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인천의섬 삼형제 신도(구정봉트레킹),시도,모도 관광 팬션여행
날 짜 : 2010년 11월 20일(토요일) ~ 11월21일 (일요일) 1박 2일
집 결 지 : -김포공항- **인천공항철도** 티켓팅후 가는방향 맨앞쪽 탑승입구(지하3층)
****지하 4층 직통열차 타는곳 아닙니다.. ****
공항 철도 :http://www.arex.or.kr/
집결시간 : 2010 11월20일 (토요일) 09: 20분
인 원 : 8명 마감
회 비 : 6마넌 ( 숙소 + 배이용료 + 식대 + 기타 ) 넉넉하게~
입금계좌 : 제일은행 580-20-051602 김계훈 입금후 [참석]달아주세요
준 비 물 : 등산화,방수방풍쟈켓 , 여벌옷, 모자 ,세면도구,
코펠+버너 ( 지참자에 한해 ) , 1인 1반찬, 김치제공자 우대 ㅎ
쌀 3인분 등 *** 인원이 확정되면 세부적인 주비사항은 별도로 정해주겠습니다 ;;; 지속적으로 업뎃합니다...~~
일 정 : 20일(토요일)~~~~ (토요일) 트래킹 구간 : <약 13.5km, 약 4시간 30분>
<신도선착장 - 구봉정 정자 - 구봉산 삼각점 - 성지약수터 - 신시도연도교 - 시도소공원 - 풀하우스 촬영지 - 슬픈연가 촬영지 - 시모도연도교 - 모도 - 배미꾸미조각공원(모도리소공원버스 정류장) - 배미꾸미해변> ..저녁 6시 ~팬션
21일(일요일) 주변관광 ~ 당일 상황에 따라 -급- 변경 가능함..
트레킹 시간 : 5시간30 분 예상 ( 천천히 관광산행 하겠습니다.)
숙 소 : 모도의 팬션 추후공지
문의사항 : 번개장 유피[김계훈] 010-5317- 0497
11월5(금요일) 18:00시부터 입금후 [참석] 달아주세요~꼬옥요...........
남녀산우 4:4로 진행합니다
[참석] 댓글은 예) [참석 남 1] 유피 ~ [참석 남 4] 까지 --- [참석 여1]유피 ~ [참석 여4] 까지 ~~ ㅎ
번개장 의지대로 진행이 안될경우 폭파할수 있습니다... 허나 ~~ 폭파 하더라도 ~언제고 꼬옥 다시 진행합니다...
+++ 이런분은 사양합니다 +++
1. 본인생각에 까칠한분 2. 분위기 파악 못하는분 3. 번개장 의도완 상관없이 개인행동할분 4. 매사에 소극적인분 -- 뭐 이정도로 하구요 ~ 1박2일 여행중 고통받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만들다 오고 싶습니다 ~~
또박이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이므로 정기산행 및 비 정기산행, 모임 등에서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인명사고포함)에 대하여 카페지기 및 운영진, 번개산행을 주관한 번개장은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삼목선착장에서 이곳 신도선착장까지 배타고 10분정도면 도착이다
신도선착장 해변에서 ...



신도선착장을 출발하여 신도-시도간 연도교를 지나 수기해변 인접한 슬픈연가 세트장에 도착하였다
슬픈연가세트장 앞 시도해변의 전망이 좋았다 ...



슬픈연가세트장 ... 그림처럼 아름다운 멋진 펜션 같다.

슬픈연가 세트장에서 멀지않은 곳에 수기해변이 있고 수기해변에는 풀하우스세트장이 있다
수기해변은 한폭의 그림 같았다 ...


풀하우스세트장 전망대에서 수기해변을 바라본다

풀하우스 세트장 ...
드라마 유명세로 여기까지 온 일본관광객도 보였는데 대단하다 ...

시도 - 모도간 연도교를 지나 배미꾸미 조각공원에 도착하였다

모도해변인데 딱 일주일만 이곳에서 텐트치고 야영하며 지내고 싶을 정도로 멋진곳이였다


배미꾸미 조각공원 ... 모도해변과 조각작품의 멋진조화 ... 이런곳이 많았으면 좋겠다




조각공원 내 표지석

조각공원 내 작품모습
신도와 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인 신시도를 건너고 조금 더 진행하니 다시 연도교(시도와 모도를 연결한 다리)가 나오는데 연도교 직전에 좌측으로 화살 모양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이 조형물은 강화도 마니산에서 이성계와 최영장군이 화살을 쏜 것이 이곳에 떨어졌다하여 이곳에다 조형물을 세웠는데 거리를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
조형물을 지나 이내 연도교를 건너 올라간 진행을 하니 두 여성이 걸어가는데 아마 조각공원으로 가는 것 같아 친절을 베풀기로 하고 차에 동승시킨다.
아니나 다를까 한 여성은 우리나라 사람이고 또 한 여성은 브라질여성인데 친구를 데리고 이곳 조각공원에 구경 왔다는 예기다. 대학생인데 참 좋은 시절이라 생각을 한다.
조각공원에 도착하여 입장료 3,000원을 지불하고(1인당 1,000원인데 좌우지간 3,000원을 지급했다) 카페 건물을 끼고 조각공원 안으로 들어간다.
나무판으로 깔린 보도판을 걸어가는데 주변으로 작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작고 깜찍하다. 작품의 주제는 사랑, 고통, 윤회 등이다.
까페 건물을 벗어나 해변 쪽으로 가니 가장 먼저 건장한 남자가 해변에서 나체로 책 읽는 작품이 나오는데 웃음이 나온다.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크고 작은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간에「모도와 이일호」라고 쓴 대형 화강암의 표지석이 눈에 띈다. 뒷면에는 「바다는 모도를 섬으로 고립시킬 생각이 없었고 모도 또한 바다의 품에 안기고 싶지 않았다 우리는 여기왜 서있나 2004. 1. 15」
해변을 둘러보고, 작품들도 둘러보다가 이내 빠져나와 주차장을 가로질러 나무침묵계단으로 올라가면 다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마저 보고는 조각공원과 작별을 한다.

풀하우스 세트장과 수기해변

슬픈연가 세트장 모습
다시 시모도 연도교(矢茅島 連島橋)를 건너 시도로 넘어온 후 풀하우스 세트장으로 향한다. 얼마간 진행을 하니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세트장이 갈리는 삼거리가 나와 풀하우스 먼저 구경하기로 하고 풀하우스 쪽인 좌회전하여 들어간다.
2004년 방영됐다고 하는 풀하우스 세트장에 닿으니 입장료가 5,000원이라고 쓰여 있어 실망한체 바로 앞의 수기해변으로 향한다. 때마침 물이 빠져있는 상태라 한참을 수기해변을 거닐다가 더 이상 볼 것이 없어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향한다.
슬픈연가 세트장도 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이곳은 풀하우스 보다 주변경관이 없어 실망만 한체 점심을 먹으려고 다시 모도로 향한다. 모도로 건너가서 영양굴밥 전문인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브라질 학생이 해물 음식은 전혀 먹지를 못해 조금 우습게 됐다. 그래도 비빕밥을 젓가락질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점심을 먹고는 학생들과 헤어지기위해 신도의 선착장까지 태워다주고 이름도 성도 모르는 두 학생과(인연이 닿으면 어디선가 또 만나겠지)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는 신도에 있는 연인세트장을 향한다.
산행들머리

연인세트장
선착장에서 이번에는 우측의 해변도로를 향한다. 연인 세트장 이정표도 보인다. 얼마간 진행을 하니 이정표가 사라진다. 계속 진행을 하니 도로가 좌측으로 휘면서 신시도 연도교 앞에 닿는다.
아뿔사! 연인세트장 입구를 놓친 것이다.
별 수 없이 되짚어 올라간다. 이번에는 마을길로 진행을 하니 삼거리에 「마을둘러보기」 표지판이 세워져 있어 연인세트장이 어디인가를 자세하게 살펴본다.
자세하게 살펴보고는 푸른벗말체험장 건물(좌측으로 저수지 있음)을 지나 나오는 삼거리에서 아까는 좌회전했었는데 이번엔 우회전하여 들어간다. 도로 폭이 좁고 지나온 쪽에서 보면 대부분 좌회전하게 되어있다. 물론 이정표도 없다.
우회전하여 들어가 계속 진행하면 좌회전하여 경사가 심한 시멘트 포장도로의 고개를 올라간다. 고개를 넘어선 후 조금 더 진행하니 포장도로는 끝이 나고 푯말이 세워져 있는 곳에 닿는다. 비포장도로의 흙이 심하게 패였으니 걸어 올라가라는 내용이다.
차에서 내려 걸어 올라간다. 도로 상태가 엉망이다. 다시 고개를 올라가니 이내 연인세트장에 닿는데 다행스럽게 이곳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그런만큼 관리상태가 엉망이다. 건물 내부를 구경할 수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이 훼손이 되지 않았다.
주변 경관은 나무에 가려 별로다.
이제 세트장 세 곳을 모두 봤고 구봉산 산행을 하려고 이동한다.

구봉정에서 바라본 조망

구봉정 삼거리의 모습

구봉정 삼거리 모습
펜션이.....푸하하~~근데 원룸인가요?
마트에서 살라치묜 공금으로 사자궁~~ ㅎㅎ
아마 원룸일껴...

다뜍었쓰... 


인원이 몇 안되어서리..

푸하

누가 누구한테 듀거 

음






일단은 먹을사람이 없어 집에 묵히고 있는
두병과 쌀5인분 라면은 유피 오빠가갖고 오시나요
제가 갖고 갈께요...아
두부김치 해묵어요 안주로.. 두부랑 돼지고기 양파 파 고추 또 머필요하나
필요한거 갈켜 주세요 하튼 요건 갖고갈께요..
밑반찬 한개 가져와 ~~~~~~~~ 지금 네가 쓴거 다 가져오궁...ㅎ
네

그런데 등산복 등산화말고 운동화 운동복 입어두댜요

등산복 안입어도디아 ㅎㅎ 널널한 산이얌
요로코롬 완벽한 등산은 아무나 갈수 있는게 아닌데.. 겁나게 벌써 부터 맘이 황홀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피님의 계획을 읽어보니 잼난 시간 되겠는데요.^^ 그러나 찌영은 1박 2일이라 패스!
참석글인줄 알고 ~ 언능 열어본 유피....... 1박2일에 패스란 글에 실망한 유피 ~ 현 심정...
-김포공항- **인천공항철도** 티켓팅후 가는방향 맨앞쪽 탑승입구(지하3층)

완존 엄수 입니다.... 1분이라도 지각시 벌금 1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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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쾅쾅쾅...
***지하 4층 직통열차 타는곳 아닙니다.. **** 토요일 오전 9:20분 집결시간 완존 엄수 입니다..
가는데 2시간 넘고 첨가보는데 ......하늘이 저주내린 이길치는 4시엔 인나야하네요...엄한데 가서 "저 좀 찾으러 와 주세요" 할지도 몰라요..



암 튼. 알아서 잘와ㅎㅎ
유피님 일정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좋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다음에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