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드민턴 콕사랑클럽 15주년행사에 축시를 의뢰받아 한편 쓴시입니다.
콕사랑
유병상(DS3MMK)
한 매듭
한 매듭 엮은 인연이
강산이 십오리 변하고
풀어헤친 그 사연
아롱 다롱 여기모여
꽃이피고 열매되어
하이클리어. 스매쉬. 헤어핀
가냘픈 몸부림 날개짖에
울고 웃긴것은 나의 모습
아침이슬 머금은 햇살보다
영롱한 금자탑
아~ 자랑스러워
이 기쁨
이 환희
콕 사랑
영원히 빛과 소금되리
200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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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사랑(축시)
DS3M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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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4 07: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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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병상님 시인이셨네요 미처 몰라 뵈어 죄송 ^^^ 0 ^^^
삶이 지쳐서 좋은글 못써요.. 어설프죠 아직.. 감사하고.. 이곳에 오시면 행복도 찿아가세요..
우째 이런일이~우와 놀라와라!!! om님 새로이 보이네요...om님 아피쓰 방문시 책한권 옆구리에 끼고 가렵니다..
나 등단하면 보기 어려울 껄~~ ㅎㅎㅎ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