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은 홍천에 있는 지인의 집(해발 900미터)에
잠시 다녀오고 일요일은 포천 광릉내 근처 봉선사와
고모리저수지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봉선사는 일반사찰과는 달리 너무 관광객이 많고 유원지 같아
잠시 둘러만 보고 고모리지에 가서 차한잔 마시고 일찌감치 귀경~
강원도쪽은 길가에 얼음이 얼어있고 손이 시려운데
경기도는 따스하니 산책하기엔 적당한 날씨입니다.
속새
와송
첫댓글 해발 900m 엄청나네요. 겨우살이가 고지대에 있는데 지천인걸보니 실감납니다.참나무를 살린다는 핑게로 겨우살이를 잘라주고 싶습니다.양구에서 차한잔해요. 감사합니다. 구계장님!
첫댓글 해발 900m 엄청나네요. 겨우살이가 고지대에 있는데 지천인걸보니 실감납니다.
참나무를 살린다는 핑게로 겨우살이를 잘라주고 싶습니다.
양구에서 차한잔해요. 감사합니다. 구계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