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2. 12. 19(월) - 20 (화)

[모나코왕나비]

■2022 12 19[월]~20[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19일(월)

<12/18 코로나 확진 : 973명>

■ 보건부는 새해가 다가옴에 따라 병원들에 최고 경계를 내리고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불꽃놀이 관련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12월 26일, 31일, 1월 1일 병원들을 방문할 일정을 잡아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독려했습니다. 보건부는 시민들에게는 개인적으로 폭죽을 구매하지 말고 전문가들이 준비하고 시연하는 불꽃놀이를 즐기라고 당부했습니다.

■ 퀘존시 La Loma에서 레촌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연휴가 다가오면서 주문이 늘고있기 때문입니다. 8Kg 가장 작은 레촌이 8,000페소, 20kg은 20,000페소에 거래됩니다. 앞으로도 1000-5000페소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인 마당에서 돼지를 키우는 것이 금지되면서 지방에서 돼지를 가져와야하는데 이에 따라 운송비가 추가로 들어간다고 판매자들은 말합니다. 2019년 레촌과 crispy pata는 aste Atlas가 선정한 세계 100가지 음식에 선정된 바있습니다.

■ 일요일 오전 Muntinlupa City의 Barangay Putatan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0명이 사망했습니다. 한 어머니는 5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었고, 다른 3명의 자녀도 함께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릴이 설치되어있어서 탈출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는 한 채에서만 발생했는데 아주 큰 집이었고 그 집에서만 모두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일부 농산품에 대한 수입관세 인하 정책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NEDA의 건의에 따른 것입니다. 돼지고기는 쿼터내 수입은 15% 쿼내 이상의 수입은 25%, 옥수수는 각각 5%와 15%, 쌀은 35%가 적용됩니다. 석탄 수입에대해서는 관세가 면제됩니다. 높은 물가 상승에 고통받는 계측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 경찰은 전국적으로 192,000명 인력을 배치하여 연말 치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곳곳에 이동식 경찰서를 배치하여 심방가비 후 귀가를 지원합니다. 한편으로는 쇼핑몰이나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도둑을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 5,860건의 코로나가 1월에서 11월 26일까지 발생하여 전녀대비 282% 증가했다고 보건부가 발표했습니다. Eastern Visayas가 3,620건 62%로 가장 많았고, Davao Region이 810건으로 14%, Central Luzon 336건 6% 등입니다. 보건부는 음식물의 보관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필리핀해안경비대는 중국 로켓의 파편으로 의심되는 물체를 Subic 인근에서 건져냈습니다. 길이 2미터 폭 4미터로 바다에 떠있었습니다. 필리핀 우주국은 중국의 우주발사체 발사날 파편의 낙하를 주의하라고 경고한바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Occidental Mindoro에서, Occidental Mindoro에서는 8월에는 Puerto Princesa 인근에서 파편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11월 22일에는 발견한 파편을 중국경비대에 탈취당하기도 했습니다.

■ 98회 NCAA 농구에서 Letran 대학이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King Caralipio가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20골, 10리바운드, 2 스틸을 기록했고 팀은 81:67로 De La Salle-College를 물리쳤습니다.

■ 필리핀 해군 소속의 배가 중국 해안경비대로부터 무전 협박을 받았습니다. West Philippine Sea에 있는 Ayungin Shoal에 물품을 전달하는 작전 중이었습니다. 물품 공급 작전은 잘 마쳤습니다.

■ 세부항공은 국내선/국제선노선의 2023년 여름 비행기에대해 88페소 프로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2일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여행기간은 5월 31일까지입니다.

💢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잠언 19:11)


●12월 20일(화)



●번역 및 정보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정보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정보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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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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