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빅2일로 세상에 알려진 폭포. 비가 내리지 않으면 보지 못한다는 폭포.
제주 사람도 구경하기 쉽지많은 않타는 엉또 폭포 기대감을 갖고 찾는다.
기대이상이다. 천지연과 정방폭포는 우리가족 6,000원 입장료를 지불했는데 이곳은 입장료가 없는데도 훨씬 멋들어지다.
폭포와 어우러진 주변 풍광이 환상 그 자체이다. 떨어지는 물줄기와 물안개가 신비함 마져 자아내며 감탄 그 자체.
제주 사람도 구경하기 쉽지 않타는 엉또폭포 비가 내린 후 만 감상할 수 있다 합니다.
가족 기념 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는 엉또의 매력도 좋았지만 좀 멀리 떨어져서 보는 엉또의 매력은 또 다른 볼거리 즐거움 이었네요.
첫댓글 비가오니 나쁜점만 있는게 아니네요.
구경하기 힘든 엉또 폭포도 보시고, 덕분에 저도 구경 잘했습니다.
제주의 엉또 폭포는 처음 들어 봅니다.
멋지네유~
기억했다 장마철 가게되면 꼭 들려야 겠습니다.
폭포가 장관 입니다.
비가오니 새로운 멋이네..들어보기도 첨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