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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뼈아픈 상처만 남긴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주여주고 있다.
3년여 걸쳐 이슬람국가(IS)는 이라크, 시리아에서 전쟁을 일으켰으며, 또한 국제적인 테러를 수없이 일삼아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현재 IS는 거점을 잃고 국지적인 테러로 맞서고 있으나, 거의 와해된 상태로 보이고 있다.
이라크가 9일 IS와의 전쟁이 끝났다고 공식 선포했다.
한편 시리아에서도 IS는 완전히 격퇴된 것으로 외신은 전하고 있다.
하지만 IS와의 전쟁에서 어느 누구도 얻은 것은 없고 모두 잃은 것 뿐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이라크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물론이고 약 300만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됐으며 국토의 상당부분이 파괴되었다.
시리아 상황은 더욱 안좋다.
오랜기간 시리아내전에다 IS가 시리아 동부를 점령하면서 전쟁의 양상은 매우 복잡하게 전개되었고 국민 절반 이상인 천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400만 명은 국외로 탈출한 상태다.
또한 수많은 역사유적지와 기념물이 파괴되었고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래 사진들은 이라크 모술과 시리아 라카에서 IS와의 전쟁중에 로이터기자들이 찍은 사진이다.
한때 모술은 IS의 저항 거점이였으며, 라카는 IS의 수도이었다.
























사진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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