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톱스타뉴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임형준, 장나라의 형부 ‘최씨’ 역 ‘감초 역할 톡톡’

[츄핑나라]

[톱스타뉴스=장영권 기자]  임형준이 촬영장 엔도르핀으로 등극했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극본 주찬옥 조진국 / 연출 이동윤)(이하 운널사)의 촬영장에서 넘볼 수 없는 친화력을 발휘하며, 유쾌상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것.
 
이번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수) 방송된 드라마 ‘운널사’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출연진들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임형준은 이미도, 장나라, 한규와 함께 단란하고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아들이 훌쩍 자란 만큼 아버지로서 더욱 성숙해진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가족사진에 참여할 수 없는 아쉬움과 삐침 가득한 얼굴을 한 채,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정은표의 익살스러운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깨알 웃음을 자아내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2화부터 폭소 터지는 ‘남남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정은표와 친밀하게 대본을 맞춰보는가 하면, 장모로 등장하는 송옥숙의 장난에도 함박웃음을 짓는 등 촬영장에서 엄청난 친화력을 과시하며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임형준 / sidusHQ

이에 네티즌은 “임형준씨 부부 분량 좀 늘려주세요!! 알콩달콩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이니 드라마가 잘될 수밖에~”, “친하지 않은 분이 없으신가 봐요! 역시 임형준!”, “뒤에 정은표 아저씨 정말 웃겨요ㅋㅋㅋ 가족이 되고 싶으신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형준은 배우자 김미자(이미도 분)와 함께 찰떡같은 부부호흡을 선보이며,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촬영장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을 모으고 있는 임형준을 비롯해 장혁, 장나라, 최진혁, 왕지원이 출연하는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오늘 밤 10시에 14회가 방영된다.

장영권 (YK.Jang@topstarnew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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