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청색사원.
백색사원을 출발 치앙라이를 가로지르는 KOK강 다리를 지나는 도시 북부에 위치합니다..
왓 롱 쑤어 텐(Wat Rong Suea Ten)
치앙라이를 관통하는 Kok강 북쪽에 위치했으며 "왓 롱 쿤을 디자인한 찰름차이 코시피팟의 제자 푸타 살라녹 캅깨우(Phutha Salanok Kabkaew)가 지은 푸른 빛의 영험한 사원.
화이트 템플로 불리는 왓 롱 쿤과 비교해 '블루 템플'로 불린다. 2005년부터 시작해 약 11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이름의 '쑤어 텐'은 춤추는 사자라는 뜻으로, 사원 곳곳에서 사자상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적.
가이드는 호랑이로 설명하네요!
사원에서 호랑이도 사육하였는데
칸차나부리 호랑이 사원의 인명사고이후 정부 차원에서 회수했다고 합니다..
본당 내부의 거대한 푸른 빛의 부처상과 부처의 전기를 담은 천장화와 벽화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라고 소개됩니다..
청출어람인지 입장료는 없습니다..ㅎ
규모는 화이트탬플보다 작은 편이지만 전반적인 아이디어와 예술성은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지네요~~
치앙라이가 젊은 예술인들과 장인들의 노력으로 "커피와 예술 그리고 관광"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현장을 느끼게 하는 장소들입니다!
카페 게시글
동남아 여행기
[태국]치앙라이 청색사원..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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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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