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매매을 하다보면 3시 장 마감 후 매도물량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상한가 종목들은 장 마감 후 시간외 매수물량이 받쳐주는건 일반적인
일이지요.
상 매수을 했는데 해당 종목이 시간외 매도 물량이 나왔다면 해당 종목은 보통
그 다음날의 주가의 시가는 대부분 낮게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한 바탕의 큰 변동
성을 보이지요. 데이트레이더 종목으론 이 만한 것도 없죠.
보유자 입장에서 fuck이 나오지만 데이트레이더 입장에선 저가에서 반등을
노리는 전략으로 매매을 할수 있겠습니다.
모든 확률 있는 매매는 상한가 출현 종목에서 그 빛을 바랩니다.
상한가가 나오지 않는 종목에선 그 어떠한 매매기법도 잘 먹혀 들지 못합니다.
강한 종목과 씨름을 해야 떡이 생기던 하는 것이지요.
해당 차트 보시면 이미 상폐된 종목도 있을 것이고 그렇습니다. 차트 뽑은지 꽤 오래된
것들인데... 공부 차원에서 한번 올려봅니다.
>하이소닉
(해당 종목은 스마트폰 테마와 차트상 힘의 조화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장 마감 후 시간외 매도물량이 쌓인걸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시간외에서 매도물량이 쌓이면 보통 시간외 단일가에서도 하한가로 문 닫는게 일반적인 주가 흐름 입니다.)
>대우부품
(데이트레이더 중에 이 종목 매매 안 하신 분들은 없으시겠죠? 정말 그림과 같은 상승을 보여주고 있네요.^^)
(대우부품도 일봉상 차트 흐름이 매우 강하나 시간외에서 어이없이 매도물량이 쌓이는걸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음~~~역시나 시간외 매도물량 빨에 시가가 낮게 시작을 하는군요~~ 데이트레이더들 집합!!)
>씨방랜드
(이 종목도 트레이더 기억 저편에 있던 종목이였죠. 씨앤 중공업과 더불어 엄청난 상승을 하였던 종목이였습니다.)
(시간 외 매도물량이 나온 후 시가가 확 낮게 출발하였다면 위 꼬리을 길게 달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어정쩡한 시가로 인해 지루한 매도물량이 하루종일 이어진 모습입니다.)
>태경화학
>풍산마이쿡
시간 외 매도물량 나온 후 다음날 풍산과 태경은 시가가 낮게 시작하므로 개미들의 투매물량이 이어진 후 저가에서 꾼들의 매수질로 인해 급 반등함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상한가 종목만 잘 알아도 주가의 위치 상관 없이 매매 포인트가
보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첫댓글 ㅎㅎ, 외도주의 글을 퍼오셨네여, 시간외 상한가를 저도 유심히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글 내용은 모자라는 부분이 좀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식 참 어려운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