에 공지사항이 하나 붙었다.
“다음주 일요일 오후 여성교구 주최로 바자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버리기는 아까우나 그렇다고 가지고 있을 값어치도 없는 것들을
처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아내들은 남편을 꼭 데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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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주 영상에 올려달라고 쓰셨나 해서 봤네요. ㅎㅎ
독해력이 요구 되네요. 잉꼬 부부들은 이해가 안 돼요.....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