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발견일시 - 2006.02.24 ( 이틀전부터 근방에서 다른 사람들이 봤다고 함)</P>
<P>발견장소 - 수원시 팔달구 교동 권선구 보건소 앞</P>
<P>품종 - 발바리 믹스 암컷 생후 5개월짜리</P>
<P>연락처 - 011-9171-34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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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일 오전에 일하는 보건소 앞에서 주은 강아지입니다. 주인을 꼭 찾고 싶습니다. 저는 24일 발견했으나 소장님이 이틀전부터 보건소 주변에 있어 밥을 주셨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애서 5개월 되었구 발라리 믹스종이라고 하였습니다. 발견 당시 연두색 옷을 입고 있었으며, 강아지 전체적으로 황갈색이고 꼬리에만 검은색이 섞여있습니다.발견했을 때는 털이 길었으나 미용시켜서 깍아 줬습니다.집에 데리고 올려고 검진도 하고 예방접종도 시켜서 매우 건강합니다.아직 애기라서 그런지 어리광이 굉장히 심합니다. 꼭 안겨 있을려고 하고 또 겁이 많습니다. 동물병원 들어가는데 다른 개들이 있어서 상당히 무서워 했습니다.귀엽고 예쁘긴 한데 저희집이 개를 키운적도 없고 집에 아픈 분이 계셔서 오래 데리고 있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유기견 센터에 맡기기도 너무 미안하고 불쌍해서 글올립니다.보건소 근처에도 전단지 부쳤으니 꼭 주인이 나타나서 찾아가 주셨으면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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