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규칙 지키기 운동
탁구대가 몇개 없는 탁구장에서 4-6명이 테이블 하나를 잡고 피크타임에 2시간 정도를 계속 복식을 하고 있으면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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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탁구대가 몇개 없는 탁구장에서 4-6명이 테이블 하나를 잡고 피크타임에 2시간 정도를 계속 복식을 하고 있으면 어찌해야할까요??"
이게 제대로된 질문 혹은 고민 아닐까요?
탁구대가 몇개 없는 탁구장에서 잘치시는 분들 4-6명이 테이블 하나를 잡고 피크타임에 2시간 정도를 계속 복식을 하고 있으면 문제가 없는 건가요?
아 질문에 오해가 있었군요 그게 아니라 보통 탁구장 오래 오신 분들은 게임하고 비켜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탁구대가 몇개 없기 떄문에 일종의 암묵적인 룰 같은 거죠.. 그리고 굳이 한 테이블을 오래 붙잡고 있을 이유도 없습니다. 여기저기서 쳐 달라고 불러서요. 근데 이 경우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굳이 초보자분들이라는 말을 써 놓은 것입니다. 다른곳도 그렇다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 오해가 잇었다면 죄송합니다. 제목에서 초보자분들은 삭제하겠습니다.
동호회원분들이 알아서 비켜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동호회가 있다면 월례회 때 같은 경우에 간단하게 이런 문제에 대해 협의를 하면 좋은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더불어,
테이블이 몇 개 인지는 모르겠으나 1테이블에 4~6명이 함께 치신다면 테이블이 4개정도면 16~24명, 5개면 20~30명, 6개면 24명~36명.... 한 테이블에 4~6명이 2시간 정도 치는 것이 과연 문제가 될까요? 아무리 피크타임일지라도 그 분들은 그 때 밖에 모일 시간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두명이서 치는게 아니고 4~6명이 복식으로치신다면 아마..그분들도 테이블없는걸 배려해서 치시는걸꺼예요
그정도는 괜찮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초보자분들 그렇게라도 안하면 멀뚱히있다 돌아가는게 일상이니..
음.. 그것이... 지하실에 공간도 협소하다 보니... 총 6테이블에 피크타임엔 일반 손님이 2테이블 정도 잡아먹고 레슨 1테이블 기계 1테이블이구요. 결국 2테이블 남습니다. 2시간동안 한테이블을 붙잡고 있으면 나머지 사람들은 2시간동안 1테이블 쓰는 거죠... 이 탁구장은 제가 주로 다니는 곳은 아니고 가끔 가는 곳인데 오히려 중 고수 분들이 칠곳이 없어서 우르르 몰려서 이야기하다가 요즘은 중 고수 분들이 이런 상황이라 잘 안오셔서 저도 잘 안가는 곳입니다.
아...레슨테이블과 로봇테이블은 빼야하니 4대로 운영하는군요. 그리고 일반인이 2테이블이면 50퍼센트를 일반인에게 주는 경우가 되니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절대적인 물리적 공간이 협소한 것으로 봐야지, 복식경기 하시는 분들의 무배려로 보시기는 무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보통 2~3팀 모여서 복식경기 하시는 분들 보면 2~3시간은 보통입니다.
@푸른별 죄송하지만 무배려 맞다고 봅니다. 나머지가 달랑 한대 뿐인데 그 팀이 1대를 장악하면 나머지 모든 회원은 달랑 탁구대 1대로 쳐야하는 상황입니다. 탁구대에 여유가 있다면 배려가 없다고 말 못하겠지만 이런 상황은 무배려가 맞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관장님이 그 시간대엔 외부손님을 안받으시는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한때는 사람이 없어도 아기자기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여서 가끔 가서 힐링 받았엇는데 탁구장이 잘되고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이제 안가게 되네요 ㅜㅜ
저희 탁구장은 3명(심판포함)이 한게임씩 끝나면 무조건 그 테이블을 비워주는 룰이 있는데
그렇게 룰을 정해놓으면 인원이 많을때 다툼없이 해결될듯한데요
한번 적용해 보세요
아마 다른 분들이 그 초보자 분들한테 이야기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도 많고 하니 복식 5세트 하고 나면 비켜달라고요 근데 그중에 한분이 거절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그게 벌써 2달전 일이고 전 한달전부터는 원래 다니던 탁구장에 다녀서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배려심이 없는 분들이네요. 자리 부족하고 대기 인원 있는 거 알면 대부분 한 게임 끝나고 교대로 비켜주곤 하는데...말을 해도 거절했다면...뭐..싸울 수도 없고..ㅎㅎ
음 저도 처음엔 그분들이 심하다 생각했는데 여기 답변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탁구장 자체가 협소해서 생기는 문제이긴 하네요 제가 주로 다니는 곳에서 이런일이 생기면 관장님과 상의해야 겠네요 ㅋ
탁구대가 겨우 4대인데 일반손님까지....
좀 운동하기 힘든곳이네요.
보나마나 비좁기도 할것 같네요. ^^
음 제가 주로 다니는 곳은 아니긴 한데 원래는 테이블이 텅텅 비어 있었지요 그래서 친구 한명 데리구 가서 늦게 까지 운동하고 문 잠그고 나오고 했던 곳입니다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학생들도 많이 오게 되고 근처 50대 정도 되는 초보자 분들이 많이들 모이게 되면서 11시까지 자리가 없네요 ㅎㅎ
@[조드] 손님이 없으면 안되죠. ^^
한가할 정도면 결국 문을 닫아야하니까요
@팔광 네 ㅎㅎ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그런건 관장이 알아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회원끼리 잘못하다가는 싸움나죠. 관장님에게 컴플레인을 넣어보세요. 그런거 오래 지속되면 결국 회원들 다 떠납니다. 제가 있던 구장도 그랬고요. 아주 비슷한 환경인데 4-5대 되는 구장에서 가장 넓은 1탁을 서너명이서 계속 복식과 단식을 돌아가며 하면서 비켜주지 않는 분들이 있었죠. 결국 회원도 다 떠나고 관장님도 바뀌고 1탁점령하던 분들 사라지니 다시금 모여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