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2~14 밀양 남기리에서 억산-운문산-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오룡산-뒷빠알산-매봉-금오산-만어산-산성산-활성동
부산지부팀
첫번째 만난 비학산
두번째 보담산
세번째 낙화산
용암봉까지 빨래판 코스가 까칠합니다...ㅎㅎ
오치령의 아낌없는 지원...ㅎㅎ
흰덤봉 지나 구만산을 돌아서니 운무 넘실대는 아침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인재 들머리
팔도강산님과 천왕산님
셀파님 온리백양님 산도깨비
아랫재의 샘은 거리도 가까우면서 수량도 넉넉하고 물맛도 좋습니다.
가지산이 지척인 헬기장
우리의 해결사 대장님
능동산은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하지만 인증은 남겨야지...ㅎㅎ
능동산에서 배내고개로 내려가는 지루한 나무 계단길
배내고개 출발해 배내봉으로 오르는 침목 계단길
해질녁의 울산 방향
간월산에서의 해넘이
울긋불긋 텐트가 꽃밭을 이룬 간월재 풍경
나무화석
그야말로 영남 알프스다...ㅎㅎ
자욱한 안개속에 바람이 거세었다.
영축산까지 안개 때문에 랜턴 불빛이 힘을 못 쓴다.
영축산에서 오룡산까지 지겹도록 거리도 멀고 제법 까칠했었다.
도라지 임도에서 염수봉 오름길이 바뀌었다.
뒷삐알산에서 모두 앞에 보내고 혼자 올라 가는데 정말 지겹고 힘들었다.
식사 맛있게 하고 버스에서 잠시 한숨자고 마지막 단계로 출발한다.
배태고개에서 잠시 휴식하는데 바람이 너무 시원했었다.
힘들게 올랐었다.
실물의 암봉에 자란 소나무가 너무 아름다웠는데...!
금오산 정상에서 용선고개부터 끝까지 함께한 우리조...ㅎㅎ
당고개 당산나무
선우암 커피에 송편까지 스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만어산에서 내려와 마지막 산성산으로 가는 들머리의 표지석
마지막 산성산의 밀양 시가지 조망이 끝내주는 팔각정
실크길 두번째 완주
희야 지부장님 배방장님 독고달님 해결사대장님 산도깨비
처음 참여한 실크로드에서 길 알려주시고 중탈하여 아쉬웠는데 이번 속태에서 선배님뵙고 많이 반가웠지요.
같이하며 실크에 참여 하신다 하였지요.
저희 같은 후배와 멋진 걸음하시어 영광이었지요
쉽지않은길 최고령 실크101완주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도 뵙고 싶습니다.
속태에서 잠깐이지만 함께 했었는데 이번에는 한번도 주로에서 못 뵈었지만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것
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ㅎㅎ
선배님의 도전이 어디까지일지 경의롭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선배님의
건강하신 모습 오래도록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속태때의 분에 넘치는 후한 대접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로에서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만남 자체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ㅎㅎ
늘 건강하시고 안산하셔요.
욕심없이 산에 오르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완주하심 축하드립니다. -옹-
감사합니다.
주로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함께 했으니...ㅎㅎ
한 번도 힘든 실크를
두 번씩이나 무탈 완주하셨군여
후배들에게 항상 좋은 모습으로
오래오래 남으시길 바라며
두 번째 실크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한 열정과 체력이십니다..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