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화)~1월19(토) 3박5일 일정으로, 역동적(力動的)이었던 젊음의 삶을 회상하고, 역량기반이 강화된 새로운 2부 인생의 시작과 희망찬 비젼을 향한 도전, 구성원 모두의 정서적 유대강화, 자기계발(自己啓發)을 준비하고자, S자 모양의 형태로 서북쪽에서 동남쪽까지 최대길이 약 1,650km, 해안선 길이 약 3,200km, 동서간 최대넓이 북부 550km, 라오스 남부 340km,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한반도의 약 1.5배) 베트남의 중부지방 "다낭"과 "호이안" 일원에서 "근우회 멤버십 프라이빗 문화탐방"이 진행되었다.
1월의 다낭은 평균 기온은 22도, 낮 최고 기온은 약 25도, 밤 최저 기온은 19도 정도다. 평균 강수량은 약 70m~100m로강수량이 줄어드는 시기라서 폭우가 거의 없어 활동하기 좋은 여행 환경을 느낄 수 있고, 평균 해수 온도는 약 23도로 다소 "cool"하여 해수욕은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낭"은 볘트남 중부에 있는 직할시로 1,965년 주요 공군기지가 설치된 이후 미국에 의해 항구설비가 늘어났고, 1,980년대 이후 도시 현대화가 이루어져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규모가 큰 항구도시로 발전했으며, 1,997년에 직할시가 되어 2,000년대 이후 관광지로 개발되어, 2,017년 제29차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호이안"은 다낭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30k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5~18C는 호이안의 황금기로 국제무역항으로 번성했고,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베트남과 프랑스의 절충 방식 근대건축물이 다수 있다. 다낭과 호이안 등을 탐방하며, 베트남의 관광산업과 트렌드, 근대문화유산을 살펴보며 휴양과 힐링 등 가성비 좋은 투어가 진행되었고, 구성원의 멤버십과 그동안의 피로감을 해소하며 멋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근우회" 정성환 총무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한국 1월 겨울의 한파를 뒤로하고, 베트남의 다낭에서 구성원의 건강과 희망찬 비젼을 향한 도전과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문화탐방이 되었으며, 구성원 모두 아름다운 마음과 배려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문화와 미식(味食) 등을 탐방하였고, 평생의 소중한 감동으로 기억될 수 있는 오감만족(五感滿足) 힐링 여행이 되었다고 전했다.
"근우회" 김길곤 회장은 구성원 모두 고향에서 하나된 동심(童心) 우정(友精) 초심(初心)을 기억하며 배려와 소통으로 더욱 화합하고, 이번 멤버십 문화탐방이 삶의 에너지와 면역력 향상의 동력원이 되어 건강증진에도 다소 도움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한 삶이 영위(營爲)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