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여기저기 모임에서 시조회를 진행하네요.
저두 오랜기간 활동해온 모임의 시조회에
한 자리 차지하고 왔네요.
기상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세찬 바람과,
검은 구름으로 햇볕은 저 하늘 위로 비추이고,
거의 낚시대를 투척하기에도 버거운 날이었네요.
근처의 수로에서 낚시 중인 콩알 회원님들의
먹방에 참가하기도 하고, 붕순이와의 데이트도
부럽고 질투의 시선으로 참관했네요.
그리고, 거의 이년여를 못 본 다른 모임의 흰님들도
그 곳에서 즐거운 만남이 성사 되었네요.
낚시꾼의 나와바리도 참 좁다는 것을 느끼는 조행이었네요.
아무튼 손 맛을 마릿수로 행복한 만남을 가지신
흰님들 축하 드립니다.
이제는 어디의 물가를 가던 낚시인의 만석이네요.
간 혹 쓰레기를 남겨 놓고 가시는 흰님들이 계셨나 봅니다.
자기의 쓰레기는 반드시 본인이 되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낚시인이 지키는 자연이 되기를...
첫댓글 여기저기 모임이 많으시네요^^
즐거운 시간이셨을듯 합니다!!
저도 이틀전에 붕어 얼굴은 봤으니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
즐거운 나들이 하셨군요.
손맛도 봉순이도 함께...
언제나 그러듯이 수호님 나들이엔 먹방도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