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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6년 5월 1일 (일)
상담은 서00(36세) 마트 전자코너에서 근무하다가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어 해고당하고 부평역에서 한달째 힘들게 노숙을 하며 지낸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안경이 깨져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반팔티,청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김00(46세) 핸드폰부품 생산공장에서 일하다가 7년전에 공장부도로 돈도 받지 못하고 일도 안하고 술로 모든 재산을 잃고 마땅히 갈곳이 없어 영등포역에서 2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과 지갑을 잃어버려 주민등록증을 재발급을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가방을 지원함.
차00(61세) 친구에게 보증을 잘못 서 1년전에 부도나고 가족에게도 외면당하고 6개월째 용산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치아가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치과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편하게 잠한번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2일 (월)
상담은 서00(27세) 정신장애 2급으로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일을 못한다고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옷이 너무 더러워서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청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조00(58세) KTX기관사로 5년 넘게 근무하다가 알콜중독에 빠져 해고를 당하고 부동산사기까지 당하여 가진 재산도 모두 잃고 가정은 파탄나고 죽고 싶다고 하소연함.
아파트 경비원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남방,바지,벨트양말,팬티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43세) 보험회사를 다니다가 실적이 너무 안나와서 해고당하고 그때부터 삶의 의욕을 잃고 용산역에서 1년째 노숙생활을 하면서 지낸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배달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3일 (화)
상담은 표00(42세) 동대문상가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다가 6개월 전에 부도나고 빚더미에 앉게 되어 집을 팔고 거리에서 생활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시력이 많이 떨어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박00(57세)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다가 1년전에 부도가 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부천역에서 1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 몸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고혈압과 당뇨로 너무 아프고 힘들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진료소 예약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고00(64세) 서울에서 20년넘게 한정식집을 운영하다가 불경기로 5년전에 부도나고 그때 이혼하고 1년전부터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며 살아간다고 함.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 공공근로라도 하고 싶다며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역전에서 자다가 옷가방을 누가 훔쳐가서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남방,바지,팬티,양말,가방을 지원함.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파스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3매를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4일 (수)
상담은 윤00(62세) 20년 넘게 정비소 사업을 했는데 3년전에 부도나고 가진돈도 부인한테 다 뺏기고 이혼하여 우울증에 걸려서 수원역에서 2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혈압과 당뇨합병증으로 많이 아프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최00(35세) 5년넘게 공장에서 일하다가 6개월전에 해고를 당하고 컴퓨터도박으로 모든 돈도 다잃고 우울증과 알콜중독으로 힘들게 살아간다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허리통증으로 잠을 못잔다고 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진료소 예약함.
다시 꼭 일어서고 싶다고 택배일이나 배달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반팔티,청바지,팬티,양말,모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58세) 파주에서 집짓는 건축일을 하다가 건설사업 잘되질 않아 4년전에 부도나고 빚더미에 앉게 되어 그때부터 아주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지금은 식당 배달일이라도 하고 싶다고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7일 (토)
상담은 송00(58세) 공인중개사무소를 크게 운영하다가 1년전에 사기당해서 그때부터 어려워져 부인과 이혼하고, 갈 곳이 없어 을지로역에서 노숙을 한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바지,벨트,양말,모자,수건,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36세) 5년넘게 현대제철에서 용접일을 하다가 1년전에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된 후 그때부터 아주 어렵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우울증이 있어서 죽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황00(53세) 충무에서 12년넘게 미역양식을 하다가 2년전에 부도나고 영등포역전에서 1년째 어렵게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여름옷을 부탁하여 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8일 (일)
상담은 박00(63세) 인천 연수동에서 한정식을 했는데 1년전에 부도나고 속이 상해 한,두잔 먹던 술이 지금은 알콜 중독으로 아주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온몸이 아프고 너무 힘들다고 알콜병원에 입원시켜 달라고 하소연함.
한달 전부터 치아가 너무 아파 밥도 못먹는다고 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치과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반팔티,바지,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49세) 도박에 빠져 가진 재산을 모두 잃고 가정도 파탄이 나 죽고 싶다고 하소연함. 1년전부터 종묘공원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일을 못한다고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양00(38세) 고아원에서 나와 여기저기 떠돌며 일하다 모은 돈으로 부천역 지하상가에서 가방가게를 운영하다가 2년전에 부도가 난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인천역 주변에서 힘들게 노숙을 하며 지낸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여름옷을 부탁하여 반팔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9일 (월)
상담은 노00(54세) 대전에서 샷시집을 20년넘게 운영하다가 3년전에 부도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영등포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죽고 싶다고 하소연함.
2달전부터 다리통증이 심하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24일 민들레진료소 예약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이00(67세) 지하철에서 남의 물건을 훔쳐 절도죄로 구속되어 안양교도소에서 2년간 복역하고 출소해 갈 곳이 없어 부천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함.
기초생활 수급자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면티,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천00(45세) 분당에서 공인중개사 일을 하다가 투자를 잘못해서 모든 재산을 잃고 알콜중독에 시달리며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술을 끊고 배달 일자리라도 하고 싶다고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남방,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10일 (화)
상담은 송00(51세) 2급 지체장애로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데 민들레 대표님의 배려로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 방을 얻어 주시어 감사하다고 인사함.
임대료(월세)20만원,반바지,팬티,양말,수건,치약,칫솔 지원함.
노00(62세) 인천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옷을 갈아입지 않아 몸에서 냄새가 심해서 창피했는데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세탁을 하고 샤워를 하고 나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이 좋다고 함.
반팔티,가방,운동화,팬티,칫솔,벨트,면티,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우00(65세) 부천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매일 민들레 국수집에서 눈치 보지 않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함.
배낭,팬티,슬리퍼,면티,면도기,치약,칫솔,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11일 (수)
상담은 선00(50세) 전남 보성으로 일을 하러 가는데 옷과 교통비가 없다고 도와달라고 하여 일하러가는 차비5만원과 작업복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작업복,안전화,반팔티,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임00(34세) 5년넘게 도서대여점을 운영하다가 2년전에 부도가 나고 부인과 이혼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고혈압과 당뇨로 너무 아프고 힘들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진료소 예약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47세) 10년넘게 택시운전을 했는데 1년전에 사고가 나서 팔과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하고 6개월전부터 용산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주 힘들다고 하소연함.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 공공근로라도 하고싶다며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역전에서 자다가 옷가방을 누가 훔쳐가서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파스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2매를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14일 (토)
상담은 송00(64세) 20년 넘게 동대문에서 가방도매상을 운영하다가 2년 전에 부도나고 부인과 이혼한 뒤 1년 전부터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며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36세) 5년넘게 연수동에서 PC방을 운영하다가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가게문을 닫고 컴퓨터도박으로 집까지 경매로 넘어가 6개월전부터 종로 공원주변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자활근로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반팔티,바지,벨트,팬티,양말,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최00(52세) 정신지체 2급 장애인으로 가족이 아무도 없어 힘들게 화도진 공원주변에서 폐지도 줍고 노숙을 하며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위염으로 너무 아프다며 병원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부탁하여 민들레진료소를 예약함.
갈아입을 얇은 옷을 부탁하여 반팔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반팔티, 면티, 남방, 작업복, 츄리닝,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슬리퍼,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5월 15일 (일)
상담은 전00(63세) 대구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다가 동생에게 보증을 잘못 서주어 부도나고 그때부터 힘들어져 2년째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고혈압과 당뇨로 몸이 많이 아파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고혈압과 당뇨 약을 부탁하여 민들레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바지,벨트,수건,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최00(68세) 20년넘게 고물상을 운영하다가 3년전에 부도나고 그때 이혼하고 역전에서 힘들고 외롭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나이가 들어 노숙생활도 힘들다고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면티,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조00(43세) 구월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채소도매상을 15년동안 하다가 불경기로 빚만 지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6개월전부터 부개역 주변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열심히 돈을 모아서 내이름으로 된 방한칸 얻는게 소원이라고 함.
배달 일자리라도 하고 싶다고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반팔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면바지, 청바지,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손잡고 걸어가시는
그 길에 언제나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고, 희망들이 있길 바래며.....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한줄 한줄이 제게 메아리처럼 남아있습니다.
여기 상담내용에 계신 모든 분들이 멀지않은 훗날 다들 자리잡고 일어 서시길 바랍니다.
정말 두분은 나눔에선 제일 1등이십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짱! 이 아름다운 사랑나눔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누구도 실천해내기 힘든 참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인자하신 대표님과 천사같은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당~~ ㅜ_ㅜ
민들레 희망센터의 다양하지만 일관된 사랑법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봅니다. 짧은 글로라도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길거리에 지내시는 분들에겐 씻는 일이 참 난감하셨을텐데..
눈치도 안보고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민들레희망센터가 있어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민들레 희망센터가 정말 소중한 공간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중심으로 오는 날까지 아자! 아자! 민들레 희망센터 고마워요!
안타깝습니다... 이분들의 사연이... 정말 누구보다 평범한 가장이였던 분들이 거리로...
나오시게 된 사연...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많이 낮아지신 자존감을 채우시길....
민들레 대표님, 베로니카님 항상 이분들을 안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은... 나를 위한 욕심이 아님, 힘든 이들을 사랑을 베푸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민들레 공동체입니다.
세상의 밑바닥에 지쳐있는 이들의 영혼의 쉼터가 되어주는 민들레국수집!
민들레국수집은 현대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사랑교과서 입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사랑으로 용기를 가지시고 새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많이 돕고 응원하겠습니다.
이용인원이 많다 보니 생필품도 많이 필요하겠네요. 조금이나마 저도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나눔을 행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모두 힘든 처지지만 희망이 생길것 같아요. 희망을 가득 담아 꼭 멋진 재기에 성공하게 되시길 바라며.. 서영남 원장님, 베로니카님 화이팅!!♡
이용회원님들의 깔끔한 옷차림과 표정에서 얼마나 센터의 존재가 중요한지 느껴지네요..
고단한 우리 삶을 위로해주는 기적 같은 민들레국수집의 일상이 감동입니다.
오늘도 하느님은 민들레 희망센터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위한 기도 드립니다.
민들레가 지향하는 사랑을 저도 본받고 따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있고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가 얼마나 따뜻한 포근한 안식처일까요.
민들레 희망센터의 선행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나눔과 베풂 그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민들레 희망센터.... 최고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는 반드시 필요한 곳입니다. 이곳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들의 꿈이 상실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걸 다잡는데 민들레 희망센터가 기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그래주시고 있지만은요...ㅎㅎ
희망센터가 정말 멋지고 최고라 불릴만 하네요^^
가난한 사람들의 희망을 키워주는 민들레 희망센터.... 시들지 않는 영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나눔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제 자신을 꾸리고 살기도 바빴는데..
막상 이렇게 내가 살아도 되나.나만 알고 살아도 되나..라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 것도 잘 모르지만,
민들레 국수집을 들어와보면,그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민들레 희망센터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마음에 늘 존경합니다.
그저 따라만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민들레 희망센터 파이팅!!~~
민들레 희망센터가 꾸는 아름다운 꿈을 지지합니다. 우리들의 천사 베드로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무한한 사랑으로 삶을 사시는 것 같아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일반인들로썬 꿈으로만 그치는 일들을 하나하나 실현해 시는 모습도 참 대단 하시고요.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부끄럽습니다.
힘든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하는 민들레 일상이 감동입니다.
민들레가 주는 위로로 다들 힘내시기를 바랄께요..
민들레소식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희망을 주는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사랑으로 통하는 모든길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 길은 바로 우리곁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깃들어 있다는것을 민들레희망센터 안에서 배웠습니다. 항상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정부의 좀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이곳처럼, 딱 그렇게만 했으면 좋겠어요.
민들레가 주는 위로로 다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있는 한 우리 사는 세상은 작은천국입니다.
민들레센터에서 상담받고 다시 사회에 재기하셔서 다 같이 배부르고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민들레는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아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좋습니다.
조그만 어려움에도 견디지 못하고 힘든 이웃들을
외면하는 세상인데 끝까지 용기 잃지 않고
가난한 이웃들과 가족으로 함께 하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늘 하느님의 돌봄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가 꾸는 아름다운 꿈을 지지합니다. 우리들의 천사 베드로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우리 옆에 이렇게 가득한 사랑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운 오늘입니다. 파이팅 민들레 희망센터!!
가난한 이웃들을 섬기고, 모시는 민들레 희망센터!
언제나 진실된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민들레센터에 오시는 분들은 점점 더 잘 될 겁니다.
민들레 공동체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 날 테니... 모두 힘내세요~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해 이렇게 행복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계시는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