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
124 이제 나는 그대에게 진정한 나에 대해 말할 것이다. 만약 그대가 그것을 깨닫는 다면, 그대는 무지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져 하나에 이를 것이다.
125 하나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스스로 존재하며, 영원하며, 자아 의식의 바탕이다. 그것은 의식의 세 상태의 목격자이며 다섯 덮개들과 분리되어 있다.
126 그것은 깨어있음, 꿈, 그리고 꿈이 없는 잠의 상태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아는 자이며, 마음과 마음의 기능이 있음과 없음을 아는 자이다. 그것이 나이다.
127 그것은 모든 것을 보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을 보지 못하며, 지성 등을 빛나게 하지만 그것들은 그것을 빛나게 하지 못한다.
128 그것은 온 우주에 퍼져 있지만, 그 무엇도 그것에 퍼지지 못한다. 우주는 그의 반사된 빛으로 빛난다.
129 그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복종하는 것처럼 분별(지성), 마음, 감각 및 몸이 각각의 기능을 한다.
(그것의 성품은 영원한 의식이다.)
130 그것은 자아로부터 몸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안다. 그것은 즐거움과 고통을 그리고 감각의 대상들을 안다. 사람이 항아리 같은 객관적 대상을 알 듯이, 그것은 대상들을 객관적으로 안다.
131. 이것이 나, 태고의 존재, 지고한 존재이다. 그것은 무한한 희열을 경험하기를 결코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항상 똑같이 있다. 그것은 의식이다. 기관들과 쁘라나들은 그것의 명령을 받아 기능한다.
132. 바로 이 몸에서, 모든 가슴에서가 아니라 삿뜨바로 가득한 가슴에서, 비밀스러운 분별(지성)의 동굴에서, 나타나지 않은 것이라고 알려진 아까사에서, 매력적인 광채의 나가 태양이 온 우주를 빛나게 하듯이, 빛나고 있다.
133 그것은 마음과 사람의 활동들을 아는 자이다. 그것은 몸, 감각 기관들 및 생명 에너지의 모든 활동을 아는 자이다. 불이 쇠공의 모든 형태들을 취하는 것처럼, 그것은 이 모든 것들과 동일시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행위를 하지 않으며 그러한 변화에 조금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134 나는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그것은 자라지도 쇠퇴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어떤 변화도 겪지 않는다. 그것은 영원하다. 신체가 소멸되어도 그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항아리 안의 공간이 항아리가 깨진 후에 존재하기를 그치는가?
135 나는 쁘라끄리띠 및 그것의 변형인 우주와는 분명히 다르다. 나는 순수한 의식이다. 나는 마음과 물질로 된 온 우주를 드러나게 한다. 나는 정의되어질 수 없다. 나는 깨어 있음, 꿈 그리고 수면의 바탕이다. 나는 지성의 목격자로서 그 자신을 드러낸다.
136 통제된 마음과 정화된 지성으로, 그대는 그대의 안에 있는 나를 직접적으로 깨달아야만 한다. 나를 진정한 그대로 알라. 그래서 그대는 해안이 없는 세상의 바다를 건너야 한다. 그 바다의 파도들이 삶과 죽음이다. 항상 브람만과 하나라는 지식으로 살라. 그리고 축복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