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은 실컷 웃는 주말이 되어라.

[공윤자6-9]

더위가 잦아들어서 길거리정치 하기 쉬워졌겠네요.

그 더위에 애국한다고 길바닥에서 고생하니 세비 두둑이 챙길 자격 있네요.

잠시 골치아픈 생각 잊고 유머와 함께 Have a good weekend!!!

호남조폭 이야기

두목; 아그들아 느그들 중에서 집에서 개쌔끼 키우는 넘 있냐?

똘마니; 헹님 지가 시방 한 마리 키우고 있지라잉--

두목; 응 그러냐....거시기가 암놈이여? 숫놈이여?

똘마니; 숫놈이지라잉....헹님. 헹님은 어떤 것 키우십니까요?

두목; 음......나는 푸들 암놈이여....

똘마니 일동; 아따~~헹님은 비싼 거 잡수시네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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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아그들아~이번 마카오에서 중요한 손님이 오시는디, 영어 쪼까 되는 아그들 없냐?

일동; 조------------------용

두목; 칼치 너 영어 좀 하냐?

칼치; 헹님—죄송합니다, 지는 국민핵교 중퇴라서......

두목; 가물치 너는?

가물치; 헹님...지는 중학교 때 사고 쳐서 짤렸지라요...

두목; 어휴--이런 생선대가리들--쯧 쯧~~ 여기 고등학교 물 먹은 아그들 없냐?

고등어; 헹님 여기 있지라잉......

두목; 엉? 고등어, 니가 고등학교까지 수료했냐?

고등어; 어따~헹님~고등학교까지 나왔응께 별명이 고등어 아닝가요~ 우리 식구 중 제가 제일 인테리어(인텔리) 입니다요~~

두목; 오호~짜슥~ 허풍떨기는~~

고등어; 헹님 그런 말하면 제가 쪼까 섭~하지라~~ 의심 나시면 뭐든지 물어보소~~

두목; 좋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 뭔 줄 아냐?

고등어; 헹님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누룽지 아니요?

두목; 그래 맞다~그러면 누룽지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

고등어; 오~메 찡한 거~ 처음부터 고레 쉬운 영어를 내면 좀 섭하지라......

두목; 짜슥이~잔말 말고 대답해 보그라......

고등어; 누룽지를 영어로 하면 Bobby Brown(밥이 브라운) 입니다요.

(주: 밥이 눌어서 갈색이 되니까~~~!!!)

일동: 우와~~~~~~~짜슥이 쥑이네----

두목; 그럼 P.R이라는 거이 뭔지 아능가?

고등어; 헹님~저를 뭘로 보시고...... 쉽게 야그하자면 P.R이라는 것은 피할 건 피하고, 알릴 건 알리자, 뭐 이런 뜻이지라...

두목; 아~~이런 유식한 넘이 내 부하라니 난 복이 많은 겨......그럼 대가리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

고등어; Head

두목; 그러면 선은?

고등어; Line

두목; 그럼 머리 가르마는?

고등어; 대가리선잉께 양놈들은 Head line이라고 하지라잉~~

두목; 아그들아~~뭐하냐~기립박수~~

일동; 우 와와~~참말로 직이뿌요~헹님~~짝짝~짝~~

두목; 그럼 끝으로 두 가지 더 묻겄다, 손가락을 영어로 뭐라고 허냐?

고등어; 핑거~~

두목; 그러면 주먹은~~?

고등어; 오므린거~~~

두목; 오~~ 멋진 넘~~너 이리 가까이 와라~~~~와락~~

일동; “우와 저래 유식한 눔이 판검사 안 되고 어째 조폭이 되부렀는감?~~~~

내가 예쁜 지 확인하는 방법

친구들에게 카톡을 한다……

"나 못 생긴 것 같아 ㅜㅜ" 했을 때,

“아니야 괜찮아;;; 힘내” ------ 못 생긴 것임

“너 정도면 이쁜 거지 ㄴㄴ 너 이뻐” ------ 보통인 것임

“뭐래? 미친년아! 존나 짜증남 ㅋ” ------ 이러면 정말 예쁜 것임

버스기사

출퇴근 버스 속에서 가끔 있는 일이긴 하지만, 50쯤으로 보이는 버스기사와 비슷한 또래의 승객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그래,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이 자식아!!”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 버스 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 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순간 기사 왈,

“그러마, 근데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이 자슥아!”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멀쑥해진 사내가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고함을 쳤다.

“문 열어! 열라고…… 임마!”

버스운전기사가 모른 체하고 계속 달리자 사내가 당황해 하기 시작했다.

“문 열라고!! 내 말이 안 들려?”

순간 기사 왈, “벨눌러…… 짜샤!!!!!!!”

버스 기사 판정승!!!

장마철 어느 이장님

비가 많이 내리던 장마철 어느날, 동네에 설치된 비상안내 스피커로 안내방송을 하기 위해 이장님이 마이크를 잡았다.

“후후! 마이크 시험 중…… 주민 여러분! 나 이장인디요, 우리 마을에 비가 좆나게 많이 내렸슴다. 논밭 물고 잘 터서 벼 침수 안 되게 싸게들 일하시오, 잉”

다음 날 비가 더 많이 내렸다.

“후후! 마이크 마이크 시험 중…… 주민 여러분! 어저께 내린 비는 좆도 아니구만요. 조심들 하쇼, 잉”

사흘째 되는 날은 그보다 더 많이 내렸다,

“후후! 마이크 시험 중…… 주민 여러분, 비 땀시 우리 마을 좆돼 부렀네요.”

그 다음 날, 산사태가 날 정도로 억수로 비가 많이 내리자,

“후후! 마이크 시험 중…… 주민 여러분, 산사태 나게 생겼으니께 남자는 좆 빠지게 뛰고

여자는 좆나게 뛰어야 쓰겄어라우.”

닷새째 되는 날도 비가 엄청 쏟아졌다.

그러자 이장 왈, “후후! 마이크 시험 중…… 아이고, 좆도 인자 나도 모르겄구만……”

똥파리가족의 만찬

어느날 똥파리 가족이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같이하게 되었다.

흥에 겨운 아빠 똥파리가 말했다.

“야, 이게 얼마만이냐? 가족이 한데 모여 밥을 먹으니 얼마나 좋으냐?”

그때 아들 똥파리가 아빠 똥파리에게 투정을 했다.

“아빠 왜 우린 똥만 먹어?”

그러자 옆에 있던 엄마 똥파리가 말했다

“이놈이! 밥 먹는데 자꾸 똥 얘기 할래?!”

주정꾼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말했다. “틀렸어. 달이 아니라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셋째 주정꾼이 도착해서야 중단되었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셋째 주정꾼이 하늘을 본 뒤 두 주정꾼을 쳐다보며 말했다.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구의 시체가 들어 왔는데, 시체 3구가 모두 웃고 있었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첫 번째 시체는 일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고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 받아 심장마비인데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 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무슨 재미로 사세요?

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남자: “혹시…, 담배 피우세요?”

여자: “(호들갑)어머~, 저 그런 건 못 피워요~!”

남자: “그럼, 술은?:

여자: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요?”

여자: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남자: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반갑지만…… 근데, 그럼 무슨 낙으로 사세요?”

그러자 여자가 환한 미소를 띄우며 대답하길,

여자: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ㅎ”

Jewish style

An Old Jewish man is walking down the street one afternoon when he sees a woman with perfect breasts.

He says to her, "Hey miss, would you let me BITE your breasts for $100?"

"Are you nuts?!" she replies, and keeps walking away.

He turns around, runs around the block and gets to the corner before she does.

"Would you let me bite your breasts for $1,000?" he asks again.

"Listen you; I'm not that kind of woman! Got it?"

So the little old Jewish man runs around the next block and faces her again.

"Would you let me bite your breasts - just once - for $10,000?!"

She thinks about it for a while and says, "Hmmmmm, $10,000... Ok, just once, but not here. Let's go to that dark alley over there."

So they go into the alley, where she takes off her blouse to reveal the most perfect breasts in the world.
As soon as he sees them, he grabs them and starts caressing them, fondling them slowly, kissing them, licking them, burying his face in them - but not biting them.

The woman finally gets annoyed and asks, 'Well? Are you gonna bite them or not?'

"Nah," says the little old Jewish man... "Costs too much!"

Jews Sink Titanic

The plane leaves Heathrow Airport under the control of a Jewish captain. His co-pilot is Chinese.
It's the first time they've flown together and an awkward silence between the two seems to indicate a mutual dislike.
Once they reach cruising altitude, the Jewish captain activates the auto-pilot, leans back in his seat, and mutters, 'I don't like Chinese.'
'No rike Chinese?' asks the co-pilot, 'why not?'

'You people bombed Pearl Harbor that's why!'

'No, no', the co-pilot protests, 'Chinese not bomb Peahl Hahbah! That Japanese, not Chinese.'
'Japanese, Chinese, Vietnamese... doesn't matter, you're all alike!'
There's a few minutes of silence. 'I no rike Jews!' the co-pilot suddenly announces.
'Oh yeah, why not?' asks the captain.
'Jews sink Titanic!' says the co-pilot.
'What? That's insane! Jews didn't sink the Titanic!' exclaims the captain, 'It was an iceberg!'
‘Iceberg, Goldberg, Greenberg, Rosenberg, ....nomattah...all same!’

How Moses got the 10 COMMANDMENTS

God went to the Americans and said,
'I have Commandments for you that will make your lives better.'
The Americans asked, 'What are Commandments?'
And the Lord said, 'They are rules for living.'
'Can you give us an example?'
'Thou shall not kill.'
'Not kill? We're not interested..'

So He went to the Blacks and said, 'I have Commandments.'
The Blacks wanted an example, and the Lord said, 'Honour thy Father and Mother.'
'Father? We don't know who our fathers are.
We're not interested.'

Then He went to the Mexicans and said, 'I have Commandments.'
The Mexicans also wanted an example, and the Lord said 'Thou shall not steal.'
'Not steal? We're not interested.'

Then He went to the French and said, 'I have Commandments.'
The French too wanted an example and the Lord said, 'Thou shall not commit adultery.'
'Sacre bleu!!! Not commit adultery? We're not interested.'

Finally, He went to the Jews and said, 'I have Commandments..'
'Commandments?' They said, 'How much are they?'
'They're free.'
'We'll take 10.'

[공윤자6-9]

펴왔심더 다들 활짝 웃어 보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