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이라는 것은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상황을 바꾸어 개인적으로 이것을 적용해보면 죄로 인해 죽었던 나를 위해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사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나의 죄를 대신지시고 돌아가셔서 나를 구원하여 주신 그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하나님의 넓고 큰 사랑을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그분께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 그것은 우리의 호흡이고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찬양학습"은 먼저 하나님께 찬양을 잘 드릴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준비하고 한 마음 한뜻으로 그분께 경배하는 훈련입니다. 단순히 의미없이 음을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찬양가사를 통해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글로써 표현해 보고 그리고 찬양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그들과 함께 찬양을 배우고 찬양에 대해서 나누고 또한 모르는 것을 질문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찬양을 통해서 우리자신을 점검하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로써 훈련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