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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김포공항 증편 반대서명운동 전개 (11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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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일 임시회서 반대결의안 상정키로 양천구가 ‘김포공항 국제단거리 노선 활성화’와 관련, 탄원서 작성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770호 1,3면 참조) 양천구는 지난 10월 30일 지역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반대서명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관련 류관희 시의원은 “김포공항 국제선이 증편할 경우 주민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반대의견을 모아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재산적 피해는 국가와 서울시의 책임”이라고 질타했다. 김재천 강서구의회 의장도 “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으로 인한 양천구민의 소음피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조속한 시일내에 구의회 임시회를 개최, 반대의견을 도출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양천구의회는 오는 6일 1일간의 임시회를 개최하고 ‘김포공항 국제노선 증편계획 추진 반대결의안’과 ‘신월~당산 경전철 조기도입 촉구 결의안’을 상정키로 했다. 정욱채, 백금만, 김연수의원 역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반대 서명운동에 적극 찬성하며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안승일 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 함께 청와대, 건설교통부, 서울시, 강서구, 서울시의회,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에 반대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강서구청 항의방문, 건설교통부장관 면담, 반대투쟁위원회 결성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해 나갈 것을 밝혔다. 최은주기자 |
기사제공 : 강서양천신문 |
첫댓글 김포 시장님, 의원님들 도시락 싸서 양천구로 보충 학습 하러 다들 출 발~!
양천구는 구청장 권항대행 / 지역구 국회의원/ 시.구의원 인데.. 김포시는 환경과장 홀로 ?
잘하고 있군요. 상황에 따라 우리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합니다.
우리도 합시다....
내일 시청가서..... 누굴 만나볼까... 뉴스는 보고 사는지..
맞습니다. !!!
양천구 목동 아줌마들의 파워가 다시 한번 펼져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