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22 경제뉴스

★★04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19 직격탄…작년 하반기 음식·주점업 취업자 21만명 줄었다...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음식·주점업, 소매업, 교육서비스업 취업자 감소폭 커...코로나19 영향에 부동산중개업 취업자도 첫 감소...노인단기일자리 증가에 100만원미만 근로자 비중 확대 ☞국내 기술로 개발한 2층 전기버스 4월부터 운행...인천 연수~서울 삼성역간 4월말 첫 운행...수도권 5개 노선에 총 40대 순차적으로 투입...정부와 지자체 차량 구입비 75% 지원 ☞산업부, 하반기에 K-ESG 지표 발표한다...기업 평가부담을 줄이는 가이드라인 성격 지표 초안 공개...21일 상공회의소에서 K-ESG 지표 업계 간담회 개최...기업이 ESG 평가에 대한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 ESG 역량을 강화 ☞"취준해야 하는데 코인창만"... 올해 코린이 10명 중 6명이 '2030'...서학개미는 3일간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7,205만 달러(한화 약 805억 원) 순매수...주식 테슬라(5,726만 달러·한화 약 640억 원) 제쳐 ☞정부, 인상했던 종부세율 다시 낮추고 양도세 인상은 강행할 듯...종부세율 인상, 입법 부칙으로 되돌릴 수 있다...보궐선거서 여당 참패하니 서둘러 정책 방향 수정...부동산 가격 안정에 도움되는 양도세 조정은 거부...정치권에 휘둘려 ‘보유세 강화’ 되돌리는 정부 《금 융》 ☞종신보험 리모델링 주의보…잘못 갈아탔다 수천만원 더 부담...금감원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일 가능성 높아"...리모델링 시 보험료.보장소멸.예정이율 등 따져야 ☞대형주 우수수…코스피, 3170선으로 하락...SK하이닉스 4%대 하락…LG화학·셀트리온·삼성물산 등도 약세...개인이 2천641억원을 사들였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277억원, 1천9억원을 순매도 ☞공모주 열풍에 증시로 머니무브…예탁금 75조 사상최고치 경신...14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투자자 예탁금 상승...삼성·KB·하나 등 일부 증권사 지난 1년간 공모총액 넘어서 ☞"코인만 왜 세금폭탄" 불만…정부 "차별 아닌 주식에 혜택 준것"..."비트코인은 (매매차익) 250만원 이상 과세, 주식은 5000만원 이상 과세…차별하지 마세요."...5만명 넘은 청와대 청원…"코인 투자자 차별말라" ☞5월에 팔고 떠나라'(?) 한국·뉴욕증시…대형 우량주 '조용' 코인·상장주 '시끌'...코스피 대형 우량주 잠잠한 세...21일 코스닥 중소형주 급등...상장 첫날 해성티피씨 '따상'...이삭엔지니어링도 급등 마감...'아로와나토큰' 한컴위즈 주가 출렁...'빗썸 매출 사상최대' 비덴트↑...5월 비수기 앞두고 뉴욕증시...차익실현 매물 쏟아질까 불안...22일 바이든·시진핑 '친환경 만남' 관심 《기 업》 ☞S-OIL, 무재해 700만인시 달성…'창사 이래 세 번째'...단일 기준 세계 6번째 규모 울산공장...547일 동안 인명 사고 없이 운영 안정...디지털기술 도입해 관리시스템 강화 계획 ☞엔비디아-ARM 인수합병에 공정위 “집중 검토하겠다”...AI·자율주행·5G 등 시장 경쟁력 확보 목적으로...반도체 ‘이종업체 간 수직·혼합 결합’ 양상 보여 ☞식약처, 종근당 등 '불법 제조' 확인...9개 의약품 제조·판매 잠정 중지...허가 없이 첨가제를 임의로 사용하고 제조 기록서를 거짓 작성...다만 인체 유해성은 적을 것 ☞서울경찰, '코로나 치료효과' 거짓광고 남양유업 수사...지난 13일 심포지엄서 홍보…식약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식약처 "7종류 중 한 품목만 동물실험…발표내용 사실과 달라" ☞탄소중립 실현 속도내는 삼성·SK·LG...삼성전자, 저전력 메모리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SK하이닉스, 공정가스 제거시스템 적용 사업장 확대...LG전자, 해수열냉난방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부 동 산》 ☞'압구정부터 목동까지'…집값 뛴 재건축단지 1년간 거래 묶는다...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54개단지…토지거래허가구역 총 50.27㎢로 확대...서울시 "투기 수요 차단…오세훈표 재건축·재개발은 계획대로" ☞3기신도시 사전청약 집값 안정 도움될까… “물량 적은데다 전·월세 시장 자극도 걱정”...7월 1차 사전청약 물량 4400가구..."사전청약도 로또 경쟁…되려 시장 불안 자극할 수도"..."사전청약보다 공급 물량 확대 조정 필요" ☞신혼부부에만 1.4만 가구…“사전청약, 무주택 탈출 기회”...7월부터 12월까지 3만200가구 순차 진행...접수 10일 전 ‘추정분양가’ 공고...당첨돼도 본청약 또 신청 가능…수도권 대기수요 흡수 기대...7월 4400가구, 12월 1만2700가구…신혼부부, LTV 최대 70% ☞토지거래허가구역 넓혔지만…오세훈 "재건축 정상화는 계속"...압구정동·여의도동·목동·성수동 일대 27일부터 토지거래 허가 받아야...재건축 기대감에 거래가격 상승 가능성 큰 지역..."투기수요는 철저히 차단, 주택공급은 차질없이 추진" ☞참여연대 "투기 의혹 100건 추가제보…30건 수사의뢰"...최초 투기 의혹 제기 후 추가 제보 이어져...100건의 제보 중 30건 추려내 수사의뢰..."막연한 의심과 소문에 근거한 제보 제외" 《사 회 유 통》 ☞공수처 검사 특별강연 김영종 "최정예 13명 어떤 수사도 가능"...野 추천 인사위원… '노무현과 설전' 특수부 출신...공수처, 검사 수사 실무교육 법무연수원과 조율중 ☞이용수 할머니 “ICJ가겠다”···대리인 측 “항소 논의 중”...정의연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항소 여부는 할머니와 논의할것, 피해자들의 30년간 활동 외면한 판결”...대리인단 “일본 측 2심 때는 법원 출석 해야”..."결과가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국제사법제판소로 갈것…더 할 말이 없다" ☞“러시아 백신 도입” 이재명·송영길 한목소리… 당권 경쟁 변수되나...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도입 놓고 함께 행동...이 지사, 청와대에 백신 공개 검증 요청...송 의원 “스푸트니크V 백신, 플랜비로 확보해야” ☞"수산물 방사능 오염 우려 해소" 연안해역·수산물 방사능 검사 대폭 강화한 부산시...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따른 수산물 안전성 강화 대책 추진 ☞'백신 사지마비' 40대 간호조무사 피해보상 27일 심의...23일 피해조사반 심의 후 27일 첫 심의위 열려...전문가 인과성 검토해...심의위에서 보상 결정...2월 백신 접종 이후 인과성 인정 사례 총 7건...40대 조무사 접종 후 사지마비…27일 심의가능 《국 제》 ☞위안부 피해자 패소에…日정부 간부 "지극히 평범한 판결"...외무성 간부 "한국 정부 입장 표명에 주목"...일본 정부 대변인 "韓, 국제법 위반 시정해야" 되풀이...주권 국가는 타국 법정에서 재판 받을 수 없다는 '국가면제' 원칙을 인정 ☞윤여정, 美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예측투표 1위…수상 코앞...윤여정 예측투표서 압도적 1위...전문가·편집자 등 지지 휩쓸어...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기대감↑ ☞얀센, 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 재개...네덜란드·이탈리아 접종 결정..."AZ·얀센 백신, 혈전 우려에도 이익이 위험 능가"…왜?..."백신 접종 늦추면 팬데믹 기간만 길어질 뿐"...전문가들, 잇단 논란에 '불신' 부채질할까 우려... ☞‘기후 주도권’ 경쟁시대… 英·캐나다도 탄소배출 커트라인 높인다...기후정상회의 앞두고 존재감 과시...존슨, 약속했던 68% 감축 목표 상향...캐나다도 30%서 36%로 수정 추진...대중 압박·각국 추가 행동 촉구 노려...유엔 “강대국 기여·미중 협력 중요” ☞日스가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韓정부 “깊은 실망과 유감"...아베 봄철 제사 맞아 퇴임후 세번째 참배...스가 공물 ‘마사카키’ 보내고 참배는 보류..."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