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82강-1 (大方廣佛華嚴經 화장세계품 : 9.화장세계의 규모-제청향수해)

[화풍정]

大대方방廣광佛불華화嚴엄經경  龍용樹수菩보薩살略약纂찬偈게

南나無무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毘비盧로遮자那나眞진法법身신

現현在재說설法법盧노舍사那나  釋석迦가牟모尼니諸제如여來래

過과去거現현在재未미來래世세  十시方방一일切체諸제大대聖성

根근本본華화嚴엄轉전法법輪륜  海해印인三삼昧매勢세力력故고

普보賢현菩보薩살諸제大대衆중  執집金금剛강神신身신衆중神신

足족行행神신衆중道도場량神신  主주城성神신中중主주地지神신

主주山산神신衆중主주林림神신  主주藥약神신衆중主주稼가神신

主주河하神신衆중主주海해神신  主주水수神신衆중主주火화神신

主주風풍神신衆중主주空공神신  主주方방神신衆중主주夜야神신

主주晝주神신衆중阿아修수羅라  迦가樓루羅라王왕緊긴那나羅라

摩마喉후羅라伽가夜야叉차王왕  諸제大대龍용王왕鳩구槃반茶다

乾건達달婆바王왕月월天천子자  日일天천子자衆중忉도利리天천

夜야摩마天천王왕兜도率솔天천  化화樂락天천王왕他타化화天천

大대梵범天천王왕光광音음天천  遍변淨정天천王왕廣광果과天천

大대自자在재王왕不불可가說설  普보賢현文문殊수大대菩보薩살

法법慧혜功공德덕金금剛강幢당  金금剛강藏장及급金금剛강慧혜

光광焰염幢당及급修수彌미幢당  大대德덕聲성聞문舍사利리子자

及급與여比비丘구海해覺각等등  優우婆바塞새長장優우婆바夷이

善선財재童동子자童동男남女녀  其기數수無무量량不불可가說설

善선財재童동子자善선知지識식  文문殊수舍사利리最최第제一일

德덕雲운海해運운善선住주僧승  彌미伽가解해脫탈與여海해幢당

休휴舍사毘비目목瞿구沙사仙선  勝승熱열婆바羅라慈자行행女녀

善선見견自자在재主주童동子자  具구足족優우婆바明명智지士사

法법寶보髻계長장與여普보眼안  無무厭염足족王왕大대光광王왕

不부動동優우婆바遍변行행外외  優우婆바羅라華화長장者자人인

婆바施시羅라船선無무上상勝승  死사子자嚬빈伸신婆바修수密밀

毘비瑟실胝지羅라居거士사人인  觀관自자在재尊존與여正정趣취

大대天천安안住주主주地지神신  婆바珊산婆파演연主주夜야神신

普보德덕淨정光광主주夜야神신  喜희目목觀관察찰衆중生생神신

普보救구衆중生생妙묘德덕神신  寂적靜정音음海해主주夜야神신

守수護호一일切체主주夜야神신  開개敷부樹수華화主주夜야神신

大대願원精정進진力력救구護호  妙묘德덕圓원滿만瞿구波바女녀

摩마耶야夫부人인天천主주光광  遍변友우童동子자衆중藝예覺각

賢현勝승堅견固고解해脫탈長장  妙묘月월長장者자無무勝승軍군

最최寂적靜정婆바羅라聞문者자  德덕生생童동子자有유德덕女녀

彌미勒륵菩보薩살文문殊수等등  普보賢현菩보薩살微미塵진衆중

於어此차法법會회雲운集집來래  常상隨수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於어蓮연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造조化화莊장嚴엄大대法법輪륜

十시方방虛허空공諸제世세界계  亦역復부如여是시常상說설法법

六육六육六육四사及급與여三삼  一일十십一일一일亦역復부一일

世세主주妙묘嚴엄如여來래相상  普보賢현三삼昧매世세界계成성

華화藏장世세界계盧노舍사那나  如여來래名명號호四사聖성諸제

光광明명覺각品품問문明명品품  淨정行행賢현首수須수彌미頂정

須수彌미頂정上상偈게讚찬品품  菩보薩살十십住주梵범行행品품

發발心심功공德덕明명法법品품  佛불昇승夜야摩마天천宮궁品품

夜야摩마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行행品품與여無무盡진藏장

佛불昇승兜도率솔天천宮궁品품  兜도率솔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廻회向향及급十십地지品품  十십定정十십通통十십忍인品품

阿아僧승祗지品품與여壽수量량  菩보薩살住주處처佛불不부思사

如여來래十십身신相상海해品품  如여來래隨수好호功공德덕品품

普보賢현行행及급如여來래出출  離이世세間간品품入입法법界계

是시爲위十십萬만偈게頌송經경  三삼十십九구品품圓원滿만敎교

諷풍誦송此차經경信신受수持지  初초發발心심是시便변正정覺각

安안坐좌如여是시國국土토海해  是시名명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法법性성圓원融융無무二이相상  諸제法법不부動동本본來래寂적

無무名명無무相상絶절一일切체  證증智지所소知지非비餘여境경

眞진性성甚심深심極극微미妙묘  不불守수自자性성隨수緣련性성

一일中중一일切체多다中중一일  一일卽즉一일切체多다卽즉一일

一일微미塵진中중含함十시方방  一일切체塵진中중亦역如여是시

無무量량遠원劫겁卽즉一일念념  一일念념卽즉是시無무量량劫겁

九구世세十십世세互호相상卽즉  仍잉不불雜잡亂란隔격別별成성

初초發발心심是시便변正정覺각  生생死사涅열槃반相상共공和화

理이事사冥명然연無무分분別별  十십佛불普보賢현大대人인境경

能능仁인海해印인三삼昧매中중  繁번出출如여意의不부思사議의

雨우寶보益익生생滿만虛허空공  衆중生생隨수器기得득利이益익

是시故고行행者자還환本본際제  叵파息식妄망想상必필不부得득

無무緣연善선巧교捉착如여意의  歸귀家가隨수分분得득資자糧량

以이陀다羅라尼니無무盡진寶보  莊장嚴엄法법界계實실寶보殿전

窮궁坐좌實실際제中중道도床상  舊구來래不부動동名명爲위佛불

오늘 그 이렇게 동그랗게 감아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선물 하나씩 했는데 이것은 금강탑다라니입니다. 금강탑다라니인데, 탑을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다『금강경』을 전부 다 썼어요. 이 안에 있는 글자가 전부『금강경』입니다. 이것은 이제 서울에 있는 한마음승복집에서 공양올린 것입니다. 본래 이 용도는 그 옛날부터 전래되어 온 그런 그 의식이 있는데, 사람이 이제 돌아가셨을 때 이 탑다라니를 쭈욱 펴가지고 염할 때 넣을 수도 있고 이렇게 반듯이 누우면 배 위에다가 넣을 수도 있고 그 다음에 그렇게까지 안하고도 다 염한 뒤에 관을 이렇게 짜서 관에다 넣을 때 그 다음에 이걸 한 장을 쭈욱 이렇게 펴서 넣고는 그 다음에 이제 관을 닫습니다. 그게 이제 이 탑다라니의 용도에요.

그러면 이제 대개 이제 49재라던지 천도재라던지 할 때『금강경』을 많이 독송을 하지 않습니까? 사경도 하고『금강경』독송도 하고, 그래서 이제『금강경』의 그 공덕으로 저승에 좋은데 가라고 하는 그런 뜻으로 이 금강탑다라니를 꼭 그 집에 모두 간수하고 있다가 그렇게 이제 집에 가족 중에서나 아니면 뭐 이웃에서나 누가 돌아가시면은 이걸 그렇게 이제 관 안에다 넣어서 묘를 쓰든지 화장을 하던지 그렇게 같이 하도록 그렇게 돼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믿고 정성스럽게 간수했다가 사용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은 집에다가 족자를 해가지고 걸어두는 것도 또 좋고 그렇습니다. 이게 뭐『금강경』이기 때문에 탑모양의『금강경』이라서 아주 구 우리 저 불교에서 옛날부터 소중하게 그 여기고, 그전에 범어사를 보더라도 큰~ 이 저 테이블만한 크기의 그 이 탑다라니 목판이 있었어요. 우리 어릴 때는 그 목판에다가 붉은 먹을 칠해가지고 찍었습니다. 한 장씩 한 장씩 찍어냈는데, 나중에는 인쇄술이 발달하니까 그 한 장을 가지고 복사해서 전부 인쇄를 해가지고 그렇게 보급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또 이렇게 인쇄를 해서 이렇게 보급해서 우리에게까지 왔습니다.

백중이 이제 얼마 안남았죠? 딱 1주일 남았네요. 백중을 기해서 이 탑다라니를 많이 보급합니다. 그 저기 강원의 학인스님들이 이걸 이제 많이 준비를 해가지고 백중을 기해서 기도하는 신도님들에게 보급하면서 또 그걸 가지고 학인들은 또 이제 학비에 보태쓰기도 하고 하는 그런 그 관례들이 큰 절에는 으레히 있기 마련이에요. 지금은 목판본이 아마 보물장에 그 들어가가지고 구경이나 할 수 있지 찍지는 못합니다. 그 이제는 인쇄술이 발달해서 인쇄했으니까. 뭐 똑같습니다. 마음만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면은 인쇄한거든 아니면 뭐 목판에서 찍은 것이든 똑같은 것이니까. 내용은

그렇게 우리 불자들은 이제 그런 의식도 아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또 가시는 분에게 어쨌든 좋은데 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마음을 쓰니까. 요런 그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은 뭐 그거 얼마나 좋습니까! 잘 간수하셨다가 그렇게 좋은 용도에 쓰시기 바랍니다.

6, 帝靑香水海

(1) 名稱과 體性

   諸佛子야 此金剛寶焰香水海右旋에 次有香水海하니

   名帝靑寶莊嚴이요 世界種은 名光照十方이라

   依一切妙莊嚴蓮華香雲住하야 以無邊佛音聲으로 爲體하니라 

오늘은 102쪽 帝靑香水海(제청향수해) 제 6번 帝靑香水海 이 책도 오늘하고 그 다음에 한 번 더하면은 한 권이 벌써 또 끝나게 되겠네요. 帝靑香水海라. 名稱(명칭)과 體性(체성) 그랬습니다. 이름은 무엇이고 그 향수해가 뭘로 이루어졌다. 우리는 뭘로 이루어졌죠? 이 육신은 지수화풍(地水火風) 사대(四大)로 이루어졌잖아요. 지수화풍 사대로 이루어졌다. 지수화풍이 우리 體性이야. 그런 식이에요.

또 우리 그 조금 밖으로 눈을 돌려서 지구는 뭘로 됐죠? 지구도 역시 지수화풍으로 돼있어요. 대개 이제 흙으로 많이 됐지마는, 흙과 물로 많이 됐지마는 그 안에는 불이 있잖아요. 또 계속 바람이 불잖아요. 그리고 움직인다고 하는 것을 풍이라고 합니다. 움직인다는 것. 사람에게 풍기운이 없으면은요 움직이는 기운이 없으면은 그건 이제 바로 모든게 올스톱되버리는 상태니까. 그래 다 필요한거에요. 지수화풍이 다 필요합니다. 몸에 뭐 70%가 수분이라고 그러고 지구도 70%가 수분이에요. 이 우주공간도 한 70%가 수분일걸요? 그렇게 그 그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잖습니까? 우주공간도 70%가 수분이에요. 사실은, 지구도 그렇고 우리 육신도 그렇고 그 원리가 똑같이 내려옵니다. 그 그냥 돼있는게 아니에요.

그 體性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모든 불자들이여, 이 金剛寶焰香水海右旋(금강보염향수해우선)에 저 앞에 이제 金剛寶焰香水海가 있었어요. 우리 지도를 이제 일일이 펼쳐놓고 보면 좋습니다. 다 지도에 나와있는 이름입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이 말입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는데 다음에 또 향수해가 있다. 이름이 뭐냐? 帝靑寶莊嚴(제청보장엄)이다 帝靑寶 제청향수해라고 제목을 그렇게 달았는데 제청보향수해다. 帝靑寶莊嚴이라.

世界種(세계종)은 요즘 이제 뭐 그 많은 그런 그 의학에 또는 뭐 그것을 이제 하나로 묶어서 종(種)이라 이렇게 이제 이야기를 하고 또 우주도 하나뿐만이 아니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를 많이 하나로 구획을 정해가지고 말할 때 그것을 이제 다중우주(多重宇宙) 그렇게 표현하는데 世界種이라고 하는 종자 종(種)자가 그렇습니다. 종자는 모두가 많잖아요. 참께 그거 저 요만한거 하나만 하더라도 그 안에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세포는 세포 하나 속에 요즘 뭐 나는 그전에 그 과학자들이 발견해내는 것은 인체에 60조 세포가 있다는데, 지금은 더 많이 알려져가지고 100조 세포가 있답니다. 100조. 그러면 100조 세포마다 낱낱이 또 100조 세포가 있는거요. 그 안에, 그걸 우리가 분석해내는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그 우리가『화엄경』특히 화장장엄세계를 공부하면서 우리 인체와 그리고 저~ 밖으로 눈을 돌려서 이 우주와 연관시켜서 가만히 생각해보면‘과연 그렇구나!’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내 여러번 그 언급했듯이 칼세이건의『코스모스』라고 하는 그 책 또 그것이 요즘엔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코스모스 우주론(宇宙論)이죠. 거기에 그런 내용들이 이『화엄경』화장세계가 똑같은 내용들이 착~ 이야기 돼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전문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그런 그 우주의 현상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가지고 그 보여주는데, 그 들어 보셨어요? 내가 여러번 권했는데, 그 누가 추천한거라고 했죠? 오바마가 강추, 오바마가 강력 추천한 다큐멘터리 13편이나 되는 코스모스. 그 지금도 인터넷 상에서 꽉 떠 있으니까 얼마든지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名(명)은 光照十方(광조시방)이다 世界種 이름이 따로 이렇게 묶어가지고, 다중우주를 하나로 묶어가지고 그 한 덩어리를 光照十方이다. 이렇게 이름을 지은거에요. 지금 현대과학에선 이렇게 아직 이름 못 지었습니다. 依一切妙莊嚴蓮華香雲(의일체묘장엄연화향운)을 의지해서 머물러서 無邊佛音聲(무변불음성)으로 爲體(위체)라 그랬어요. 이게 이제 중요합니다. 가없는 부처님의 설법소리로 체를 삼았다. 부처님의 음성으로 체를 삼았다.

옛날에 2600여년 전에 부처님이 혜안(慧眼)으로 아시고 설명하니까 아 부처님이 저렇게 아시고 설명하니까. 그 뭐 부처님은 말씀이 그렇다니까 또 부처님은 깨달으신 분이니까 그 깨달음의 안목으로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틀림없겠지 뭐 그 정도로 밖에 짐작할 수 밖에 없었죠. 그 당시로써는 지금은 뭐 과학적으로 상당히 그게 밝혀졌고 또 다큐멘터리로 만들어가지고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우주를 다 보여주고 하는 그런 시대가 됐습니다마는 옛날에는 부처님 음성, 부처님 말씀하시는 내용 그게 곧 그 세계야. 그게 곧 그 세계라고, 그 참 의미있는 말여. 無邊佛音聲 가없는 부처님 음성으로써 체를 삼았다. 그대로 부처님의 설법소리가 화장장엄세계다. 이렇게 봐도 좋습니다.

(2) 二十層世界의 名稱과 佛名號

   於此最下方에 有世界하니 名十方無盡色藏輪이라

   其狀이 周迴에 有無量角이며 依無邊色一切寶藏海住하야

   因陀羅網으로 而覆其上하고  

   佛刹微塵數世界가 圍遶하야 純一淸淨하니

   佛號는 蓮華眼光明遍照시며

二十層世界(이십층세계)의 名稱(명칭)과 佛名號(불명호) 이제 20층 아파트를 올라갑니다. 근데 그 한 층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런 아파트 층하고는 달라요. 불찰미진수세계(佛刹微塵數世界) 한 층이 불찰미진수세계. 차중(此中) 最下方(최하방)에 제일 밑에 1층입니다. 世界(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十方無盡色藏輪(시방무진색장륜) 十方無盡色藏輪 이러한 그 이름을 가진 세계다. 그 형상은 두루두루 돌아가면서 도는 것으로 돼있고 有無量角(유무량각)이라 한량없는 모서리가 있다 이 말입니다. 이 無量角이라고 하는 것은, 모서리가 수없이 많다.

또 依無邊色一切寶藏海(의무변색일체보장해)를 의지해서, 無邊色一切寶藏海를 의지해서 머물러서 因陀羅網(인다라망)으로 而覆其上(이부기상)하고 그 위를 덮고. 因陀羅網은 이제 그물이죠. 아주 아름다운 보석으로 엮어진 어마어마하게 큰~ 그물입니다. 제석천의 그 궁전을 덮고 있는 그물을 因陀羅網 그래요. 이 세상이 전부 인다라로 인다라망처럼 됐다. 사람사람의 관계가 그렇고 사람과 자연의 관계가 그렇고 사람과 저 드넓은 우주의 관계도 그렇고 그리고 아주 미세한 먼지, 미세한 세포에 이르기까지 전부 그 관계가 인다라망 그물처럼 관계를 그렇게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이『화엄경』에서 말하는 因陀羅網이라고 하는 말은 이 한 마디 말 속에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세계가 그렇고 사람관계가 그렇고 일체 관계가 그렇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십현문을 이야기할 때도 인다라망 경계문, 인다라 그물 같은 그런 경계로 구성돼있다 이런 표현이 있어요. 아주 그 까다로운 교리입니다. 그런 그물로써 그 위를 덮고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가 圍遶(위요) 에워싸고 있다. 微塵數世界가 에워싸고 있다. 純一淸淨(순일청정)했으니 佛號(불호)는 부처님 명호는 蓮華眼光明遍照(연화안광명변조) 蓮華眼 연꽃 눈 연꽃 눈. 부처님 눈은 청연화안(靑蓮華眼) 그랬어요. 연꽃 중에서도 청련 푸른 연꽃이 깁니다. 좀. 그 잎이 길고 아주 이렇게 생겼고 그래 부처님 눈은 청연화안처럼 생겼다. 그런 표현이 있어요. 그 蓮華眼光明遍照다. 부처님 이름이 그래요.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淨妙莊嚴藏이요

   佛號는 無上慧大師子시며

또 그리고 그 다음에 2층으로 올라갑니다. 此上(차상)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世界(세계)가 있으니 名(명)은 淨妙莊嚴藏(정묘장엄장)이다 청정할 정(淨)자, 묘할 묘(妙)자. 청정하고 미묘한 아름다운 장엄으로 돼있다. 부처님 號(호)는 無上慧大師子(무상혜대사자)다 無上慧 가장 높은 지혜 그리고 큰 師子 가장 높은 지혜를 가진 큰 사자 뭐 부처님 이름이 그런 뜻입니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出現蓮華座요

   佛號는 遍照法界光明王이시며 

그 다음에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出現蓮華座(명출현연화좌)다 

[초연화]

고맙습니다. _()()()_

[법진거사]

감사합니다._()()()_

[송적]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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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고맙습니다._()()()_

[길보리]

나묻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法玄燈]

淨月光 = 功德寶光日月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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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法玄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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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함께]

감사합니다

[부처님 별]

고맙습니다 _()()()_

[一輪月]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_()()()_

[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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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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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행]

고맙습니다

[廣智雲]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梵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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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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