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관광중심도시 여수
#시리즈2
■ 여수구가 산업단지에서는 “바스프” 독일 외최초로 여수에 울트라손 공장을 준공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날로 새로운 아파트 웅천 택지지구완공을 앞 두고 유입된 증가 인구로 시내 권 교통량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웅천~소호(요트경기장)~중림지역으로 원 스 톱 연결 육,해상 도로를 총3.56km 개설하여 도로 교통량을 분산시킬 예상으로 공사가 추진 중이다.
■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일본 니폰 마루호 22.000t급 호화관광 여객선이 일본 관 광객 450명을 태우고 여수 국제크루즈 터미날에 입항한 관광객은 입항수속을 마친 뒤 곧 바로 풍물공연과 꽃 다발 증정 등.. 환영행사 후 여수지역 대표관 관광지인 오동도, 진남관 흥국상가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등 이어 여수~광양 을 잇는 이순신 대교를 거쳐 순천 낙안읍성 및 송광사 등..전남 동부권 주요 관광지도 둘러 보며, 더불어 택시와 샤틀버스를 이용한 자유여행도 가졌다.
■ 여수시는 잘 되어 가다가 이번에 또 예기치못한“해상원유유출”사고로 살아있는 바다에 또 한번 먹칠릏 하고 말았다.
원인은 무리한(과속)접안시도와 업체의 늑장신고가 화를 키운 것이라 한다.
어떠한 일이든 고통과 시련을 겪고 난 이후에야 순탄한 길이 열린 다고 하지만 그 상처가 아물 때까지 바다를 생활 터전으로 한 어민들의 피해와 아픈 마음에 위로를 보내며, 힘 내세요! 화이팅!을 외쳐본다..
2014. 2.7 주촌 조용기
첫댓글 살아 있는 여수 소식 잘 보았습니다.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