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산꼬라데이길의 안전하고 편리한 유지 관리를 위하여 5월 23일 김삿갓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정, 마을주민, 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녹색길 지킴이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산꼬라데이길은 김삿갓면 예밀리와 주문리 일원에 위치한 8개 코스로 이루어진 녹색길로 길이 27.5km이며, 쉼터 및 벤치 등 휴게시설과 조형물, 솟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에 군은 모운동마을(대표 김흥식), 영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달)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녹색길 지킴이단으로 활동하며 교류를 확대하여 산꼬라데이길 홍보는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 문의 : 기획감사실 녹색성장담당(☎370-2050)
첫댓글 조흔 일이네요 반갑습니다 마니 활성화 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