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 곡식을 거두기 시작한 때부터 칠 주를 계산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칠칠절을 지키시오.
여호와께 특별한 예물을 가져와 바치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신 대로 여호와께 바치시오.
그리고 여호와께서 예배 받으실 장소로 선택하신 곳에서 즐거워하시오.
여러분의 아들과 딸과 남종과 여종과 여러분 마을에 사는 레위 사람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함께 즐거워하시오.“ [신명기 16: 9-11 ]
감사절의 의미 중에 하나는 나누는 것입니다.
가족과 이웃, 특별히 어렵고 힘들며, 마음 아파하는 지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기도를 나누고~!!
격려와 위로를 나누며, 음식과 물질도 나눌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글구요~‼
감사하다(thank)와 생각하다(think)는 그 어원이 같다고 하는데요.
맥추 감사절을 맞아 말씀을 깊이 생각하면서 주님 안에서 감사하고,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는 강침인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맥추 감사절을 준비했어요.
우선 6개월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회의를 시작했는데요.
맥추(麥秋)절이니까 보리밥을 먹어보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믿음구역은 맛깔스런 뽀글장~‼ 순종구역은 여름의 별미 열무 김치~‼
아멘구역은 시원한 오이냉국~‼ 은사구역은 먹음직스런 제철 과일들~‼
감사구역은 고소한 콩나물 무침~‼ 차예지 자매님은 후식으로 수박을~‼
와우~‼ 생각만 하여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맛있는 보리 비빔밥이네요.
오늘은 모두~ 점심~ 꼬옥~ 잡숫고 가세용~♬♪
그리고, 특별히 여선교회에서는 보리로 만든 맛있는 보리 증편 떡도 했어요.
맥추감사절 분위기가 제대로 나는 것 같답니다.
그런데~ 갯수가 정해져 있는 떡이라서요~ ‼
넘 죄송하지만 한 사람이 2개씩만 먹는 걸로~ㅎㅎ‼
지체들을 위하여 기쁨으로 헌신하는 각 구역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감사와 은혜로 섬기는 지체들을 생각하며, 목사님 가족도
기쁨으로 예배당을 청소했답니다.☺
맥추절(오순절)은 성령 강림하신 날이에요~‼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공생애 동안 일어났던 사건들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 승천하셨는데요.
그 후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사도와 제자들에게
10일후인 오순절(맥추절)날,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문반석 형제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지난주에는 너무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고향이 대구인 문반석 형제님(☎ 010-9808-2488)이
우리교회를 찾아 왔기 때문입니다.
거성식품에 다니시고요. 춘천에 온지 10년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가끔 거두리길을 다니면서 우리 교회에 관심이 있으셨는데요.
지난주에는 형제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형제님을 보내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강원교회에서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 예배는 춘천기독교 연합 선교 대회로~‼

오늘 오후 2시 30분, 안디옥 교회에서,
강원 CBS 창립 21주년과 더불어
춘천기독교 연합 선교 대회가 열립니다.
말씀 선포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
경배와 찬양에는 송정미 찬양사역자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맛으로 승부하는 감사 구역의 콩국수~‼
이경준 집사님과 김철호 집사님은 예배당 청소를 깨끗하게~ ‼
오정태 집사님은 맛으로 승부하는 콩국수와 맛있는 반찬을~ ‼
장지연 집사님은 완벽한 설거지와 말리는 것 까지~‼
감사 구역의 두 분 집사님과 외조(?)하시는 두분 집사님~‼
너무 멋지답니다.~‼
지난 6개월간 최선으로 헌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가 되어 직분을 받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전심으로 주님의 일에 헌신하고, 기
쁨으로 봉사하며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격려와 축복이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여선교회 회장님이신 김순옥 권사님을 비롯한 모든 여선교회 회원님들~‼
장기영 장로님을 비롯한 남 선교회 회원님들~ ‼
또 예배당 청소 및 지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공급해 주신
믿음구역, 순종구역, 아멘구역, 은사구역, 감사구역 식구들~‼,
차량 운행으로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꾸벅^^‼
남은 6개월도 주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24장 1절~ 8절 말씀입니다.
1) 출애굽기 24장은 성경 전체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숨겨져 있는데,
그 열쇠는 바로‘복음’입니다.
출애굽기 24장 1절과 2절에서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은 멀리서 경배하고,
백성은 올라오지 말며,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간격을 말씀하십니다.
이 간격은 왜 생겼을까요?
“오직 너희 00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0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
(이사야 59:2)
2) 모세는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듣고
백성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즉 하나님과 백성사이의 중보자의 예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실제 중보자는 누구십니까?( )
“ 00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3)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 말씀을 받아들이든지 거부하든지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중보자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가든지, 거절하고 지옥가든지 그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다음 중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
⑴ 예수님 믿고 죄를 용서받아 천국에 가겠다.
⑵ 예수님을 거절하고 죄를 가지고 지옥에 가겠다.
이번 주 정답 : ① 죄악(죄) ②예수님 ③ ⑴예수님 믿고 천국 가겠다. |
❊6월 26일 성경퀴즈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천례 권사님, 김성은 학생, 권오영 성도님,
심혜민 학생,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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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뜨거운 태양과 장마가 어우러지는 7월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7월 24일(주일)~ 26일(화)에,
샘밭 침례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또한, 8월 11일(목)~ 13일(토)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수련회에 우리 학생들이 참가하려고 합니다.
❊ 어린이들의 여름성경학교와 학생들의 수련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