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뉴욕에서 만나요
 
 
 
카페 게시글
◈암을 이겨내는 텃밭이야기 김장 배추가 3일만에 묘판에서 머리들어
양인회(뉴욕) 추천 0 조회 288 11.08.16 06: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16 08:51

    첫댓글 한손은 "아가씨" 손 같아요. 싹들아~~~~~~축하합니다.

  • 작성자 11.08.16 09:13

    손을 빌렸답니다. 흐흐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6 22:53

    속대 있는 배추가 목표예요. 그리고 어디나 필요한 파를 많이 심으려고요. 마늘도요. 젊음의 상징 마늘요. ㅎㅎㅎ

  • 작성자 11.08.17 18:29

    대파예요. 불고기 하고 아주 잘맞는 썸이지요.

  • 11.08.16 22:30

    묘판에 나온 모종좀 얻으러 가야 겟어요 그런데 톨비가 너무 비싸서 .. 어이하면 그 묘판것을 얻을수 있나요? 죄송하지만서두요..

  • 작성자 11.08.16 22:56

    제가 만하탄 왕회장 사무실에 가져다 놓으면 어떨가요? 물론 날자는 같이 조정해요. 그런데 사슴이 다 먹어 칠거예요.
    그러니 홈디포에 가셔서 높이 4피트 짜리 망을 사고 기둥을 사서 망(사진 참조)을 먼저 처야 해요. 토끼도 막아야 되니 휀스는 꼭 하셔야 해요.
    무는 씨앗으로 드리고 배추와 파는 모종으로 드릴게요. 휀스부터 치세요.

  • 11.08.17 23:07

    행복농원의 또 하루의 일지가 기록되었네요. 김장 배추와 파가 3일만에 머리를 들었다니 그 신비로움에 엔돌핀이 팍팍!!!! 읽는 제게도 그 느낌이 전해 오는 듯... 맨 아래에 '사랑해' 하고 속삭이는 두 꼬마의 모습에서 행복하신 홈 스윗홈을 만끽하시는 지기님의 모습을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1.08.17 23:01

    김정희님이 행복농원의 한 가족이 되었네요. 부러바라~~~~~~

  • 작성자 11.08.18 21:05

    아래 사진의 두 아이 근처는 릴-킴 무궁화 나무가 10개 가량 자리잡고 있답니다. 내년 봄에는 릴-킴 나무가지를 짤라 가족수를 늘릴가 합니다. 묘목을 생산 할까하는 중입니다.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이 이렇게 재미 있는지는 미처 몰랐지요.

  • 11.08.18 03:40

    그럼, 한줌농원이 행복농원의 지점이 된 셈이네요. 본점이 여름 채소를 거두었으니, 지점도 정리를 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희자님 농원도 예쁜 이름을 달아 농원명단에 올려, 사진 앨범을 보여 주시지요? 만약 올해가 다 지났으면, 내년에라도요!

  • 작성자 11.08.18 23:48

    행복농원의 일부분만 파엎었습니다. 토마토, 고추, 가지는 그대로고요 호박과 오이나무도 둬주일 후에 거두어내고 묘판의 김장 배추와 파를 심을 계획이고요.
    9월 말에 토마토, 가지, 고추를 거두어내고 마늘과 양파를 심을가 합니다.

  • 11.08.22 02:52

    씨앗을 살 수가 없네요. 시카고의 H마트는 홈디포처럼 거대한 곳인데도 씨앗은 팔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그리고 봄이나 가능할 것이라고...나도 마늘이나 심어야 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