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방 이름이 야생화방인데 아닌꽃이 너무 많이서 그냥 꽂방이라는 생각으로 올려본다.우단동자. 너무 색이 고운 꽃. 흰 색으로 덧칠한듯 잎과 줄기가 허옇고거기에 선홍의 꽃이 피니 우와하다가만 보고 있노라면 우리 어릴적에 엄마들 한복 옷에도 우단이란 고급 천이 있었고 가끔 윗 옷을 우단으로 된 옷을 제법 입었다. 그때의 그 천의 모습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나만의 생각이지만 보면 볼수록 아름다워서.
첫댓글 예쁘네 그래 꽃방으로 바꾸까?
감사합니다
와~~ 이뽀라!
첫댓글 예쁘네 그래 꽃방으로 바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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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