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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무더위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바람의 냉혹함속에 오래있어 폐와 피부가 놀라고 특히 호흡기계 통로인 기도와 기관지를 지탱하는 경추5~6~7번이 움츠려들며 흉추1~2~3번둘레가 가라앉아 기온변화에 자동 반응하여 인체의 온도를 자동조절하는 외부인체의 온도자동조절시스템이 고장나 생기는게 냉방병입니다. 기운이 없고 찬기운이 싫으며 추웠다 더웠다 뒤죽박죽거리고 입맛이 떨어져 자꾸만 늘어지며 곰이 겨울잠 자고싶듯 피곤한데도 정신은 말똥거려 잠이 잘 안오고 신경질이 잘나는게 냉방병의 주증상입니다.
감기와 냉방병의 차이점은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왕성한 추운철에 자연의 찬기운의 의해 일어난다는것과 약해진 호흡기계로 바이러스가 자연 유입되어 떨어진 면역기능에 감염현상까지 일어나는게 감기증상이고 냉방병은 냉방장치에 의한 인공적인 찬기운에 의해 일어난다는 점과 여름철 바이러스보다 생명력이 강한 세균및 식물등에 밀려 바이러스의 공기중 활동력이 약해진때라 찬기운에 약해진 호흡기에 바이러스침입에 따른 피해가 거의 없다는 점이 다를 뿐 풍한(風寒 찬기운)으로 인해 면역과 인체온도자동조절시스템에 균형이 깨져 일어나는것은 같습니다.
(더위 먹음) 여름철 뜨거운 주변 기온에 뱃속이 지쳐 불안정하고 더위에 찬음식을 급히 먹는등 식도로부터 위,장등 뱃속의 불균형이 일어나 식도부터 위장까지 소화기계 통로상에서 내부인체의 면역시스템과 자동소화시스템이 혼선을 빚게되고 항상성을 유지하며 자동작동해야 할 식도와 뱃속이 균형을 잃어 생기는게 더위먹음 입니다. 더위먹은 증상은 자꾸만 물이키고 입맛을 잃으며 식은땀이 나고 시원한것만 찾게되며 정신이 띵하게 혼미해짐이 그 주증상입니다.
체증과 더위먹음의 차이점은 식체,기체등의 체증은 낯설은 음식,퍽퍽하고 거친 음식,기분과 감정이 안좋은 환경에서 소화기계가 놀라 위장유문을 열고 닫는 신경(흉추4~5번주변의 신경...울렁거리고 토할거 같은 증상)과 소장,대장등을 지휘하는 신경(흉추6~8번사이의 신경...아래뱃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함)이 움츠려져 소화기계 작용이 놀라 일단 멈춤 된 상태라 할 수있고 더위먹음은 소화기계의 관들이 불균형하게 좁아져 소화기능이 약해진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냉방병과 더위 먹음의 치유법))) ((냉방병일때))...감기일때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총백(대파흰뿌리)탕 활용법...생강을 동전크기로 썰어 10쪽정도에 대파의 흰대궁과 뿌리 5~6개쯤을 흙만 깨끗이 씻어내고 두사발의 물을 부어 물이 끓기시작하면 약한불로 반정도 줄도록 다려 꿀(혈액형 A형은 진하게,B형은 입맛에 알맞게 탐)이나 황설탕(혈액형 O형은 달달하게,AB형은 입맛에 적당하게 탐)을 마시기 적당하게 타서 마시고 이불을 푹 덥고자거나 한증등으로 땀을 푹내면 신진대사가 회복되어 찬기운에 놀란 피부와 척추의 자동온도조절기능이 복구됩니다.
경추흉추 치유법...검지와 중지의 손가락으로 척추사이의 오목한 경계선을 감싸쥐고 흉추 3번부터 한마디에 심호흡을 1~2번씩하며 위로 끌어올리듯 누르며 당겨 경추 5번까지 호흡에 마추어 천천히 부드럽게 밀어올리면 움츠렸던 흉추,경추가 풀리며 (경추 7~8번흉추1~2~3번은 기도,기관지및 폐를 다스리는 신경이 나옴으로 중점적으로 풀어줌) 경추마디사이와 흉추마디 사이로 나오는 신경들이 풀리면서 인체 자동온도조절기능이 회복됩니다.
((더위먹었을때)) 심한증상시...익모초(어머니들의 유익한 약초라 익모초라하고 육모초라고도함)를 생즙으로내어 (혈액형이 O형과 A 형은 진하게 드셔도 되고 B형과 AB형은 드실만하게 생수로 연하게 희석해서 본인 입맛에 적당하게 드시면 됨) 아침저녁의 식간 공복에 물컵으로 한잔씩 마시면 혀끝의 쓴맛 반응에 늘어졌던 식도와 뱃속장기가 반응하여 탄력을 뒤찾고 소화기계의 식도부터 각 장기들이 쓴맛에 자극되어 소화시스템이 정상화됩니다.
심하지않은 증상시...삼계탕(혈액형 B형A형이좋음),황기영계백숙(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좋음) 보신탕,추어탕,매운탕등으로 뜨끈하게 입에서부터 뱃속을 뎁히면 시원한 느낌이 들며 속이 풀립니다.
흉추를 통한 자가치유법...흉추 5번부터 흉추1번과 경추7번까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하여 끌어당겨주듯 각 마디사이의 움푹한 경계선을 지긋이 누르며 심호흡 1~2번씩 하며 한마디씩 올리는 방법으로 척추를 신전시켜주면 회복이 빨라집니다. (특히 흉추 3,4,5번 은 심장,간,위장을 다스리는 신경이 나옴으로 중점을 두어 풀어줌)
우리 이쁘신 삼태극 가족분들은 항시 따스한 맘 품기에 냉방병 안 걸리고 나쁜 맘 안잡수시기에 덕위먹음도 없을 테지만 주변을 챙기실때 참조하시라 끄적여봅니다.^^ 우리님들 날마다 신나는 기분열음,사랑의 감정열음,복짓는 의지열음으로 한여름 맞으셔요^!^* |
첫댓글 혈액형별로도 다르군요...전 ㅇ 형인데, 달달하게 진하게 먹어야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바리공주님^^ 항간에도는 혈액형얘기는 감정과 편견의 왜곡이 많습니다. 혈액형은 인체 근본구성재인 당분자의 양상에 따른 형질상의 특징일뿐 됨됨이의 인간성하고 별 상관이 없읍니다. 무얼 어찌담느냐에 따라 보물자루,쌀자루,쓰레기자루라 부르듯이...체질은 형질,기질,성질등 개인의 제반 환경을 고려해 얘기해야하고 사람은 본질적으로 사랑을 담는 변화무쌍한 생그릇이기에 그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편으로 체질을 논해야합니다. o형형질은 현생인류의 본원형질로 강한 소화시스템에 기분파적인 자유형신경운영방식과 바이러스성엔 약하고 세균성엔 강한 면역설계의 형질입니다. 소화,신경,면역은 형질상에선 확연히 구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