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당일치기로 서울 나들이랑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서울에 많이 가보지 않아서 아이들이 하고싶은거 위주로 갔습니다.덕수궁과 청파동 본부교회에 다녀왔고, 청파동 교회에 대해서는 완상이오빠가 어렸을때 목사님이 해주셨던 내용을 토대로 잘 설명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밴드팀이였던 미선이 원희와도 친해지고 제가 담당하고 있는 경국이와도 많이 얘기하고 호속이랑도 오랜만에 만나서 많이 친해지고 모두 좋은경험을 한거같습니다.
[소감문]
이원희
오늘 동서울팀으로 교화에서 9시10분에 만나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기도 하고 경배를 하고 영원언니가 조장으로 교회에서 걸어서 버스 터미널로 가서 동서울 가는 버스를 타고 밥도 먹고 지하철도 타고 한옥마을,덕수궁,청파동교회도 가고 카페도 가서 해서 좋았다. 서울에 처음으로 가서 너무 좋았다. 완상이오빠도 만나고 해서 재밌었다 걸어갈때는 다리가 아프고 했었지만 팀과 함께 하나되어서 재밌었고 다음에도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저가 처음에서 서울에 안갈려고 했지만 서울을 가보니 너무 좋았다 가길 잘했다고 생각을 했다 모르는것도 알아가며 서울에 오니까 너무 좋았다
정호석
서울와서 즐거웠고 오랜만에 와서 즐거운시간과 추억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좋은 시간을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최미선
오늘 동서울 가기전에 목사님께서 우리가 따로 팀을 이루어서 가는 이유가 서로 형제사랑을 느끼게하기 위해서라고 하셨는데 하루 같이 있어보니까 조금은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
덕수궁에서 비둘기가 너무 많아서 조금많이 무서웠다 그래도 원희언니랑 사진 많이 찍어서 재밌었다.청파동교회를 갔을 때 예전 참부모님의 안식처를 얼게되어 영광이였고 아직도 참부모님께서 계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한옥마을에서 조원들이랑 카페에 갔는데 다들 어색하지않게 재밌게 해줘서 진짜 재밌게 갔다왔다. 그리고 센터럴시티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내가 알던 롯데리아랑은 다른 맛이나서 더 맛있게 먹었던 거 같다.
오늘하루 영원언니가 길을 잘 인도해주고 완상오빠랑 호석오빠가 분위기를 좋게 해줘서 즐겁고 도움이 되는 서울여행을 한 거 같다 다음에 또 이런거를 한다면 다시 갈 의향이 있다!
박경국
오늘 교회에서 서울나드리를 가서 덕수궁,한옥마을,청파동을 가서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