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아츠 페스티벌
웃고 지르고 마시고!
‘빛깔 있는 여름축제’의 새로운 이름,
코미디 아츠 페스티벌 (Comedy Arts Festival)
2003년 10월 개관 이후 10년의 세월을 쌓아온 대전예술의전당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며
코미디아츠페스티벌을 출범시킨다.
코미디아츠페스티벌은 2005년부터 매년 여름 야외원형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왔던 빛깔있는 여름축제를
그 뿌리로 하고 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약 일주일동안 밤마다 펼쳐졌던 빛깔있는 여름축제는 공연장 인근의 시민들은 물론,
프로그램에 따라 멀리 전라도, 경상도에서도 원정, 관람하러 올 정도로 인기를 끌어왔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이렇게 성공적으로 시민들에게 인식된 빛깔있는 여름축제를 보다 발전시키고 각인시키기 위해
장르적으로 특화시키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적 지명도를 지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로 하였다.
대전예술의전당이 이를 위해 선택한 장르는 코미디다.
인간의 가장 보편적 정서이자 교감의 문턱이 가장 낮은 “웃음코드”를 소재로 한 장르가 코미디이기 때문이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이처럼 웃음을 소재로 한 다양한 공연을 모아
‘코미디 아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축제로
오는 8월 16일(토)부터 23일(토)까지 8일간 대전예술의전당과 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총 26개의 작품을 29회의 공연으로 선보인다.
( 왼쪽 - 김영철 / 오른쪽 - 연극 '억울한 여자' )
실내 공연 중 아트홀에서 있을 <김영철의 펀펀클래식>은 잘 알려진 개그맨 김영철이 사회자로 출연해
특유의 코믹한 연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클래식음악을 소개해 줄 예정이다.
앙상블홀에 올라갈 세 개의 연극 작품은 각각 다른 색깔의 웃음과 재미를 전해 줄 것이다.
○ 아트홀
장소 | 공 연 명 | 회수 | 일 시 | 입장료 (만원) | 장르 |
아 트 홀 | 1 작품 | 1 | | | |
김영철의 펀펀클래식 | 1 | 8. 16(토)셋업 8. 16(토) 19:00 공연 | 1 | 음악 |
○ 앙상블홀
장소 | 공 연 명 | 회수 | 일 시 | 입장료 (만원) | 장르 |
앙 상 블 홀 | 3 작품 | 6 | | | |
맨씨어터 <유쾌한 마리사> | 2 | 8.15(금)야간-8.16(토) 셋업 8.17(일) 15:00, 19:00 / 2회 | 1 | 연극 |
극단 사개탐사 <억울한 여자> | 2 | 8.18(월)-8.19(화) 셋업/ 2일 8.20(수)-8.21(목) 19:30 / 2회 | 1 | 연극 |
햄릿-두 병사 이야기 | 2 | 8.22(금)셋업/ 1일 8.23(토) 15:00, 19:00 / 2회 | 1 | 연극 |
( 왼쪽 - 장미여관/ 오른쪽 - 델리스파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